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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현대모터스튜디오 벨로스터 체험관 감각적 공간으로의 초대

by 쭌's 2018. 3. 8.


+ 현대모터스튜디오 벨로스터 체험관, 감각적 공간으로의 초대

현대자동차 2세대 벨로스터 그리고 벨로스터 N을 만나 볼 수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가 조금은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하며 신사동 수입차 거리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2세대로 진화한 벨로스터의 판매가 시작되고, 벨로스터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현대모터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벨로스터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감각적 공간으로 초대하고 있는데~


2세대 벨로스터의 론칭에서 부터 함께한 Vakki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랩핑 차량에서 부터 1.4 터보,  1.6 터보 그리고 벨로스터의 고성능 버전인 벨로스터 N까지 한 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벨로스터 체험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찾아야 할 이유는 많지만?! 그 중에서 5F 벨로스터 체험관을 찾아야 할 가장 큰 이유는 2세대 벨로스터의 고성능 버전이자~ i30의 고성능 버전인 i30 N을 대신 할 유일한 신차이 벨로스터 N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i30 N이 국내에 판매를 하지 않는 한 벨로스터 N이 국내와 북미 시장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년 내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고성능 핫 해치 벨로스터 N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현대차 N 브랜드의 시그니쳐 컬러로 위풍당당한 모습은 연출하고 있는 벨로스터 N의 2세대 벨로스터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이미지를 더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격적인 바디킷과 19인치, 20인치 휠, 2.0 가솔린 터보와 수동 변속기, 세미 버킷 시트, 듀얼 배기팁 그리고 N 커스텀 주행모드는 벨로스터 N의 기대치를 조금이나마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i30 N과 파워트레인, 새시를 공유하는 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바탕으로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구성하고 있지만, 하반기 현대차가 개발을 완성한 8단 DCT (습식 듀얼 클러치)를 탑재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현대차 N 브랜드의 첫번째 국내 모델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온라인을 통해서 거의 모든 정보가 공개된 벨로스터 N은 내,외관 어느 하나도 빼 놓을 수 없는 N만의 특별함을 완성하여 펀 투 드라이빙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할 수 있을만큼 '운전의 즐거움' 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벨로스터 N과 함께 시선을 끄는 2세대 벨로스터 1.6 터보와 1.4 터보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1.6 터보의 경우 현대차의 튜닝 킷이 튜익스 풀 킷을 장착한 모델을 전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성을 더욱 부각하는 엘로유 바디 컬러와 튜익스 풀 바디킷을 장착한 벨로스터 1.6 터보는 벨로스터 N의 아쉬움을 달래주려는 듯 강인한 인상을 제공한다. 시각적인 면 뿐만 아니라 공기역학과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바디킷~


명품 휠 브랜드인 BBS 사의 벨로스터 전용 휠과 미쉐린 PS4 타이어, 개성을 더한 포인트 랩핑, 실내 곳곳에 적용된 포인트 컬러 등 펀 투 드라이빙의 감성을 높이는 아이템으로 완전 무장했다.

벨로스터의 파워트레인은 1.6 GDi 터보로 최고출력 20마력, 최대토크 27.0kg.m로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 (건식 듀얼 클러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튜익스 풀 바디킷은 약 400만원으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튜익스 풀 바디킷의 경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BBS 모터스포츠 휠, 미쉐린 ps4 타이어의 가격만 해도 200만원을 훌쩍 넘는다는 점에서 역대 튜익스 킷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높은 매력적인 옵션이 아닐까? 한다.

벨로스터 1.6 터보의 경우 별도의 시승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벨로스터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는 부분으로 벨로스터 1.6 터보에 대한 이야기는 별도의 벨로스터 1.6 터보 시승기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볼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라며~


2세대 벨로스터의 입문형 모델인 1.4 터보는 강렬한 레드컬러와 1.6 터보 못지 않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특히 투톤 컬러를 적용한 바디 컬러는 벨로스터의 유니크함을 더욱 부각시키는 모습이다.


도심과 일상에서 펀 투 드라이빙을 즐기면서 가격 경쟁력과 연비 효율성까지 욕심내는 다운사이징 1.4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4.7kg.m로 7단 DCT(건식 듀얼 클러치)와 조합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전용 공간으로 전시가 되고 있는 유니크한 벨로스터는 2세대 벨로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아트카로 Vicki (빠키)와 콜라보를 통해서 완성된 아트랩핑카를 전시하고 있다.


Vakki (빠키)는 그래픽 디자인, 설치미술,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로 벨로스터만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기하학적 패턴과 화려한 컬러를 활용해 아트랩핑카로 완성하면서 세상에 벨로스터의 공개를 알린 매우 중요한 시간의 기록이자 콜라보의 결과물이다.


이 뿐만 아니라 현대모터스튜디오는 화려한 색채와 정교한 디테일을 선 보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Enzokorea(조만희)와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그래피티 클래스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벨로스터의 유니크함과 개성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현대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신차 그리고 시승 경험까지 만족시키고 있는 신사동 현대모터스튜디오는 자동차 마니아 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시장이자 아티스트와의 만남 등 문화 클래스로서의 감각적인 공간까지 만족시키는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로 진화하는 모습을 통해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네임벨류를 높이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공간이 아닐까? 하며~ 별도의 시승을 앞두고 있는 2세대 벨로스터 그리고 국민 SUV인 신형 싼타페 시승기와 신차, 경쟁 모델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 [시승기] 신형 싼타페 TM 첫 인상에서 보여준 매력과 아쉬운 점
- i30 N의 성공을 i30 N 패스트백으로 세몰이!!
- 신형 벨로스터 살릴 키워드는 수동변속기! 2,135만원 부터 만나는 벨로스터!!
- 벤츠 2019 더 뉴 A클래스 로켓펀치에 럭셔리 프리미엄을 추가하다!!
- 신형 벨로스터 살까? i30 살까? 두 모델의 경쟁력 비교해 보니~
- 핫해치 벨로스터 N 가격 및 경쟁 모델과 비교해 보니~
- [시승기] 제네시스 G70이 말하는 품격
- [시승기] 제네시스 G70 짜릿함을 덜어낸 럭셔리 스포츠 세단
- [비교시승] 코나 vs 트랙스 화려함이냐? 볼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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