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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6 아메시스트 블랙 시승기 - 외장 컬러의 중요성을 보여준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16 그리고 2017년 쏘나타를 위기로 몰아 넣은 주인공 중 하나인 SM6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쏘나타, K5가 주도하던 시장에 올 뉴 말리부와 함께 시장의 변화를 시킨 주인공이고~


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풀 체인지 못지 않은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쏘나타의 등장하면서 다소 주춤했던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여전히 4~5천 여대를 판매량을 보이면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을 확고히 지키고 있는 모델이다.

그런 SM6가 새로운 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이라는 새로운 외장 컬러를 선 보이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슬로건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고 있다. SM6 아메시스트 블랙은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서 첫 선을 보인 트림으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라는 슬로건과 부합될 수 있도록 RE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외장 컬러로 네이밍에서 처럼 자수정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보랏빛 컬러가 시선을 이끈다.

바라보는 각도와 빛의 환경에 따라서 보랏빛과 블랙 컬러를 오가는 오묘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은 직접 아메시스트 블랙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쉽사리 와 닿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자 또한 새로운 컬러가 왜??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승을 시작하면서 아메시스트 블랙 고유의 컬러와 깊이감은 SM6에 대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단숨에 끌어 올리는 신비한? 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외장 컬러 하나로 차에 대한 이미지가 이렇게 바뀔수 있나? 라고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질 만큼~ 아메시스트 블랙은 특유의 깊이있는 컬러감과 보랏빛과 블랙을 오가는 오묘한 느낌으로 주변 시선을 이끄는데 탁월하다.

SM6 아메시스트 블랙은 외장 컬러 하나만으로도 이 차를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을 정도로 SM6의 판매량에 제법 큰 역활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다만 깊고 오묘한 컬러가 주는 고급스러움은 늘 한결같이 깨끗하고 반짝이는 외관을 유지해야만? 할 것 같은 관리에 대한 두려움? 느껴진다.


도어를 열고 실내로 들어가면 화이트 컬러의 최고급 가죽 시트와 우드 그레인 그리고 퀄팅 시트의 고급스러움이 더욱 두드러진다. 어쩌면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에 이미 취해 버렸기 때문에? 실내의 고급스러움 느낌이 더욱 배가 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최고급 가죽 시트와 프레스트지 헤드레스트, 통풍과 마사지 기능을 적용한 시트는 그야말로 상위 모델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은 SM6 아메시스트 블랙에 취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센터 콘솔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된 가죽 소재는 타고 있는 동안 만큼은 플래그십 세단의 그 느낌과 만족감을 충족시킨다. 이는 동승자와 2열 탑승자에게 더욱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부분으로 차 안에서 만큼은 무난하고 물리지 않는 그냥 그런 중형 세단을 타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은 매력을 선 보인다.

1년 여만에 다시금 만나 SM6의 주행 성능은 고급스러운 외장 컬러와 실내 만큼이나 정갈하다. 2.0 GDe는 가장 무난한 중형 세단의 파워트레인으로 무난함의 매력을 어필한다.


정숙성과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출력 그리고 부드러운 회전 질감 등은 패밀리 세단으로서 가져야 할 덕목을 잘 갖추고 있다. 2.0 가솔린과 조합을 이루는 7단   EDG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빠른 변속 타이밍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편안함을 바탕으로 한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덕분에 저속에서 듀얼 클러치 특유의 울컥거림을 억제하면서 부드러운 변속과 적당한 타이밍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변속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느껴지지 않는 편안함을 잘 보여준다.


2.0 GDe 엔진과 7단 EDG 변속기 그리고 멀티센스라 불리는 통합 주행 모드의 조합은 패밀리 세단이지만 SM6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조합으로 멀티 센스를 통해서 선택할 수 있는 에코, 노멀, 뉴트럴, 스포츠, 퍼스널의 5가지 주행 모드에 따라서 변화되는 엔진 및 변속기, 스티어링, 서스펜션의 변화점은 기존 쏘나타와 K5, 말리부 등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던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각각의 주행 모드에 따라서 파워트레인과 서스펜션의 변화는 그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 해 패밀리 세단의 기본기에 스포티한 감성을 제공하고 있다.


부들부들하고 여유로운 컴포트 모드, 연비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에코 모드,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살리는 스포츠 모드 등 각각의 모드에 따른 파워트레인의 변화와 서스펜션의 변화는 기존 국산 중형 세단의 주행 질감 수준을 높이는데 적지 않은 역활을 했다고 봐도 좋은 부분이다.

다만, 2.0 GDe의 출력은 변속기와 서스펜션, 스티어링, 차체 밸런스에 비해 조금은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으로 최근 쏘나타, K5 등과 같이 2.0 가솔린 터보 트림을 통해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높이면 SM6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았다.


1년 여 만에 다시 시승한 SM6 아메시스트 블랙은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SM6가 꾸준히 그 인기를 이어가면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이유를 실감할 수 있었다.

기존 중형 세단과 같은 선상에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기술적, 하드웨어적인 우세를 앞세우기 보다는 SM6만의 스타일과 디자인, 감성 품질을 통해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임을 오감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패밀리 세단의 여유와 편안함을 바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데 매우 적극적이라는 점이 지금의 SM6를 이 자리까지 올려 놓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다.


단순히 선호하는 컬러 또는 무난한 컬러가 일색이였던 중형 세단 시장에서 신비롭고 오묘한 느낌 그리고 깊은 컬러감이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하는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는 외장 컬러가 차에 대한 이미지를 이렇게나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SM6의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기회가 되지 않았나 하며~


SM6 아메시스트 블랙은 PC나 모바일이 아닌 직접 쇼룸에서 특유의 오모하고 깊은 컬러가 주는 고급스러움을 직접 느껴 보시길 추천하며, SM6, 올 뉴 말리부로 위기에 빠졌다 다시금 살아난 쏘나타 뉴라이즈와 동반 성장세에 오른 K5 GT 등 국내 중형 세단의 시승기와 SM6 전 라인업의 시승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시승기] 기아 K5 GT 2.0 터보 일탈을 부축이는 패밀리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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