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19년 1월 국산차 차급별 판매량 팰리세이드의 완승?!

by 쭌's 2019. 2. 2.


+ 19년 1월 국산차 차급별 판매량, 팰리세이드의 완성 G4 렉스턴의 몰락을 예고

2019년 국내 자동차 시장의 국산차 판매량이 집계됐다. 보통의 경우 전체 판매량을 판매량에 따라 순위를 분류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를 조금 다른 시각으로 정리하면 또 다른 국산차 수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파악할 수 있다.

매년 신차들이 나오고, 세그먼트를 넘나들며 차급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차급을 기분으로 판매량을 분리해 보면 소비자의 선택의 조금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차, 쉐보레가 2019년 시작을 알리는 1월 어떤 판매량과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는지? TOP 5 순위에 이름을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 부터 확인 해 보고, 차급별 판매량을 통해서 치열한 시장에서 어떤 모델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먼저 1월 국산차 판매량 TOP 5 순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베스트셀링 카로 등극한 모델은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1위 자리의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그랜저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10,077대를 판매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카로 쏘나타의 자리를 완전히 꽤 찼다.

3위는 예상과 달리 싼타페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7,001대를 판매하며 지난 달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그 여세를 쉽게 내어주지 않는 모습이다.


4위는 1위 또는 2위를 예상했던 기대와 달리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인 팰리세이드가 5,903대를 판매하며 TOP 5 순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팰리세이드는 없어서 못 판다! 빨리 사야 되!! 라고 불리울 정도로 계약 후 6~7개월 이후에나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을만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데~ 판매량 집계에서는 팰리세이드가 예상 외에 흥행에 적잖이 당황하고 있는 현대차의 입장에서 생산 라인을 늘릴 수 만은 없는 상황에서 월 6~7천대 수준으로 계속해서 출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위는 미니밴 시장의 절대강자인 카니발인 5,678대를 판매하며 호시탐참 TOP 5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렇다 할 경쟁 모델이 없는 시장에서 카니발은 시즌에 관계없이 5~6천대의 판매량으로 기아차의 효자 모델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금 부터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차급별 판매량을 집계해서 각 세그먼트에서 어떤 모델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자.


먼저 가장 치열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소형 SUV 시장을 살펴보면~ 현대기아차의 코나와 스토닉 투 트랙 전략으로 쌍용 티볼리을 강하게 위협하고 있는 시장에서 티볼리가 다시금 코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코나에 대한 인기와 라인업 확장을 통해서 소형 SUV 시장의 베스트셀링 카 인 티볼리를 제친 코나가 19년 1월 판매량에서는 힘이 빠졌다. 티볼리가 3,027대, 코나가 2,310대를 판매하며 1위 자리를 내 주었다.

스토닉과 트랙스는 여전히 이렇다 할 변화 없이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으나, 트랙스의 경우 지난 달 대비 50% 가까이 판매량이 감소했고, 르노삼성 QM3는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잃어가면서 196대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1월을 마무리 했다.


소형 SUV 시장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형 & 대형 SUV 시장의 순위를 살펴보면~ 팰리세이드가 출고 적체에도 싼타페가 1위 자리를 꽤 차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싼타페가 7,001대를 판매하며 지난 달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했지만, 가장 강력한 내부의 적인 팰리세이드가 세그먼트가 다른 차종 임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G4 렉스턴을 제치고 싼타페를 위협했던 점을 감안하면~


팰리세이드의 5,903대라는 실적은 출고 적체만 해결한다면 언제든 순위를 뒤 업을 수 있는 데이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G4 렉스턴은 팰리세이드의 출시와 함께 소폭 감소했지만 이 또한 현대차의 출고 적체 계획에 따라서 이내 3자릿수 판매량으로 내려오는데 큰 이변은 없을 것 같다. 팰리세이드의 출시와 함께 가장 큰 타격은 G4 렉스턴이 받고 있고~


391대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둔 모하비이지만 페이스리프트 소식이 들리면서 단종이 아닌 기아 텔루라이드를 대신 해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그 명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 존재감이 사라진 이쿼녹스는 일찌감치 욕심을 버렸다고 해도 좋을 만큼 152대라는 성적으로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없는 가운데... 가솔린 SUV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여전히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QM6는 2,845대를 판매하며, 쏘렌토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는 모습이다.

