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모델 3 국내 판매 및 가격 공개 역시나 프리미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는 테슬라의 컴팩트 전기차 모델 3가 글로벌 판매 이후 3년 4개월 만에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 시작을 알렸다.



테슬라는 모델 S를 시작으로 모델 X, 모델 3, 모델 Y까지 선 보이며 SEXY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장 진화된 전기차 이면서 프리미엄의 가치는 물론, 가장 빠르고 강력한 순수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슬라의 새로운 신차 모델 3가 국내 판매 및 가격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테슬라 모델 3는 2016년 첫 판매를 시작한 이후 3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국내 출시에 대한 타진과 여부를 두고 고민한 끝에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이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고 있는 신차이다.



가장 대중적인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 노크하고 북미 시장에서 없어서 못 파는 그런 존재가 되면서, 현지의 젊은 소비자들도 한번쯤은 테슬라를 구입하고자 하는 Needs를 불러 일으키는 모델이다.

특히, 부촌이 위치한 미국의 도시에서는 독 3사,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등 보다 테슬라를 더 많이 목격할 만큼 테슬라는 흔하디 흔한? 자동차라고 해도 좋을 만큼 공도에서 주행 중인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모델 S, 모델 X의 높은 가격의 벽을 허물고 보다 대중적인 프리미엄 전기차로 포지셔닝한 모델 3는 테슬라의 판매량을 더욱 부축이고 있는데, 국내 정식 주문을 시작한 테슬라 모델 3는 과연 대중적인 프리미엄 전기차일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자!



정식으로 국내 주문을 시작한 테슬라 모델 3는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하여 판매를 시작한다. 베이스 트림인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는 5239만원으로 주행거리 386km / 최고속도 225km/h / 제로백(0-100km/h) 5.6초를 자랑한다.



기본 구성으로는 12way 전동시트, 프리미엄 시트 소재 및 트림, 오디오 업그레이드, 표준 지도 및 내비게이션, 4개의 USB 및 2개의 스마트폰 도킹을 포함한 콘솔로 구성했다.



모델 3의 볼륨 트림으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롱 레인지 트림은 6239만원으로 주행거리 499km / 최고속도 233km/h / w제로백 4.6초를 자랑한다. 두개의 독립된 모터가 전륜과 후륜에 동력을 전달하는 AWD 시스템이 특징이다.



부분 프리미엄을 기본 구성으로 1열과 2열 열선시트, 프리미엄 오디오 (스피커 14개, 우퍼 1개, 앰프 2개), 실시간 위성 지도 및 내비게이션, 스트리밍 멀티미디어, 인터넷 브라우저, LED 안개등, 4개의 USB 포드로 구성했다.



모델 3의 최상위 트림인 퍼포먼스 트림은 7239만원으로 주행거리 499km / 최고속도 261km/h / 제로백 3.4초로 모델 S P100D 못지 않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트림으로 2개의 전,후륜 독립 모터가 차량의 출력과 트랙션, 뛰어난 핸들링을 자랑한다.

퍼포먼스 트림은 높은 가격 마늠 스탠다드, 롱 레인지 트림과 외관에서 부터 차별화를 적용했다. 20인치 퍼포먼스 휠 & 브레이크,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 차체를 낮춘 서스펜션, 알루미늄 페달, 트랙 모드를 제공한다.



실내 구성은 롱 레인지 트림과 동일하며, 기본 실내 구성은 틴티드 글래스 루프, 자동 조도 저절, 전동식 폴딩 미러, 블루투스 멀티미디어, 운전자 프로필이다.

국내 주문을 시작한 3가지 트림의 모델 3는 5239만원에서 부터 7239만원으로 2천만원이라는 큰 폭의 가격 레인지를 설정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트림 별 가격만 놓고 본다면? 프리미엄 전기차를 지향하고 시장을 만든 만큼 어느 정도는 수궁이 되는 가격이다. 스탠다드 트림의 경우 볼트 EV, 코나 EV, 쏘울 EV 등과 큰 차이가 없지만 프리미엄이라는 가치에 지불해야 하는 가격이다.

하지만 트림에 추가로 선택할 수 있은 옵션을 고르다 보면? 테슬라 모델 3의 가격은 어느새 8천만원을 뛰어는 넘는 가격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볼륨 트림은 롱 레인지 트림을 기준으로 외관에서의 옵션을 살펴보면, 블랙, 실버, 블루, 레드 4종의 컬러를 원한다면 최소 964,000원에서 2,571,000원이 추가되고, 19인치 스포츠 휠을 선택할 경우 1,929,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블랙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옵션으로 제공되는 화이트 인테리어를 선택할 경우 1,286,000원이 추가된다. 여기까지의 가격을 총합해 보면 테슬라 모델 3 롱 레인지 트림에 컬러와 휠, 내장 인테리어를 선택하면 6,8176,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오토파일럿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추가로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을 선택하면 7,714,000원의 가격이 추가된다. 완전 자율 기능은 차량 구입 후에도 구입할 수 있는 항목으로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서 기능을 활성화게 된다.

약 7백만원의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은 자동 차선 변경 (고속도로), 오토파크 (평행 및 직각 주차), 서몬 (주차 차량 호출),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 (저속 차량 추월 등을 포함한 고속도로 진입로 및 진출 차선에서 자동 주행), 교통 신호등 및 정지 표지판 인식 및 작동, 시내 자동 주행이 포함된다.



어디까지나 7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은 오롯히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이에 대한 법규나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불가피한 상황이나 사고 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값 비싼 옵션이 될 수 도 있다.

물론, 기술과 산업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서 안전한 주행에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환영해야 할 부분이나....



가장 대중적인 프리미엄 전기차를 보급한다는 점에서 이율배반적인 느낌이 드는 것을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으로 예상되며, 옵션 선택 또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순순 전기차의 소비자가 아닌 시각적인, 타인의 눈에 비추는... 그런 전기차로 모델 3 또한 포지셔닝을 한다는 점은 그저 모델 S의 저렴한 버전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아닐까? 하며~

테슬라 모델 3 덕분에 더 합리적으로? 느껴지는 국내 순수 전기차 코나 EV, 볼트 EV, 아이오닉 EV 등의 시승기와 비교 시승기를 아래 링크에서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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