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리프트 거친 신형 QM6, 드디어 개선된 단점들

르노삼성 QM6, 유럽명 꼴레오스가 드디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습을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 초 읽기에 들어갔다. 르노삼성차는 매우 중요한 시승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르노삼성차에 신차가 없고, 년식변경을 거친 QM6만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아마도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형 QM6를 발 빠르게 국내에 선 보이는 것과 동시에 신규 LPG 트림을 선 보이며, 중형 SUV 시장에서 가장 먼저 LPG SUV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미디어를 통해서 그 모습을 공개한 페이스리프트 신형 QM6는 그동안 위장막을 통해서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었듯이, 외관의 소폭 변화와 함께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외관의 변화는 큰 폭의 변화는 아니지만 소소한 부분들의 변화를 통해서 전체 이미지가 한층 듬직해지고 우람해진 모습을 연출한다.



헤드램프 아래까지 이어지는 크롬 그릴과 듬직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빅 사이즈의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 안개등 가니쉬의 디자인 변화를 통해서 남성적인 느낌에 집중한 모습이다.



측면의 변화는 기존과 동일하지만 새로운 휠 디자인을 통해서 오프로드 SUV의 느낌을 전면에서 이어지도록 스타일링을 구성하고 있고~



후면의 모습은 깊이 감을 대폭 향상시킨 3D 효과의 테일램프와 커진 브레이크 등, 디자인 변화를 거친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를 구성하면서 스타일링의 변화를 추구했다.

외관에서의 변화는 언뜻보면 무엇이 변했지? 라고도 할 수 있으나, 부분 소폭의 변화를 통해서 전체적인 느낌을 한층 대담하고 남성적인 느낌을 살렸다는 점은 출시 초기 모습을 고집하고 있던 르노삼성에 단비라고 할 수 있다.



외관의 변화보다 집중해야 할 부분은 실내 구성의 변화이다. QM6 출시와 함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2열 리클라이닝 시트가 드디어 적용됐다.

년식 변경을 통해서 2열 리클라이닝 시트가 바로 적용이 될 것으로 보였던 예상과 달리 2020 QM6에서 적용된 점은 시가가 좀 늦긴 했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반기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기존 실내 구성의 레이아웃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트의 소재에 변화를 주었고, 1열 시트의 허벅지 부분이 조절이 가능한 시트로 기능적인 업그레이드를 적용했다.



인포테인먼트는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 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R-Link 2를 탑재해 사용 및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전에는 없었던 보행자 감지 기능이 있는 자동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을 추가해, 반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보행자 안전에 대한 부분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2020 QM6의 기본 사양으로는 LED 헤드라이트, 주차 보조, 후방 카메라,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키리스 엔트리, 듀얼 존 에어컨 등이며 추후 GT-Line (르노삼성 바디킷) 트림을 선 보인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 모델에도 적용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유럽 판매 모델에는 새로운 디젤 엔진을 새롭게 탑재한다. 새로운 디젤 엔진은 1.8L dci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34.67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엑스트로닉 CVT 변속기와 조합을 이룬다.

기존의 2.0 dci 디젤 엔진 또흔 그대로 유지하는데, 강화된 WLTP 배출가스 기준으로 인해 인증 또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1.8 디젤 엔진을 탑재한 신형 QM6를 만나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르노그룹은 7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20 QM6 판매를 시작으로 10월 고객 인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QM6의 경우 국내에서 제작,수출되고 있는 점에서 국내 출시는 보다 빠르게 출시할 가능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까다로워진 인증 규격인 WLTP와 함께 QM6 디젤은 사실상 단종되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20 QM6의 공개와 판매 소식은 르노삼성차에 있어서 다시금 힘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며~

디젤 SUV에서 가솔린 SUV 시장까지 시장에서 발 빠르게 영역을 확장한 QM6 디젤 및 가솔린 시승기와 경쟁 모델의 시승기를 아래 링크에서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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