다음 차급은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와 풀 체인지 그리고 고성능 버전 등으로 매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준중형 시장의 판매량을 살펴보자.


페이스리프트 아반떼, 풀 체인지 K3 그리고 고성능 버전인 스포츠와 GT를 선 보이고, 쏘울 부스터까지 가세한 준중형 시장은 그야말로 삐끗하면 순위가 바뀌게 되는 그런 예민한 시장이다.


국민 준중형 세단으로 불리는 아반떼가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그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리면서 어떤 판매량을 보여줄지? 매우 궁금했는데~ 1월 준중형 시장은 여전히 아반떼가 강세를 보이며, 5,428대를 판매했고, 고성능 버전인 GT를 선 보인 기아 K3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4,148대로 아반떼를 추격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1,6 가솔린 터보를 얻고 스포티함을 강조하면서 시선을 이끄는 디자인 완성도를 바탕으로 한 쏘울 부스터가 출시와 함께 319대를 판하며 어떤 성장세를 보여줄지?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르노삼성 SM3는 벨로스터, i30를 누르고 가성비를 앞세워 307대를 판매하며 여전히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니다. SM3에게도 자리를 내어 준 벨로스터와 i30는 성능과 상품성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가격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점에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SUV에게 자리는 내어주고 점점 위축되고 있는 중형 세단 시장을 살펴보면~ 쏘나타가 4,541대를 판매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G70이 1,408대를 판매하며 324대를 판매한 스팅어와의 격차를 더욱 크게 벌이고 있다.


쏘나타의 경우 8세대 신차가 3월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더 이상 택시 모델을 신차에서는 판매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 비친 가운데, 파격적인 변화를 거친 8세대 쏘나타의 등장과 함께 중형 세단 시장은 더욱 큰 격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리프트 신차를 선 보인 쉐보레 말리부는 신차효과가 무색하게 1,115대라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며, SM6와 함께 파격적인 변화 또는 강력한 한방을 터트리지 않는 한... 더 이상의 성장세를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9년의 시작인 1월 국산차 판매량 집계는 주목 받은 신차들이 시장을 이끌며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가장 큰 이슈의 주인공이였던 팰리세이드의 예상치 못했던 큰 인기와 이에 대한 타격을 제대로 받고 있는 G4 렉스턴,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의 아반떼와 고성능 GT로 승부수를 띄운 기아 K3 등...

신차효과를 톡톡히 보여주며 시장에서의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신차들의 시승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라며, 순위 반전을 노리는 쏘울 부스터, i30 N Line 등의 2월 판매량 실적에 영향을 줄 신차들의 시승기 또한 참조해 보시기 바란다.


- [시승기] 제네시스 G90 플래그십의 확고한 정체성을 말하다!
- [시승기] 기아 쏘울 부스터 디자인 파워와 아리송한 조합
- [시승기] 팰리세이드 국산 풀 사이즈 SUV의 세심한 배려
- [시승기] i30 N-Line 진짜 N의 감성을 전하다!!
- [시승기] SM6 프라임 실질적 가성비 중형세단을 말하다!!
- [비교시승] 더 뉴 말리부 익스피리언스 경쟁 모델과 비교해 보니
- [시승기] 더 뉴 아반떼 스마트스트림 엇박자가 만들어낸 새로운 아반떼
- [시승기] 2019 QM6 합의점을 잘 찾은 볼매 SUV
- 신형 아반떼 스포츠 대신 기아 K3 GT 세단으로 변심?!
- LPG SUV의 시작 티볼리 LPG 유지비와 친환경 모두 잡는다?!
- [시승기] 스토닉 1.0 터보 의외의 물건을 발견한 기쁨
- [시승기] 벨로스터 N 기름값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시승기] 이쿼녹스 배기량 줄인 싼타페 TM이라고 봐도?!
- [시승기] 르노 클리오 차를 타 봐야 알 수 있는 매력을 전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