+ 11월 국산차 판매량 - 그랜저의 독주, G70의 성공적인 출발?!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은 2017년의 시간이 남은 가운데 연초에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메이커들의 프로모션으로 시장이 활기를 띄기 시작한 11월 국산차 판매량이 집계됐다.

한달도 채 남지 않은 2017년의 목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한 국내 및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치열한 판촉전과 프로모션으로 신차 구매에 대한 혜택이 커지고 있는 만큼 11월 국산차 시장은 지난 달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국산차 판매량을 높였는데~


신차 출시 이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그랜저와 국민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싼타페, 고성능 스포츠 세단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네시스 G70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서의 승자 등을 11월 국산차 판매량 집계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자.

먼저 11월 국산차 판매량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TOP 5 순위권읠 모델들을 살펴보자.


TOP 5 순위는 지난 달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나 순위가 조금 바뀌었고,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1위는 여전히 잘 나가는 베스트셀링카인 그랜저가 10,181대를 판매하여 경쟁 모델과의 격차를 더욱 크게 벌리고 있다.

2위는 포터가 차지했고, 3위는 국민 SUV로 싼타페와 격차를 더욱 크게 벌이고 있는 쏘렌토가 8107대를 판매했다. 쏘렌토는 내년 상반기 풀 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싼타페의 출시 시기를 독촉하고 있는데, 풀 체인지 이후 싼타페라는 벽을 넘지 못했던 기억을 완전히 잊고 국민 SUV로 쏘렌토만의 영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쏘렌토, 싼타페와의 경쟁에서 다소 멀어진 QM6는 가솔린 트림을 선 보이며 판매량을 높이며 2882대를 판매, 주춤하던 QM6의 실적을 유지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

4위는 쏘나타가 다시금 옛 명성을 되찾으며 뉴 라이즈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7459대를 판매하며 그랜저와 함께 현대차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쏘나타는 경쟁 모델인 올 뉴 말리부, SM6, K5의 도전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베스트셀링카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5위는 아반떼로 7183대를 판매하여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의 강세를 보여주면서 TOP 5 시장을 석권하는데 이바지 했다. 중형 세단 시장과 함께 경쟁 모델의 힘을 못 쓰고 있고 이렇다 할 경쟁 모델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아반떼의 독주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TOP 5 순위에 이어 20위권 순위의 변화를 살펴보면~


6위는 모닝이 6010대를 판매하며 TOP 5 순위에 계속해서 도전을 하고 있고, 투싼이 4609대를 판매하며 순위 상승의 실적을 보여주었다. 코나와 스토닉이 합세한 소형 SUV 시장에서 프리미엄 소형 SUV로 포지셔닝한 코나는 4324대를 판매하여 지난 달에 이어 쌍용 티볼리를 근소한 차이로 다시금 높은 실적을 보여주며 4298대를 판매한 티볼리의 자존심을 구겼다.


트랙스와 QM3 또한 지난 달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실적 상승에는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티볼리의 저가 전략에 대응하는 기아의 스토닉은 1302대를 판매하여 소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존재감을 높이지 못하고 있다.

최근 가장 저렴한 소형 SUV로 포지셔닝한 1600만원 대 가솔린 트림을 선 보이며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희든 카드를 꺼내 들었는데~ 저렴한 가격만으로 승부를 보려는 기아 스토닉의 전략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과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기아 K5는 소폭이지만 성장세를 이끌며 3877대를 판매 해 지난 달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고, 코리아 페스티벌의 효과를 통해서 2219대를 판매한 르노삼성 SM6와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20위권 순위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기아 니로의 급작스러운 판매량 성장이다. 지난 달 1460대에 그쳤던 니로는 11월 3062대를 판매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는데~ 니로와 아이오닉은 소형 SUV 시장의 성장세로 인해서 판매량이 계속해서 줄어들었던 것과 달리 큰 성장을 보여준 니로는 스토닉의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에 반해 아이오닉은 소폭 상승한 1385대로 전체 시장의 성장에 발 맞춘 모습이나 니로와 큰 차이를 보이는 판매 실적에서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모두 이렇다 할 성적은 아니지만 유지는 하고 있는 모습이다.

20위권 밖의 순위에서는 현대차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시작을 알린 제네시스 G70의 첫달 판매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제네시스 G70은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 11월 1591대로 판매했다.


G70은 사전 계약을 시작하면서 기대치를 한껏 높여 놓은 것에 비해 11월의 실적은 이에 못 미치는 실적이나 기아 스팅어와 함께 성공적인 출발을 얼마만큼 이어갈 것인지? 가 관건이 되고 있다.


기아 스팅어는 718대로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G70의 2열 레그룸에 대한 아쉬움으로 스팅어가 반사 이익을 볼 것이라는 예상? 과 달리 스팅어의 실적은 좀 처럼 성장세로 돌아서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2017년 목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한 국내외 메이커들이 치열한 판촉전과 프로모션을 선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달도 채 남지 않은 2017년 실적 마무리를 어떻게 이루어 낼지? 12월 국산차 판매량을 기다려 보며~

11월 국산 판매량의 중심이 된 그랜저, 아반떼, 쏘렌토와 싼타페, 코나, 스토닉 등의 비교 시승기와 개별 시승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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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스팅어 3.3 GT 국산 고성능 세단의 시작을 말하다
- [시승기] 그랜저IG 하이브리드 잘 스며든 전기 모터와 상품성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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