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국산차 판매량 TOP 20 기아 셀토스의 돌풍은 어디까지?!


뜨거웠던 여름의 끝과 함께 신차 성수기에 들어서는 지금, 국내 완성차 및 수입 완성차 메이커들은 발 빠르게 신차를 선 보이며 하반기 메이커의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019년 8월 국산차 판매량이 집계 됐다.



8월은 국산차 시장은 신차들의 성적표와 더욱 치열해진 SUV 시장의 순위권 다툼에서 어떤 신차, 어떤 모델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는지? 귀추가 주목된 기간으로 기아 셀토스, 기아 K7 프리미어, 현대 베뉴 등의 판매량과 8월 소비자의 선택은 받은 베스트셀링 모델들은 누가 차지하고 있는지? TOP 20 순위를 통해서 확인해 보자!

먼저 8월 국산차 시장의 판매량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TOP 5 순위권을 살펴보자!!


TOP 5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싼타페, 쏘나타, K7, 셀토스 그리고 1톤 트럭 포터가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싼타페는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큰 성장세를 보인 모델로 8월 7,813대를 판매했다.


상위 모델인 현대 팰리세이드가 많은 소비자의 선택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팰리세이드 계약 고객들이 이탈하면서 싼타페를 차선책으로 선택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가성비와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등 가격 대비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에도 이를 뒷받침 하지 못하고 있는 공급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팰리세이드 출시 이후 잠시 추춤하는 듯 했던 싼타페의 판매량에 오히려 득이 되는 현실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2위는 쏘나타가 가솔린, LPG에 이어 하이브리드 그리고 터보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경쟁 모델인 K5, 말리부, SM6가 견제를 하지 못하면서 8월 7,156대를 판매하며 싼타페와 함께 선두 자리를 번갈아 가며 차지하고 있다.



3위는 그랜저의 경쟁 모델인 K7이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K7 프리미어라는 이름으로 신차를 선 보이며 달라진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6,176대를 판매하며 그랜저의 위상을 넘어서고 있다.

그랜져의 경우 페이스리프트 신차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신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선택을 잠시 미루는 사이 K7 프리미어가 그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그랜져는 8월 4,814대를 판매하며 7위 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지만 하락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4위는 '대박' 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기아 셀토스가 흥행 신화를 새롭게 써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8월 6,109대를 판매하여 소형 SUV 시자을 평정했다.

1.6 가솔린 터보와 큰 차제, 넓은 실내 공간과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코리안 이보크' 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신차이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코나가 3,636대로 13위에 이름을 올렸고,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형 티볼리가 2,125대를 판매하며 21위로 하락하는 하락세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셀토스의 과감한 선택이 시장에서의 흥행대박을 이어간 8월 국산차 판매량의 히로인이 아닐까? 한다.

6위부터 20위권의 순위를 살펴보면~


6위는 아반떼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디자인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신차가 발 빠르게 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에서도 이렇다 할 경쟁 모델이 제 몫을 하지 못하면서 4,900대를 판매, 느리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9위에 이름을 올린 르노삼성 QM6는 LPG 그리고 페이스리프트와 프리미에르 트림을 새롭게 선 보이며 가성비 중형 SUV로 다시금 시장에서의 인기를 높이며 4,048대를 판매했다.

LPG 규제 폐지 이후 가장 먼저 시장에 선 보인 LPG SUV에 대한 수요를 모두 끌어 안고 있는 것은 물론, 가격 상승은 최소화하면서 상품성을 높이고 단점을 개선하면서 QM6 특유의 엘레강스한 디자인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다.



혼라이프 SUV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기존 코나와의 간섭을 피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현대 베뉴는 3,690대를 판매하며 셀토스 다음으로 많은 선택은 받았다.

코나, 스토닉 등의 형제차들을 제치고 셀토스와 함께 소형 SUV 시장을 이끄는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으로, 살짝 비싼감이 있는 가격 포지셔닝에도 불구하고 큰 차를 선호한다면? 셀토스를~ 작지만 편안하고 고효율의 연비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베뉴를 선택하는 투트랙 전략이 시장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17위는 쌍용 렉스턴 스포츠가 2,698대를 판매하며 원조 픽업 트럭의 위상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국산와 수입 메이커 사이에어 어메리칸 정통 픽업 트럭을 선 보인 쉐보레 콜로라도가 본격적인 판매가 소량의 물량이 출고가 되면서 28대라는 판매량으로 시작을 알렸지만 본격적인 물량이 국내에 풀리게 되면 분명히 위축을 받게 되겠지만, 3.6L 배기량과 가솔린이라는 약점 아닌 약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내 픽업 트럭 시장에서의 가성비는 여전히 렉스턴 스포츠가 그 명성을 이어가지 않을까? 한다.

20위권 밖의 순위에서 주목해 볼 모델들로는~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관심을 받으며 국내 유일의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가 출고가 시작되면서 1,754대라는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며 23위로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도약을 시작했다.



이에 반해 G4 렉스턴은 833대를 판매하여 하락세를 이어가는 아쉬운 성적으로 34위로 점점 더 하위권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치백의 무덤이라는 국내 시장에서 어떻게든 젊은 소비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벨로스터, i30, 클리오는 각각 131대 / 109대 / 558대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지만, 유일하게 500대를 넘긴 클리오는 내년 풀 체인지 신차를 선보이기 전 까지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국내 해치백 시장에서 나름 가장 잘 팔리는 모델로 그 자리를 이어가지 않을까? 한다.

2019년 8월 국산차 판매량 집계는 흥행돌풍 셀토스, 팰리세이드의 반사이익을 제대로 누린 싼타페, 호불호가 갈리는 변화에도 소비자의 많은 선택을 받은 K7 프리미어 등이 주인공이 아닐까? 하며~

8월 국산차 판매량에서 주목 받은 셀토스, 베뉴, 아반떼, QM6 LPG, 렉스턴 스포츠와 콜로라도의 시승기를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시승기] 베뉴 SUV의 탈을 쓴 경차?!
- [시승기] 기아 셀토스 변종이 만들어 낸 가성비
- [시승기] 벨로스터 커스텀핏 수.잘.못을 위한 N!!
- [시승기] 더 뉴 아반떼 스마트스트림 엇박자가 만들어낸 새로운 아반떼
- [시승기] 더 뉴 QM6 LPe 출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 [시승기] 렉스턴 스포츠 칸 시장에서 대박치는 이유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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