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스 차량 발생 원인은 현대기아차다??!!

야간에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불현듯 전방 또는 측후방에 나타나는 차량으로 인해 깜짝 놀라는 일이 생기곤 한다. 그 이유는 야간에 미등 또는 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 운전하는 일명 스텔스 차량들이 룸미러나 사이드미러, 전방 시야에서 사라져 있다가 근접한 거리에서 차량의 위치가 확인되기 때문이다.

일명 스텔스로 불리는 차량 대부분은 여성 운전자나 초보 운전자에게 주로 나타나지만, 최근엔 남녀노소, 연령을 불구하고 도심과 외곽 심지어 고속도로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만큼~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 요소는 TV나 미디어 등을 통해서 그 위험을 경각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스텔스 차량은 여전히 야간 도심와 외곽에서 본인이 어떤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지? 대형 사고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느지? 인지 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간에 차량의 미등이나 라이트는 본인을 위한 전방 시야 확보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운전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약속이다. 미등을 통해서 내 차량의 위치를 주위에 알려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크기, 가감속의 상태 등을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스텔스 차량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차량의 속도와 RPM, 온도 등을 체크하는 클러스터(계기판)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벌브(전구) 타입에서 LED 타입으로 교체가 되면서~

밝으면서도 저전력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LED 타입으로 교체가 되면서 야간 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LED가 작동해 계기판의 시인성을 높인다.



LED 타입이 차량 실내 조명에 대거 적용되면서 밝기와 컬러, 시인성과 가독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차량 시동과 함께 계기판 LED가 작동하면서 차량 안에서 만은 본인의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보니~

어두운 환경에서 미등이나 라이트가 켜져 있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로 이어진다. 이는 도로의 조명이 점점 더 밝고,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개선되고 있는 것과 맞물려 있다.



야간에도 도심을 주행하면 라이트를 켜지 않아도 될 만큼 가로등과 주변 조명으로 전방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복잡한 도심 뿐만 아니라 주택가 골목 등도 설치되어 있는 가로등의 불빛 만으로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시야를 확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차량에 탑승하고 시동과 함께 LED 타입의 계기판 조명과 대시보드 조명 등이 늘 밝게 켜져있다 보니, 어두운 주행 환경에서도 미등이나 라이트를 켜는 것을 망각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오토 라이팅 모드가 모든 차량에 탑재되고 있은 와중에도 오토 모드가 아닌 라이팅 OFF 모드로 해 놓은 경우가 꽤나? 많다 보니 스텔스 차량은 지금 이 시간에도 도심과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스텔스 차량을 만나면 일부러 라이트를 끄거나 주변을 어둡게 하여 라이트를 켤 수 있도록 유도하는 운전자들도 많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호대기 등의 정차시에 스텔스 차량에 미등 또는 라이트를 켜야한다고 인지시켜 주면 '이거 내 차 아니예요' '쏘카, 그린카에요' 를 외치면 스텔스 차량을 주행을 계속하는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상시 점등의 LED 타입 계기판 백 라이트가 거의 모든 차량에 적용되면서 한 가지 결정적 실수를 한 것이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경우가 말이다....



LED 백 라이트의 상시 점등과 함께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은 일명 스텔스와 같이 야간에 미등 또는 라이트를 켜지 않은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토 라이트 기능과 함께~

디밍 기능을 적용하여 스텔스 차량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 아래 영상을 통해서 디밍 기능의 여부에 따라서 스텔스 차량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라이트 모드는 OFF 상태에서 미등과 라이트를 켜야하는 어두운 상황 또는 터널 등을 지날 때 미등과 라이트를 켜지 않게 되면 계기판의 LED 백 라이트가 외부 밝기를 감지하여~

계기판(클러스터) 백 라이트를 밝기를 서서히 줄이고 이내 완전히 OFF 하는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기판 백 라이트가 OFF 되는 것 만으로 자신이 미등이나 라이트를 켜지 않을 것을 금새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속도계와 RPM 등이 전혀 보이지 않은 상황으로 현재 얼마만큼의 속도로 주행을 하고 있는지? 등의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스텔스 모드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Full LCD 디지털 계기판 또한 마찬가지로 화면의 어둡게 처리하여 오토 라이트 ON이 아닐 경우 주변 빛을 감지하여 어둡게 또는 완전히 OFF하여 미등 또는 라이트를 켜도록 유도하는 것이 완성차 메이커들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현대기아차는 독과점이라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자동차 문화, 안전에 관한 소소하지만 중요한 사항을 빠르게 적용하여 스텔스 차량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부터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카테고리

june's Photo & Review (3165)N
Car & Motor Review (1507)N
Review & Gadget (1083)
Photo & Travel (248)
june's lifelog (222)
Book (25)
Food story (73)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