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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 시승기 -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잘 만든 만큼 가격도~~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가 7,000 여대라는 사전 계약과 함께 고객 인도가 시작되고 있는 지금, 코나 1.6T 4WD 모델을 시승했다. 코나는 높은 사전 계약률에 비해 출고가 지연되고 있을만큼 출시와 함께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코나의 인기 비결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의 결론 '잘 만든 만큼 가격 또한 그만큼 지불해야 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코나의 볼륨 트림인 1.6 디젤 트림을 시승을 통해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날 준비된 트림은 1.6 터보 2WD와 4WD로 시승한 모델은 최상위 트림으로 2875만원에 판매가 된다.

여기에 날씨 또한 비 폭탄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무심한 날씨는 4WD의 매력을 확인할 수는 있었으나 차량 밸런스와 퍼포먼스 등을 확인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날씨로 인해서 도심에서의 주행 성능과 밸런스 등에 대해서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나의 첫 인상은 '시작이 반' 이라는 말 처럼 실제의 모습은 흠 잡을 데 없는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을 트렌드에 맞게 잘 풀어냈다. 공도에서 코나를 만나다면? 주위 시선을 이끄는데 있어서는 더 할 나위가 없다.


실내의 모습은 외관의 개성과 달리 심플하면서 단정한 디자인으로 볼륨감을 살린 모습이다. 필자의 경우 시승 이전에 바로 기아의 첫 소형 SUV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기에 실내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코나의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추후 있을 별도의 시승을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도록 할 예정이니, 주행에 대한 코나의 첫 인상을 살펴보자.

본격적인 주행을 방해하는 날씨는 매우 아쉬웠지만 덕분에 4WD의 주행 느낌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었다. 내리는 비로 인해서 노면이 매우 미끄럽고 수막 현상이 발생되는 물 고임 등의 환경에서 4WD는 상당히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선 보였다.


수막 현상이 발생되는 순간에도 앞,뒤 구동을 배분이 가져다 주는 조향의 가벼움이나 차체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흐르는 느낌 없이 지면의 그립을 놓치지 않는 모습에서 도심에서 경험할 수 있는 4WD의 안정감을 보여주는 코나의 4WD는 매우 인상적이였다.

아반떼 스포츠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1.6 터보차저는 출력에 있어서는 아쉬움을 찾아 볼 수 없다. 아반떼 스포츠에서 고객에게 인정을 받은 만큼 코나에서도 머뭇거림 없이 엑셀 전개에 따른 빠른 리스폰스는 아반떼 스포츠 못지 않는 가속 성능을 선사했다.


1.6 터보차저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로 7단 DCT (듀얼 클러치)와 조합으로 아반떼 스포츠의 마력을 다운그레이드하여 코나에 맞게 셋팅했다. 이는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고 소형 SUV라는 점을 감안한 셋팅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7단 DCT의 반응은 딱히 불만은 없다. 중고속에서 다운 쉬프팅의 한계치로 높아져 엔진 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엔진음 또한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해서 높은 정숙성을 자랑하는 덕분에 아반떼 스포츠의 SUV 버전이라고 해도 좋을 것만 같다.

여기에 공력 계수를 높이고 풍절음 등을 잘 잡은 덕분에 정숙성에 있어서는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고, 4WD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탄탄하지만 기분 좋은 승차감을 제공하는 서스펜션 셋팅 또한 여성 운전자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티어링의 반응은 C타입 MDPS이지만 반응 속도를 높여 이질감을 최소화하려는 노력 덕분에 이질감을 최소화 했지만 스포츠 주행에 있어서는 여전히 C타입 특유의 느낌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다.

1.6 터보차저와 7단 DCT의 퍼포먼스를 높이는 패들 쉬프트의 부재는 (TUIX 패키지를 선택하면 패를 쉬프트를 적용할 수 있다) 적극저인 펀 투 드라이빙을 원하는 오너라면? 선택해 볼 만한 부분이 아닐까? 한다.


흠뻑 젖은 노면 덕분에 코너링에서 서스펜션 셋팅의 한계치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무게 중심이 높은 소형 SUV이지만 경쟁 모델 중에서는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성능을 자랑하지 않을까? 싶다.

잘 달리는 만큼 브레이킹 성능은 상당히 뉴트럴한 반응으로 초반 담력에만 집중한 셋팅이 아닌 초반에서 부터 일정한 담력으로 딱히 불만은 나오지 않으며 급격한 브레이킹에도 차체 밸런스가 흔들리지 않는 모습 또한 괜찮은 수준을 자랑한다.


다만, 현대차가 자랑하는 스마트센스는 불만을 토로하게 된다. 차선 이탈 방지 기능은 완만한 코너에서는 제 역활을 하지만 코커가 조금가 급격해지면 이내 차선을 인식하지 못하고 놓치는 부분이나 전방 충돌 방지 기능의 작동 또한 여러번의 테스트에도 작동하지 않는 모습은 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여기에 높은 시트 포지셔닝과 편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은 시트는 착좌감에 있어서 조금 더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며, 코나의 장점 만큼 단점을 포함한 코나 오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코나 매니아 (http://cafe.naver.com/cs3d24f2222)' 네이버 카페를 참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으며~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는 여러모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기아 스토닉과 함께 투 트랙 전략으로 소형 SUV 시장의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코나와  낮은 가격으로 티볼리를 위협하는 코나와 스토닉은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장악하기에 충분한 장점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코나 그리고 스토닉의 활약일 얼마나 클지 기대 해보며, 소형 SUV 절대 강자 티볼리 그리고 트랙스와 QM3, 푸조 2008, 신형 컨트리맨 등에 대한 시승기와 비교 시승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 기아 스토닉 직접 확인해 보니 2가지만 기억하면~
-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 시작이 절반?! 가격 경쟁력 또한 빼 놓지 않아...
- [시승기] 2세대 더 뉴 미니 컨트리맨 "얼굴보다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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