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차 효과 없는 르노삼성 신형 SM6, 르노 캡처, XM3 출시와 함께 나락으로...


2020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일상의 많은 변화는 물론, 산업 전체 어디하나 어렵지 않은 분야가 없을 만큼, 하락세를 넘어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완성차 메이커들이 년식 변경 및 풀 체인지 신차를 앞 다투어 선 보이고 있는 국내 및 수입 완성차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축소 및 침체에도 내수 시장에서 신차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여전히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신차 효과가 무색할 만큼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르노삼성 및 르노는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소비자의 외면을 극복해야 할 숙제를 안고 있다.


르노삼성은 올 해 새로운 신차 XM3와 QM3에서 캡처로 국산차에서 수입차로 포지셔닝을 변경한 르노 캡처를 선 보였고,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S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신형 SM6 그리고 출시 했는지도 잘 모르는? 소형 전기차 르노 조에를 선 보였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차가웠고 이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신차효과가 무색할 정도로 저조한 판매량으로 시장에서의 존재감 회복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지난 6월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도입하고 고급감을 강조한 SM6 페이스리프트를 인제 서킷이라는 조금은 특별한 공간에서 대대적으로 출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신형 SM6는 6월 1443대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판매량은 상승세를 탈 것으로 르노삼성은 예상했지만, 현실은 6월 1443대를 시작으로 7월 364대, 8월 562대 그리고 9월 403대로 신차효과는 물론 시장에서 신형 SM6의 존재감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AM링크라는 토션빔의 새로운 구성으로 이전 모델들이 곤혹을 치루었던 만큼 새로운 엔진을 탑재한 신형 SM6는 AM링크를 버리고 토션빔으로 회기하면서 불편함을 호소했던 승차감을 크게 개선하고 서킷이라는 공간에서도 주행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토션빔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다시 한번 입증을 시켜주며 불호의 이미지만 더욱 강조한 모양새가 됐다.

403대라는.. 꺼내기도 민망한 신차의 성적표를 받아 든 신형 SM6는 경쟁 모델인 쏘나타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디자인으로 호평 만큼이나 혹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서도 9월 4589대를 판매했고, 풀 체인지를 거치며 디자인의 힘을 과시하는 신형 K5는 7485대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아도 페이스리프트 SM6는 최소 국내 시장은 망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9월 325대를 판매한 쉐보레 말리부가 있어 그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4천 대, 7천 대가 팔리는 경쟁 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을 고려하면 신형 SM6는 더 이상 프리미엄 중형세단 그리고 토션빔의 셋팅에 대해서 논할 가치가 없을 정도라는 의식과 이미지를 완전히 각인 시키는 계기만을 만들었다.


르노삼성에서 르노로 QM3에서 캡쳐로 국산차에서 수입차로 포지셔닝을 변경한 르노 캡쳐는 소형 SUV 시장에서 오리지널 캡처의 디자인과 구성 그리고 상품성으로 다시금 옛 영광을 XM3와 함께 투 트랙 전략으로 이끌고자 했으나...

결과는 에상을 제대로 벗어나 일명 포람페라는 불리우는 슈퍼카, 하이퍼카들 보다 보기 어려운 신차로 대중들의 인식 속에 자리잡기도 전에 사라지고 있다.

르노 캡처는 전량 수입으로 국내에 판매를 하다보디 유럽에서의 물량에서 일부을 국내에 들어와야 한다는 점에서 수급의 한계가 분명 있다고 하지만, 지난 5월 캡처는 450대를 판매를 시작으로 6월 292대, 7월 364대, 8월 270대 그리고 9월 226대로 기존 QM3의 판매량과 다를 바 없는 최악의 성적표를 계속해서 받아들고 있다.


소형 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셀토스, 코나, 티볼리가 각각 3883대, 3109대, 1905대를 9월에 판매한 것에 비하면 르노 캡처는 신차효과는 물론, 시장에서 캡처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가 매우 적고 관심 또한 없다는 것을 판매량으로 통해서 보여 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나마 XM3는 처음으로 선 보이는 국산 소형 쿠페형 SUV 스타일로 출시와 함께 큰 관심을 받았고,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단점을 개선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출시 초기 월 평균 5천대가 넘은 흥행 성공을 거두는 듯 보였다.

하지만 7월 이후 XM3는 월 평균 1700여 대라는 성적으로 사골이라 불리기 시작한 티볼리에게도 밀리는 소형 SUV로 회복세로 돌아서기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르노삼성 및 르노의 신차들이 국내 시장에서 신차효과 없는 신차, 소비자에게 외면 받는 신차로 전략하게 된 이유들은 여러가지이겠지만, 이들 신차들의 공통점에서 그 이유를 예상해 볼 수 있다.


1.3L 가솔린 터보라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다임러(벤츠)와의 합작을 전면으로 내세운 엔진은 분명 나물랄데 없는 성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신차들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 게트락 7단 DCT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저속에서 울컥거림을 개선하기 위해 건식으로 습식으로 변경을 했지만 오히려 반응하지 않는 느려터진 변속기로 큰 이질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불만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커다한 화면을 가득 채운 다양한 화면 구성과 기능들은 7단 DCT 변속기 만큼이난 답답하고 느려터진 반응과 속도는 소비자의 불만으로 이어졌고, 첨단 안전 사양들의 오류로 인해서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갖가지 기능 오류 들은 동일한 구성을 가진 신차에 대한 기대치는 낮추는 것을 물론, 동일한 불편 사항을 계속해서 마주해야 하고 있다.


신차 품질에 대한 리콜 또한 만만치 않은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어느 신차든 리콜 수준의 문제들은 발 빠른 조치를 통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해 왔다는 점에서 신차 효과 없는 르노삼성 신차들에 대한 소비자의 외면을 돌리는데 있어서 특단을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르노삼성 및 르노는 국내 시장에서 더욱 어려운 나날들의 연속이 이어지지 않을까? 하며~

신차효과 없는 신차들의 장,단점에 대한 시승기를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전기차 르노 조에 도심 중,단거리 목적이라면? 괜찮아~
- [시승기] 더 뉴 SM6 좋아진 승차감 약이 될지? 독이 될지?
- [시승기] 르노 캡처 귀여움에서 듬직함으로
- [시승기] 르노삼성 XM3 눈이 즐거운 쿠페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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