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와 달리 북미 시장에서 외면 받는 기아 K9, 제네시스 G90과의 큰 온도차

기아차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K9 (K900)이 풀 체인지 이후 현대차 EQ900의 저조한 실적을 한껏 끌어 올리며, 대대적인 변화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자동차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는 국내와 달리 기아 K9 (현지명 : K900)을 바라보는 시선은 차갑기 그지 없다. goodcarbadcar.net 에서 2018년 10월까지 집계한 북미 시장 럭셔리 & 스포츠카 카테고리 최악의 판매량 TOP 15 리스트에 기아 K9 (K900)이 자랑스럽게도?! 2위를 차지하며, 알파로메오 4C와 함께 1,2위를 차지하는 불 명예를 갖게 됐다.

기아 K9은 대대적인 변화는 벤틀리 디자이너를 영입하면서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고, 가격 경쟁력 또한 가성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월 1,000여대의 판매량을 보이며, 경쟁 모델인 EQ900의 2배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며 국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기아차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일등공신으로 자리했다.

사전 계약을 시작한 현대차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90의 출고가 시작되면 기아 K9의 판매량은 큰 폭으로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K9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쉽사리 주저 않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미 시장에서도 이 여파를 몰라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기아 K9 (현재명 : K900)은 단일 엔진 트림인 V6 3.3 터보 엔진 만을 선 보였다.

스팅어, G70 그리고 G90에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3.3 가솔린 터보는 다운사이징 고출력 엔진으로 장거리 크루징이 중요한 북미 시장에서는 V8 5.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지 않은 것은 의문의 드는 부분이다.


배기량과 기름값에 민감하지 않는 시장에서 3.3 가솔린 터보는 출력과 퍼포먼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엔진이지만, 자연흡기 특유의 부드럽게 출력을 올리고 장거리 크루징에서의 정숙성과 고급스러운 느낌은 터보와는 확연히 다른 성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3.3 가솔린 터보 단일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매칭을 이루고, 4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평소에는 후륜에 80%의 구동력을 보내고, 상황에 따라서 최대 50 : 50의 출력을 전달하며,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통해서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북미 시장 2018 최악의 판매량 리스트 2위에 이름을 올린 기아 K9 (현지명 : K900)은 신차 효과가 무색하게도 2018년 277대라는 매우 저조한 판매량을 보여주었다.

국내에서 월 평균 1,000여대가 판매되는 것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는 비교 조차 불가할 정도로, 북미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기아 K9 (현지명 : K900)은 존재감이 매우 낮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여기에 본격 시장 진출에 앞서 LA모터쇼를 통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큰 관심을 받은 제네시스 G90이 북미 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제네시스 브랜드 분리까지 예상되고 있어~

기아 K9는 북미 시장에서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코 앞으로 다가왔다. 벤틀리 디자이너의 영입을 통해서 성공적인 스타일 변신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큰 인기와 반 비례하는 북미 시장에서의 저조한 성적은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차 내부에서 어떤 논의와 의사결정 등으로 인해서 3.3 가솔린 터보 단일 엔진으로 북미 시장에서 힘겨운 경쟁을 벌이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으나...


대 배기량 자연흡기를 선호하고 이를 선택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정숙성과 부드러움 등을 만족시키는 5.0 람다 엔진을 기아 K9 (현지명 : K900)에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엔진 라인업을 확장 해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를 바라보며~

출시 전 먼저 만나 볼 수 있었던 제네시스 G90 그리고 하만 렉시콘의 협업을 통해서 더욱 매력적인 럭셔리 세단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K9 등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시장의 다양하고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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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9월 국산차 판매량 K9의 약진 속 벨로스터는 관망세?!
- 더 K9의 품격을 더하는 하만 렉시콘 오디오 직접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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