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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스팅어 3.3 GT 시승기 - 고성능 세단의 스타일을 말하다

2017년 6월 국내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이슈이자 화제의 신차는 당연 기아차 스팅어이다. 출시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스팅어는 출시와 함께 기아차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선 보이지 않았던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라는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그에 걸맞는 성능과 기술 등을 바탕으로 수입 고성능 세단과의 경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넘어서고 있다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기아 스팅어 3.3 GT를 우여곡절 끝에 시승했다.

개인적으로는 스팅어 2.0 터보가 가장 궁금했다. 출력이나 성능, 가격 등에서 2.0 터보가 기아 스팅어의 볼륨 트림이기 때문이었으나... 시승한 스팅어 3.3 GT는 스팅어가 말하고 있는 모든 것을 집약하고 점에서 또한 한번 이상은 꼭! 타 보아야 할 신차이기에 또 다른 궁금증과 즐거움을 시승기간 내내 느낄 수 있었다.

3박 4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게 될 스팅어는 광고 속에서 등장했던 바로 그 모델인 정열적인 레드 컬러로 한 몸에 주변 시선을 사로잡는 3.3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GT 트림이다.


스팅어 3.3 GT는 최상위 트림으로 4,460만원 ~ 5,110만원으로 풀 타임 AWD, V6 3.3 가솔린 트윈터보, 전자식 8단 자동변속기, 전자제서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액티브 엔진 사운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전동 익스텐션 시트 등 첨안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출력에 맞게 셋팅된 트림이다.

첫 인상을 좌우하는 외관 디자인과 스타일은 지난 스팅어 론칭을 통해서도 자세히 살펴 보았지만, 공도에서 마주한 스팅어의 존재감은 론칭 행사와는 또 다른 현실적 존재감을 아주 강하게 드러낸다.


이는 신차를 시승하면서 주변 시선을 자주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스팅어를 바라보는 주변 시선은 왠만한 슈퍼카 못지 않은? 그런 존재감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한 곳으로 모으는 재주를 부렸다.

스팅어는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시선에서도 '이쁘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첫 인상을 좌우하는 디자인과 스타일은 굳이 부연 설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였다.


특히 레드 컬러의 스팅어는 컬러의 채도와 깊이감 등에서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고, 후드 및 범퍼, 사이드, 디퓨져 등의 유광 블랙 하이그로시, 다크 크롬 등과의 컬러 조합이라는 부분에서 '스팅어 = 레드' 라는 공식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는 부분이다.


낮고 긴 후드와 차고를 바짝 낮추고, 볼륨감을 한 껏 살린 바디 스타일과 과하다? 싶은 차체 장식 포인트가 스타일과 기능적으로 조합을 이룬 스팅어의 외관은 소히 말하는 시장에서 잘 팔리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는 것만 같다.

외관에 이어 실내로 들어가면 그동안 기아차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 요소들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수입차 오너라면? 자동차 마니아라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익숙함과 신선함이 조합을 이룬~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 그리고 센터 콘솔 그리고 포지션을 한껏 낮춘 시트와 블랙 헤드라이너 등은 퍼포먼스 세단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고성능 세단의 기준을 부합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어디서 본 듯한 낮익음과 신선함이 조화를 이룬 센터페시아와 센터콘솔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뉘는 것이 사실이나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억지로 끼워 맞추 모습 대신 실용적이고 기능적으로 오너를 만족시키며 스팅어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구현했다는 점에서는 아쉬움 보다는 칭찬을 해 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한다.


기아 GT 시리즈에 적용되는 GT 엠블럼을 부착한 D컷 스티어링,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패들쉬프트, 시인성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완성도라는 점에서는 2% 아쉽게 느껴지는 아날로그 + 디지털 클러스터, 매우 실용적이나 고급감을 높일 필요가 있는 주행모드 다이얼, 그랜저 IG에 비해 안정감은 높아졌지만 조금 더 손을 보았으면 하는 인포테인먼트 터치 디스플레이 등....


스팅어의 실내는 첫 인상에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지는 못하는 것이 사실이나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시간과 비례해서 만족도를 높인다는 부분에서 질책보다는 칭찬을 해 주고 싶은 심정이다.

다만, 소프트 우레탄, 알루미늄 룩, 플라스틱 소재의 마감 품질 등에서 고급스러움을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고, 내,외관 디자인과 스타일 등에서 유일하게 흠 잡게 되는? 요소가 아닐까? 한다.


실내 공간은 2.905mm의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1열은 물론 2열 또한 넉넉한 레그룸과 부족하지 않은 헤드룸 공간 그리고 2개의 골프백을 싣을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2열 공간에 대해서 좁은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1열 탑승의 편리성을 높이는 워크 인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2열 공간이 비 좁게 느껴지는 점을 참조해야 한다.


특히, 1열은 물론 2열 시트 모두 낮은 시트 포지션을 제공하고 차량과의 일체감을 높이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다. 2열도 1열과 마찬가지로 낮은 바닥과 깊숙한 시트 구조를 바탕으로 탑승자를 지지하는 홀딩 능력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직접 경험 해 보시기를 추천하는 부분이다.


세미 버켓 시트인 1열은 운전석의 경우 전동 익스텐션 시트와 사이드 볼스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시트와의 일체감을 높이며, 낮은 시트 포시션을 바탕으로 높은 착좌감과 안정감은 나파 가죽과 조합을 이뤄 일상에서 부터 스포츠 주행까지 아우르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이는 GT카 가 추구하는 성향과 콘셉을 벗어나지 않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바탕으로 오너를 위한 펀 투 드라이빙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모습으로 현대 G70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는 부분이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최근 현대차와 기아차의 셋팅에 있어서는 오히려 기아차에서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고, G80 스포츠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지만 완전히 다른 GT카는 이래야 해!! 라고 G80 스포츠에게 말하고 있는 것만 같은 스팅어의 주행 질감과 3.3 가솔린 트윈터보, 전사직 8단 자동변속기, 연비와 스포츠 주행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볼 예정으로~

스팅어 오너들의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스팅어 매니아 (http://cafe.naver.com/hg)도 참조해 보면 좋을 같으며~


스팅어 신차 발표회를 통해서 만났던 스팅어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G80 스포츠, 스팅어와 경쟁을 펼치게 된 현대 G70 등에 대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 [시승기] 제네시스 G80 스포츠 기대치를 어디까지로 해야 할까?!
- 제네시스 G80 스포츠를 바라보는 북미 시장의 반응은?
- [시승기] 제네시스 G80 스포츠 셋업의 마법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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