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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뉴 K7 시승기, 그랜저 IG와는 다른 시장을 확인하다 -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사드의 영향으로 제주도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거의 끊어졌다고? 할 정도로 중국인 관광객을 만나 볼 수 없는 예전의 제주도 모습을 돌아갔다. 지난 3월에 이어 5월에 다녀 온 일과 여행에서 여전히 중국인 관광객을 찾아 볼 수 없었고~

덕분에 조용하고 한적하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제주도로 떠난 여행에서도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렌터카를 이용하면서 이왕이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랜저 IG의 경쟁 모델이라 올 뉴 K7을 이용해 두 라이벌의 장,단점을 확인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로의 여행에서 항공권, 숙박 그리고 렌터카 예약이라고 할 정도로 제주에서 렌터카 이용은 필수이다. 여기에 중국 관광객 대신 내국인들의 발길이 늘어난 덕분에 렌터카 업계 또한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제주를 찾을 때 마다 이용하는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를 통해서 올 뉴 K7을 렌트하여 두 라이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많고 많은 렌터카 업체 중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이유는 바로 철저한 차량 관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고, 가격 또한 중소업체와 거의 차이가 없으면서 최상의 서비스 또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성수기에는 일 1,500명 이상이 이용 할 정도로 이용률이 매우 높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0 여대가 넘는 차량을 확보하고, 무인 대여기, 인스탁스 무료 대여 등 스마트하고 최고의 시설을 갖추는 등 안심하고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약한 차량은 올 뉴 K7 3,0 LPi 모델로 엔진과 변속기를 제외한 그랜저 IG와의 비교를 통해서 두 라이벌이 말하고 있는 매력과 차별화 그리고 선택에 있어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첫 인상을 좌우하는 디자인에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나 필자의 경우 준대형 세단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올 뉴 K7 디자인에 조금 더의 점수를 주고 싶다.


이전 세대부터 이어져 온 K7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하면서도 준대형 세단 특유의 무직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랜저 IG 대비 세그먼트에 더 잘 어울리고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아닐까? 한다.


풀 체인지를 거친 그랜저 IG가 K7과 같이 젊은 소비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는 분명 시장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와 반대로 중,장년층에게 어필하기에는 조금은 가볍게 느껴질수도 있는 부분으로 기존 K7의 타겟층에 겨냥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후면에서 그 타겟층에 대한 차이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 준대형 세단이라는 무게감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올 뉴 K7에 조금 더의 점수를 주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되기도 한다.


실내로 들어가면 그랜저 IG 대비 늘어난 휠 베이스와 전폭의 공간적 혜택을 실감하게 된다. 비록 휠 베이스 10mm, 전폭 5mm 이지만 2열 공간에서의 레그룸과 헤드룸 공간의 차이는 대형 세단 못지 않은 여유로운 공간의 장점을 잘 보여준다.


1열 공간은 두 차량 모두 비슷하지만 2열 공간의 경우 좌우로 넓어진 공간에 대한 이점은 올 뉴 K7이 지향하고 있는 점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심플하지만 조작성과 시인성이 뛰어는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는 효율적이고 사용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지만 약간은 보수적인 느낌을 한껏 풍기고 있다. 고급스러움을 위한 블랙 무광 처리한 플라스틱 소재와 유광 우드 트림 그리고 무광 크롬 소재를 적용하고 있는 모습은 젊은 보수의 느낌이 진하게 느껴진다.


그랜저 IG의 경우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고 새로운 대시보드, 센터페시아의 레이아웃을 적용하면서 한층 젊어진 그랜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제주의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의 주행성과 승차감 등을 살펴보면~ 동일한 플랫폼과 서스펜션이 적용된 만큼 셋팅의 차이 그리고 차체 사이즈에서 오는 성능과 승차감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


올 뉴 K7는 시종일관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늘어난 휠 베이스와 전폭이 가져다 주는 실내의 여유로운 공간 만큼이나 앤만해서는 튀지 않고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서스펜션은 스포츠 성 보다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휠 타이어 또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만 셋팅 자체는 여유로운 패밀리 세단으로 초창기 K7이 보여주었던 스포츠성을 강조한 K7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이는 그랜저 IG가 스포츠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층에 어필하기 위해 부드럽과 편안함을 위주로 했던 지난 세대와 달리 단단한 서스펜션 셋팅을 바탕으로 롤링을 억제하고 일정 부분 승차감을 포기한 것 처럼~

올 뉴 K7는 이전 세대의 그랜저로, 그랜저 IG는 이전 세대의 K7으로 포지셔닝을 변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차량의 성향은 서로의 자리를 상대방과바꾸었다.

장거리 여행 등에서는 여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한 올 뉴 K7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준대형 패밀리 세단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면~ 그랜저 IG는 준대형 패밀리 세단이면서 스포츠성에 대한 Needs를 일부 총족시키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는 스포츠성이 필요한 연속된 코너나 불규칙한 노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서 올 뉴 K7 대비 그랜저 IG가 우수한 드라이빙 질감을 제공한다. 단단한 서스펜션을 바탕으로 노면의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며 억제된 롤링으로 코너를 공략하는데 유리한 반면~


유들유들하고 편안한 셋팅의 올 뉴 K7는 일정 부분 깊은 롤을 허용하지만 지면을 놓치지 않고 코너를 돌아 나가고,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지면의 정보를 억제하면서 안정적인 승차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두 라이벌의 확연히 다른 성향이다.


동일한 랙 피니언 타입의 스티어링은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 적당히 여유를 두고 있는 스티어링 반응은 정직하지만 스포티한 주행보다는 세단에 걸맞는 포지셔닝을 하고 있고, 그립감이나 반응 속도에서 또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포지셔닝에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두 차량이 추구하는 성향에 다른 지향점, 마켓 쉐어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오너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두 라이벌 중 자신에 원하는 성향의 차량을 선택한다면 높은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라이벌은 시장에 큰 격차를 보이며 그랜저 IG가 시장을 이끌고 있다. 초창기 젊은 소비층에 어필하는 K7이 추구하던 스포츠성이 사라진 지금 그랜저 IG가 스포츠성에 초점을 맞추고 젊은 소비층에 어필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 뉴 K7은 젊었던 외모와 구성과 달리 중,장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올 뉴 K7의 판매량은 지금의 현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채 그랜저 IG의 인기를 바라봐야만 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지향점에 대한 포지셔닝을 강화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며~

그랜저 IG의 젊어지고 달라진 성향과 포지셔닝 그리고 지난 세대에서 보여주었던 K7의 성향, 또 다른 경쟁모델인 쉐보레 임팔라 등의 자세한 내용과 시승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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