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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쉐보레 2019 신형 올란도 MPV 시장을 독점 할 기회를 잡아라!!

by 쭌's 2018. 9. 30.


+ 쉐보레 2019 신형 올란도 - MPV 시장을 독점 할 기회를 잡아라!!

쉐보레의 프리미엄 SUV인 블레이져가 공개 된 이후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쉐보레 블레이져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고 시장에 먼저 선 보인 중국형 신형 올란도가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MPV 시장을 독점할 수 있는 유일뮤일한 모델로 한국GM은 국내 출시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9 신형 올란도는 블레이져를 통해서 기대를 높이고 있는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와 함께 올란도, 카렌스가 단종 수순을 밝으며 국내 메이커로는 MPV 시장을 포기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쉐보레 올란도는 합리적인 공간과 가격으로 해치백과 함께 MPV 시장은 국내에서 외면 받는 시장이기도 하지만, 그 자리를 높은 가격의 수입 메이커들이 잠식하기 시작하면서 울며겨자 먹기로 SUV로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에서~


2세대로 풀 체인지를 거진 2019 신형 올란도는 비록 중국 전략 모델로 선 보였지만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GM의 발 빠른 행보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위장막 없는 스파이샷이 노출된 이후 2019 신형 올란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완전히 공개된 신형 올란도는 레드라인을 추가하면서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며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2019 신형 올란도의 내,외관은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준다. 미래지향적인 파격적인 캐릭터 라인을 사용하면서 기존 쉐보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한 외관은~

MPV에 실용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스타일과 실용성 그리고 상품성까지 만족시키고자 하는 쉐보레의 새로운 전략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첫 인상에서 부터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면서 MPV와 해치백의 장점을 담아 놓은 것 같은 외관의 디자인은 레드라인 트림이 추가되면서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국내에서도 트랙스 레드라인을 선 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만큼 2019 신형 올란도 또한 레드라인은 그동안 알고 있던 MPV 디자인에 대한 선입견을 단숨에 바꿔어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파격적인 외관의 변화만큼 실내의 변화 또한 매우 크다. 기존 대비 심플해지고 고급스러워진 실내 구성은 한층 잘 정돈한 덕분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새로운 클러스터 디자인과 팝업 형태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기어 노브와 공조기 등 실내의 구성은 그야말로 일취월장한 모습이라고 해도 좋다.


쉐보레 재기의 신호탄이였지만 시장에서 외면 받고 있는 신차 이쿼녹스가 올드한 느낌이 드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다. 특히 더욱 커진 차체와 휠 베이스는 7인승으로서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면서도~


2열 시트의 리클라이딩 & 슬라이딩 & 폴딩 기능으로 3열 탑승 공간의 용이성을 높였고, 파노라믹 선루프와 2열 공조기 등은 기존 올란도에서 환골탈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관에서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시작으로 실내로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실내와 실용성과 상품성을 대폭 개선하면서 실용성에만 집중한 MPV에서 상품성과 경쟁력을 모두 갖춘 세련되고 스포티한 MPV로 새로 태어난 뛰어난 상품성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중국 전략형 모델로 현재 중국에서만 판매를 시작했지만, 글로벌 시장 및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 이상의 경쟁력과 상품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2019 신형 올란도는~

디젤 엔진이 판매되지 않은 중국 시장의 제한으로 인해서 1.3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수동 또는 자동변속기가 매칭을 이뤄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3.45kg.m의 성능으로 트랙스 1.4 터보 대비 성능을 높인 파워트레인으로, 가솔린 SUV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국내에서도 별도의 셋팅이나 변화 없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게 된 모습이 아닐까? 한다.


현재 중극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2019 신형 올란도의 가격은 11만 9,900 위안으로 한화 약 19400만원 부터 시작되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에서 판매 될 경우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2400만원 선의 예상가격으로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하며~


쉐보레 재기를 알리며 신차들을 속속 선 보이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한 상황에서 반전의 기회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2019 신형 올란도와 신형 블레이져에 대한 한국GM의 발 빠른 행보를 기대를 해 보며, 쉐보레 신차와 주력 라인업의 시승기와 비교 시승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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