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아반떼 스포츠 대신 기아 K3 GT 세단으로 변심?!
2018 세마쇼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아차의 활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아의 준중형 세단의 고성능 버전인 신형 K3 GT 세단이 그 모습을 공개하며~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신형 K3 GT로 마음을 돌리는 소비자의 변심이 일어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는 2018 세마쇼에 기아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K9 (현지명 K900)의 커스텀 튜닝 컨셉카인 'DUB K9 (K900)', 아반떼의 경쟁 모델인 신형 K3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한 튜닝카 그리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게 될 신형 K3 드리프트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을 지향하는 스팅어의 튜닝카, 폴리스카 등을 선 보이며 북미 시장에 기아차의 네임벨류를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 모습은 완전히 공개한 신형 K3의 고성능 버전인 신형 K3 GT 세단 (1.6 터보)을 선 보이며,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디자인에 적지 않은 실망감을 안겨다 준 만큼 아반떼 스포츠 대신 K3 GT 세단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공개된 신형 K3 GT 세단은 더 뉴 아반떼 스포츠와 정면 승부를 볼 예정인 신차로,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아반떼 스포츠의 이렇다 할 경쟁 모델이 없는 시장에 새롭게 뛰어 든 신차이다.
신형 K3 GT 세단은 고성능 버전인 만큼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더 뉴 아반떼의 새로운 스타일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외적인 디자인의 변화는 그리 크지 않지만 신형 i30 N Line이 i30 N의 감성을 가져오면서 시장의 파이를 키우려고 하고 있는 만큼 신형 K3 GT 세단의 소소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변화는 소비자의 변심을 유도하기에 충분한 모습이 아닐까? 한다.
신형 K3 GT 세단은 새로운 그릴과 GT 뱃지를 추가하면서 그릴 안쪽에 레드 컬러 포인트를 추가해 GT만의 색깔과 고성능 이미지를 연출했다.
더 뉴 아반떼에 적용될 LED 헤드램프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전면의 모습을 보다 스포티하고 고성능의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있어 그릴이 변화와 전면 범퍼의 소소한 변화는 충분히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훌쩍 뛰어 넘는 디자인과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측면에서는 새로운 휠과 블랙 컬러의 사이드 미러 커버를 새롭게 추가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물론, 18인치로 휠 사이즈를 키우고 대용량 브레이크와 스테빌라이저 등을 추가해 성공적인 스타일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후면의 모습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과 빅 사이즈의 디퓨져 그리고 상단을 가로지는 레드 컬러 포인트 그리고 듀얼 배기팁이 신형 K3 GT 세단의 공격적인 모습을 연출하는데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연출한다.
유광 디퓨져, 듀얼 배기팁, 레드 컬러 포인트 등과 함께 트렁크 끝단에 공력 성능을 높이기 위한 스포일러를 추가하면서 바디 컬러와 블랙 컬러의 익스테리어 그리고 레드 포인트 컬러가 조합을 이룬 신형 K3 GT 세단의 스타일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차량의 포지셔닝과 성능에 매우 잘 어울리는 모습이 아닐까? 한다.
신형 K3 GT 세단 그리고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으로 셋팅의 변화만이 다른 주행 감성을 선사하게 된다. 기존 아반떼 스포츠, 신형 i30, 벨로스터 터보 등에 먼적 적용된 1.6 GDI 터보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kg.m로 7단 DCT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루고, 6단 수동변속기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신형 K3 GT 해치백 (4도어)가 먼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신형 K3 GT가 해치백과 패스트팩의 중간 형태로 해치백의 실용성과 세단의 스타일의 합의점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은 충분히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세단에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의 변화를 추가한 신형 K3 GT 세단은 북미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반떼 스포츠를 대신하거나 경쟁한 신차가 없던 기아차는 신형 K3 GT 4도어 해치백, 5도어 세단의 등장으로 다시금 아반떼의 독주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협이 아닐까? 하며~
더 뉴 아반떼 스포츠에 대한 소비자의 실망과 우려를 바탕으로 신형 K3 GT 세단 그리고 해치백이 준중형 고성능 모델에 대한 선택을 끌어 당길 수 있을지? 기대를 해 보며, 공개된 더 뉴 아반떼 스포츠와 1.6 터보로 데일리 펀카로서의 매력을 펼치고 있는 신형 i30, 신형 벨로스터, 벨로스터 N, i30 N Line 등의 시승기와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i30 N의 감성만이라도 가지고 싶다면?! 현대 i30 N Line 2379만원에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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