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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클리오 직접 보니 - 가격 경쟁력으로 포지셔닝을 넘어서야

2017 서울모터쇼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소형 컴팩트 해치백 르노 클리오가 드디어 국내에 첫 공개가 되면서 출시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르노 클리오는 4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지난 해 부터 국내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4세대 풀 체인지가 출시되면서 4세대 페이스 리프트 이전 모델을 국내에 들여 오는데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4세대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클리오를 국내에 선 보이며 출시를 알리고 있다.


르노삼성 클리오는 소형 컴팩트 해치백으로 르노삼성차 라인업에 없는 새로운 세그먼트로 국내에서 경쟁 모델을 뽑으라면 폭스바겐 폴로, 푸조 208 이라고 할 수 있다. 아쉽게도 폴로는 디젤게이트 이후 판매 및 인증이 취소된 상태이기에 클리오의 유일한 경쟁 모델은 푸조 208이다.

클리오의 첫 인상은 풀 체인지를 거친 4세대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만큼 신선하다. 기존 대비 날렵해지고 직선을 살린 전면 디자인은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하다. 낮아진 전면 범퍼와 스포티한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펀 투 드라이빙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만 같은 느낌이다.


특히, 전면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그릴의 레드 컬러 포인트와 전 사양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 고급감을 살리고 있는 모습은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LED 헤드램프를 탑재한 컴팩트 해치백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차체 사이즈는 소형 컴팩트 해치백으로 신형 i30, 푸조 308 보다는 조금 작고 BMW 미니, 푸조 208, 폴로 보다는 전장과 휠 베이스가 큰 5도어 해치백이다. 클리오 특유의 둥글둥글한 디자인 덕분에 체감적으로 살짝 작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나 잘 달리고, 잘 서는 드라이빙 감성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다.

후면으로 이어지는 C필러와 테일게이트, 범퍼는 볼륨감을 한껏 살려 클리오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있다. 매서운 눈빛의 LED 테일램프, 공격적인 범퍼 아래의 유광 블랙 디퓨저 등 단단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제공한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머플러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히든 타입(수도꼭지)이나 아래로 애매하게 보이는 부분은 클리오 디자인의 옥에 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실내로 들어가면 영락없는 르노의 색깔을 여실히 드러낸다. 클리오의 실내는 QM3의 축소판으로 클러스터, 센터페시아. 기어 노브 등 여러 부분에서 공유하지만 익숙함과 신선함이 함께 느껴진다.

3포크 스티어링은 다양한 버전의 클리오가 출시되는 만큼 스포크 아래 쪽에는 RS, 트로피 등의 고성능 버전의 레터링 공간을 비워 놓았다. 적당한 사이즈와 적당한 그립감은 값 비싼 소재는 아니지만 기능상으로 충분히 제 역활을 충족할 것으로 에상된다.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OS를 입었다. QM3의 T2C나 SM6, QM6의 S-Link가 아닌 안드로이드 기반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로 안드로이드 오토 (국내는 사용 불가), 애플 카 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래픽과 UI/UX는 신선하다.


도어를 비롯해 에어벤트, 시트 등에 포인트 컬러를 더한 실내는 앙증맞은 모습을 보여주기고 하고, 가죽과 직물이 조합을 이룬 시트는 착좌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전체 실내 공간에 대한 만족도는 시각적인 느낌보다 체감적인 느낌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매력을 발산한다.

다만, 클리오는 5도어이지만 1열 탑승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2열은 어린 아이를 위한 공간이나 트렁크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르노삼성 클리오의 파워트레인과 가격은 별도의 론칭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으로 알 수는 없으나 차량 후면의 엔진 타입 레터링과 변속기 노브를 통해서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클리오의 첫번째 트림은 르노삼성의 dCi 디젤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QM3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것으로 플랫폼과 함께 파워트레인 공유를 통해서 효율성을 먼저 앞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QM3의 1.5 dCi 디젤 엔진 보다 작은 1L급 디젤 엔진이 유럽 모델에는 탑재되기도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1.5L 이하의 디젤 엔진에 대한 Needs가 약하다는 점 그리고 클리오가 펀 투 드라이빙 컨셉에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만큼 90마력의 출력과 22.4kg.m 토크를 바탕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클리오의 경쟁력은 바로 가격 포시셔닝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경쟁 모델인 폭스바겐 폴로가 시장에서 사라지고 푸조 208만이 유일하게 소형 컴팩트 해치백 시장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고, 폭스바겐 골프의 빈 자리를 뺏고자 했던 현대차 i30나 BMW 미니, 푸조 308이 노력하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서 해치백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르노삼성차 클리오는 컴팩트 해치백 시장에서 BMW 미니, 푸조 308, 신형 i30와 폴로, 208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셔닝에 대한 가격 경쟁력이 클리오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 하는데 큰 역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 클리오의 가격은 파워트레인과 함께 공개되지 않았지만 엔트림 트림에도 LED 헤드램프, 인포테인먼트 터치 디스플레이 등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는 만큼 최소 1600~2,000만원 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지 않을까? 하며~

폭스바겐 골프 이후 침체된 국내 해치백 시장에서 르노삼성 클리오가 큰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하며, 2017 서울모터쇼의 주목해야 할 모델과 하반기를 책임 질 신차들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란다.


- 쌍용 G4 렉스턴 직접 보니 파워트레인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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