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주목해야 할 수입 신차들!! 수입 신차 구매 예정이라면?!
2019년이 밝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에 새롭게 선 보일 예정이였던 수입 신차들의 발목을 잡는 인증 기준 강화로 올 해 출시할 역대급? 신차들이 줄줄이 선 보일 예정이다.
신차들의 진두지휘 할 메이커로 최대의 신차를 선 보일 아우디를 선봉장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캐딜락 등이 2018년 목표한 판매량을 달성하는데 전력투구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 2019년 국내 소비자들이 출시를 기다려 왔던 수입 신차들 중에서 주목해야 할 신차는 어떤 모델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장 많은 신차를 선 보이게 될 브랜드는 아우디이다. 디젤 게이트 이후 독일 3강 시장에서 독일 2강 체제로 경쟁 모델들의 높은 인기와 판매량을 그져 지쳐 볼 수 밖에 없었던 아우디는~
쿠페형 세단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풀 체인지 신형 A7를 시작으로 풀 체인지 된 신차들을 쏟아낼 예정이다. 그 중에서 신형 A7은 아우디 디자인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될 만큼 디자인 정점에 이르렀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벤츠 신형 CLS를 저격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형 A7은 빛의 마법이라고 불리는 아우디만의 헤드라이트, 테일램프의 화려함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진보한 빛의 마법을 선사한다. 스포티한 인테이크, 더 넓고 커진 싱글 프레임 그릴 등~
다양한 라이트 애니메이션을 재생할 수 있는 13개의 LED 테일램프는 미래지향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신형 A7의 존재감을 부각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관만큼 화려함을 자랑하는 신형 A7의 실내는 2개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재규어-랜드로버의 아성 못지 않은 화려함으르 자랑한다.
신형 A7의 파워트레인은 V6 3.0 가솔린 터보를 기본으로 7단 S-Tronic 변속기와 매칭을 이루며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0.98kg.m의 강력한 성능으로 0-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5.3초에 불과하며,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한 스티어링 시스템과 서스펜션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며 스포츠 쿠페 세단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하게 된다.
해외에서는 이미 판매를 시작하며 벤츠 CLS와 경쟁을 하고 있는 신형 A7은 해외에서 한화로 약 7,760만원의 베에스 트림을 시작으로 판매가 되고 있고, 국내 출시 가격의 경우 벤츠 CLS 보다 조금 낮은 9천만원를 베이스 트림으로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A7 외에도 아우디 SUV 라인업의 볼륨 모델인 신형 Q5와 소형 SUV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된 Q2,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신형 Q8도 국내에 선 보일 예정이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는 풀 체인지를 거친 신형 A클래스와 포르쉐 파나메나를 정조준 한 AMG GT 4도어 쿠페를 선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의 막내이자 핫 해치로 2.0 터보 시장에서 절대적인 존재감과 출력, 성능을 자랑하는 A 클래스의 풀 체인지 모델로~
CLS를 시작으로 변화를 시작한 새로운 패밀리 룩을 바탕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해치백에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핫해치 그리고 새로운 시장의 요구를 받아들이며 A 클래스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세단으로 국내 시장의 파이를 키운다.
신형 A 클래스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신형 CLS와 달리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가장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빼어난 디자인과 S 클래스 부럽지 않은 가장 럭셔리한 컴팩트 해치백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고급스럽과 화려한 실내 구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리고 메르세데스-AMG의 네임벨류를 더욱 시장에 각인시킬 고성능 4도어 스포츠 쿠페형 세단인 AMG-GT 4도어 쿠페를 선 보인다.
AMG-GT 4도어 쿠페는 벤츠 그리고 AMG의 브랜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존재로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파나메라카나 프론트 그릴을 적용하고 과감한 바디킷을 더해 AMG가 추구하는 강렬한 주행 성능과 그에 걸맞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강렬한 외관처럼 실내 공간도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했다. AMG-GT와 같은 넓은 센터터널을 더하고 E 클래스 등에 적용된 디지털 클러스와 인포엔인먼트의 통합 디스플레이 패널을 더해 미래적인 감성을 연출했다.
AMG-GT 4도어 쿠페의 파워트레인은 6기통 바이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367마력을 자랑하며, 51.0kg.m의 강력한 토크를 기본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고성능 버전을 계속해서 추가하며 포르쉐 파나메라의 가장 강력한 적수로 국내 시장에서도 큰 파란을 예고하는 신차이다.
이 외에도 중형 SUV인 신형 GLE, B 클래스, 마이바흐 S 클래스 풀만 리무진 등을 선 보이며 라인업 확장 및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국내 수입차 시장을 계속해서 리드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BMW는 2019년 한해의 판매량을 목표를 달성시켜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신차인 신형 3시리즈를 선 보일 예정이다. 7세대로 거듭한 신형 3시리즈는~
현행 3시리즈의 이루어 놓은 인기와 판매량의 바통을 이어 받아 다시금 BMW의 장기를 120% 발휘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차이다.
