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 규제 페지 이후 신차 판매량은?!


2019년 국내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를 꼽으라면 LPG 규제 폐지를 빼 놓을 수 없다. 37년이라는 시간의 벽을 허물고 한정적으로 만 구입할 수 있었던 LPG 자동차에 대한 규제를 완전히 폐지하면서 LPG 신차 시장 및 부분적으로 규제를 완화 하기도 했었던 리셀러 LPG 자동차를 이제는 누구나, 제약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규제를 해 왔던 국내 자동차 시장의 큰 변화를 이끌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매우 소극적이였던 LPG 신차의 확대 및 리셀러 시장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37년 만에 폐지된 LPG 자동차에 대한 규제 폐지가 국내 신차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규제 폐지 이후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진 신차 시장에서 2019년 LPG 신차 시장의 성적표는 어땠는지? LPG 신차 판매량 집계를 통해서 그 변화를 확인해 보자!!

2019년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LPG 신차는 총 10종으로 기존 내연기관과 전기차 대비 작지만 시장에 선 보이고 있는 신차 출시와 함께 LPG  버전을 동시에 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LPG 신차의 선택권은 더욱 크게 늘어 날 예정이다.

2019년 LPG 신차 시장의 성적표는 총 11만 6,217대를 판매하면서 2018년 대비 신차 판매량이 커진 가운데, 소비자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신차는 어떤 모델인지? 판매량 집계를 통해서 확인해 보자.


LPG 규제 폐지 원년 가장 많은 판매량으로 1위를 달성한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로 42,184대를 판매했다. 쏘나타는 지난 해 풀 체인지를 거친 신차를 선 보이며 가솔린과 LPG 트림을 동시에 출시 해 LPG 신차 시장에 큰 활력소를 불어 넣었다.


풀 체인지 거친 쏘나타는 신차 효과와 함께 맞물려 가장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2,000cc 배기량 LPG로 2018년 대비 약 5천 여대 증가 해 LPG 신차 시장에서도 쏘나타의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2위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모델인 르노삼성 QM6가 19,099대를 판매하며 LPG 규제 폐지의 효과를 가장 크게 누렸다. QM6는 페이스리프트 신차를 선 보이면서 경쟁 모델에는 없는 중형 LPG SUV를 처음으로 선 보였다.

LPG SUV가 없었던 시장에 새롭게 선 보인 QM6 LPG는 시장의 확대는 물론이고, 르노삼성의 판매량을 높이는데 큰 역할까지 해 내면서 LPG SUV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확인시켜 주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


3위는 기아 K5가 15,014대를 판매하며 지난 해 대비 소폭 하락한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 K5의 경우 풀 체인지 신차가 출시되면서 쏘나타의 역량을 이어 받아 2020년에는 높은 판매량으로 젊은 LPG 중형세단 시장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위는 국내 럭셔리 세단 시장의 절대 강자인 그랜저가 14,399대를 판매하며 지난 해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풀 체인지 못지 않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출시와 함께 큰 사랑으로 받고 있는 더 뉴 그랜저의 인기를 LPG 시장에서도 이어 갈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더 뉴 그랜저 LPG의 경우 2,000cc 배기량이 아닌 3,000cc 배기량으로 성능과 출력을 모두 만족시키는 럭셔리 LPG 세단으로 디젤 엔진의 빈 자리를 완벽하게 채워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쏘나타, K5와 함께 기존의 LPG 봄베를 대신 해 르노삼성 LPG를 대표하는 도넛 탱크를 신차에 적용해 LPG 트렁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 해 시장에서의 인기와 판매량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5위는 기아 K7이 7,557대를 판매하며 지난 해와 변화없는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었고, 6위와 7위는 르노삼성의 SM6, SM7이 2,000cc 배기량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각각 7,321대 / 3,559대를 판매했다.

8위는 기아 모닝이 3,140대를 판매하여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고, 9위는 아반떼가 3,051대를 판매하며 지난 해 대비 소폭 상승했다. LPG 시장의 볼륨 배기량이 2,000cc가 주력인 만큼 작은 배기량 LPG에 대한 선호도는 그리 높지 않음을 판매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10위는 기아 레이가 893대를 판매하며, 2018년을 끝으로 LPG 시장에서 사라진 터줏대감들인 쉐보레 올란도, 기아 카렌스를 대신 했다. 이는 MPV에 대한 수요가 작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경쟁력을 이끌어 내지 못했던 점이 적지 않은 요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국내 자동차 시장의 신차로 등록된 차량은 총 154만 889대로 가솔린 모델인 53%를 차지 한 85만 1,740대가 판매된 가운데, LPG 신차는 11만 6,217대로 2018년 10만 541대 대비 소폭 상승하면서 LPG 규제 폐지에 대한 시장의 활력이 판매량으로 이어진 한 해로 마무리 했다.


조금씩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LPG 신차 시장에 규제 완화에 이어 규제 폐지 이후 차종의 다양성과 신차들이 시장에 선 보이며 활력소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디젤 파워트레인의 빈 자리를 조금씩 LPG 파워트레인이 대체하고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으로 예상 해 보며~


LPG 신차 시장 및 리셀러 시장의 확대와 LPG 자동차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지고, 날로 심각해지는 도심 대기질 오염에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을 받는 LPG 자동차 그리고 소비자의 선택이 늘어남에 따라서 더욱 다양한 혜택과 포인트 적립, 이벤트 등으로 LPG 오너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는 E1 LPG 오렌지카드 멤버십의 혜택을 놓치지 않고 이용 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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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E1 오렌지서포터즈 활동으로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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