F바디에서 G바디로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대비 85mm 늘어난 전장과 16mm 커진 전폭 그리고 41mm 커진 휠 베이스는 동급 경쟁 모델 중 신형 A4를 제외하고는 가장 큰 차체 사이즈과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신형 3시리즈의 실내는 신형 X5, 8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인테리어 레이아웃을 적용했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모두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는 공격적인 상품구성을 한 것이 특징이다.
7세대 3시리즈의 파워트레인은 국내에서도 주력 엔진이 될 2.0L 트윈파워터보 디젤로 최고출력 187마력, 최대토크 40.78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2.0L 트위파워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330i는 최고출력 255마력으로 0-100km/h까지 불과 5.8초면 충분하다.
신형 3시리즈는 한화 약 4500만원 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럭셔리 컴팩트 세단으로 거듭한 신형 C 클래스의 시장을 독식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신차이다.
BMW는 7세대 3시리즈와 함께 중형 SUV인 X5도 상반기 국내에 선 보일 예정이며, 플래그십 SUV 신차인 X7을 연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풀 사이즈 SUV인 신형 투아렉과 함께 소형 SUV인 티록을 선 보일 예정이다. 특히, 티록의 경우 아우디 Q2와 플랫폼 및 파워트에인을 공유하는 쌍둥이 모델로 디자인 다르다.
3세대로 거듭난 신형 투아렉은 아테온을 시작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 룩을 적용한 풀 체인지 신차로 폭스바겐의 가장 럭셔리하고 가장 큰 SUV로~
BMW X7, 벤츠 GLS, 아우디 Q8 등가 경쟁하는 모델로 경쟁 모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이라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게 될 신차이다.
신형 투아렉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인 만큼 고급 소재를 아낌없이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아우디의 스타일을 대거 적용했고, 실내는 높은 품질의 가족 소재와 원목, 금속 패널을 대거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 올렸으며, 버추얼 콕핏인 '이노비전 콧핏'을 적용해 1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5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 사이즈는 이전 대비 77mm 커진 전장과 44mm 폭을 넓힌 전고를 바탕으로 넓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하면서도 알루미늄 소재를 대폭 확대 해 106kg의 감량에 성공했다.
신형 투아렉의 파워트레인은 주력 엔진은 V6 3.0 디젤 엔진으로 231마력에서 286마력의 성능을 자랑하며, V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421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첨단 안전 사양으로는 반자율 주행 기술인 로드워크 레인 어시스트,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액티블 올 휠 스티어링, 안티 롤 바 등을 탑재하며, 미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유럽 메이커들이 신차를 선 보일 예정인 가운데 '없어서 못 판다' 라는 소리가 익숙한 볼보가 다시금 왜건 시장에 노크를 하게 될 신차 V60 크로스컨트리를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는 풀 체인지를 거치며 볼보의 디자인 언어를 새롭게 해석하며, S90, XC60 등과 함께 국내에서 외면 받는 왜건 시장에서 독보적인 볼보만의 아이덴티티를 선 보이게 된다.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헤드램프와 SUV 라인업의 대표 디자인인 새로배치형 테일램프 등으로 볼보만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롱노즈 숏테크 스타일의 바디는 둔한 왜건 특유의 디자인을 새롭게 정의한다.
실내는 가죽과 금속 소재를 대거 적용하여 '스칸디나비아 럭셔리'에 초점을 맞추었다. 볼보 라인업의 실내 구성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마감 품질이나 소재의 변화를 통해서 럭셔리 프리미엄 왜건 시장을 열어가게 된다.
다양한 소비층에 어필하는 여유롭고 실용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왜건의 특징을 더욱 살린 신형 V60은 이전 대비 97mm 커진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신형 V60의 파워트레인은 탈 디젤을 선언한 것과 달리 2종의 가솔린 엔진과 2종의 디젤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신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을 새롭게 추가해 가솔린 그리고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왜건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브랜드로는 캐딜락이 새롭게 선 보이는 SUV 라인업의 막내 XT4를 국내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컴팩트 럭셔리를 추구하는 XT4는 XT 시리즈로 재편된 캐딜락 SUV의 막내이면서~
라인업의 다양화 시작을 알리는 신차로 ATS, CTS의 파워트레인인 2.0 터보를 탑재하며 가솔린 SUV 시장의 확대에 발 맞추어 나갈 예정이다.
XT5의 디자인 언어를 이어받으면서 컴팩트한 사이즈 만큼이나 더욱 존재감을 살린 외관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구성과 레이아웃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될 XT4는~
볼보 XC40이 여성 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정조준 하며 캐딜락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으로 여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2019년 국내 수입차 시장은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신차들로 수입차 시장의 점유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화된 배출가스 인증 기준인 WLTP 인증으로 인해서 2018년 출시 예정인 신차들이 줄줄이 미뤄진 가운데~
공격적으로 신차들을 시장에 선 보이며, 엔트리 모델에서 부터 풀 사이즈 SUV까지 시장의 확대 및 수입 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고민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2019년 주목해야 할 수입 신차들에 대한 모델별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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