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I의 첫번째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가격 공개,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아이코닉


BMW MINI의 첫번째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이 오는 3월 북미 시장 데뷔를 앞두고 가격 및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미니가 선 보이는 첫번째 전기차는 'All-electric Cooper SE' 로 미니만의 감성에 전동화 트렌드를 더 한 소형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이다.

프리미엄 전기차인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의 리더 역할을 시작으로 포르쉐 타이칸이 등장하면서 이를 위협하기 시작했고, 가장 대중적인 전기차로 볼트 EV, BMW i3 등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이 경쟁에 뛰어 들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니 일렉트릭의 등장은 분명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주인공으로 경쟁력 높은 가격과 상품성으로 복잡한 도심의 이동수단은 물론,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 일렉트릭 (All-electric Cooper SE)으로 명명된 MINI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의 가격은 29,900달러 (한화 약 3500만원)로 볼트 EV, BMW i3,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EV, 쏘울 EV 등과 경쟁을 하게 된다.



미니 쿠퍼를 기반으로 BMW i3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미니 일렉트릭은 새로운 배터리를 탑재하고 고객들에서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전기차의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고, 미니만의 열정 넘치는 펀 투 드라이빙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 신차이다.

미니 쿠퍼를 기반으로 순수 전기차만의 감성과 개성을 더 한 미니 일렉트릭은 미니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미니 일렉트릭만의 개성을 표출하면서 순수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뽐내기에 충분 이상의 감각적인 첫 인상을 제공한다.



전기차 하면 떠 오르는 플러그 인을 연상시키는 그릴에 새겨진 새로운 아이콘,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한 EV 전용 16인치 휠, LED 헤드라이트와 포그램프, 아이언잭을 형상화한 테일램프 그리고 미니 전기차의 컬러인 옐로우 컬러를 내,외관 곳곳에 더 한 스타일링은 못 생기고, 이질감이 느껴졌던 기존의 전기차들과는 확실히 다른 디자인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언뜻 보면 기존 미니 쿠퍼와 다른 점이 없어 보일수도 있고, 내연기관이 미니 쿠퍼의 또 다른 에디션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첫 인상은 기존 경쟁 모델의 디자인이 얼마나 빼어나지 못한지? 를 미니 일렉트릭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실내의 구성 또한 기존 레이아웃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전기차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클러스터와 옐로우 컬러를 더한 시동 버튼, 전자식 기어 노브 등이 가져다 주는 변화는 가장 대중적이지만 개성을 놓칠 수 없는 미니 만의 디자인 철학을 잘 표현했다.

미니 일렉트릭의 내,외관 디자인을 보면 변화의 폭이 크지 않음에도 그 변화가 가져다 주는 만족감, 신선함, 새로움 등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고 이는 소비자의 만족도와 선택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순수 전기차의 선택에 있어서 망설이게 되는 내,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질감이나 주저함은 미니 일렉트릭에서는 오히려 환영하게 되는 그런 매력을 자랑하는 변화가 아닐까? 한다.

미니 일렉트릭의 첨단 안전 사양으로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고 기능이 포함된 능동 주행 보조 장치 및 보행자 경고 등을 기본 사양으로 구성하여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미니 일렉트릭 라인업의 베이스가 되는 SE 트림으로 최고출력 181마력, 최대토크 27.53kg.m를 자랑하며, 주행 거리 235~270km로 경쟁 모델 대비 소폭 짧은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다.

가속 성능은 0-100km/h 까지 6.9초가 필요하고, 최고속도는 150km/h로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성능의 타협점을 찾았다. 추후 고성능 버전 및 롱 레인지 버전을 선 보일 예정이라는 점에서 SE 트림에 대한 제원과 성능으로 미니 일렉트릭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배터리 용량은 32.6kWh로 7.4kW AC 충전 및 50kW DC 충전을 지원한다. 급속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35분만에 배터리의 80%가 충전이 되며, 완속 AC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4시간 만에 80% 배터리 충전을 완료한다.



소형 순수 전기차 시자에 이제 막 뛰어 들 준비를 마친 미니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All-electric Cooper SE)은 전기차 시장에 감각적인 아이콘이 없는 가운데 보여주게 될 신선함과 감각적인 아이콘으로서의 역할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의 단점 중 하나인 부족한 드라이빙 감성을 미니만의 철학과 경험으로 펀 드라이빙을 완성하는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극하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 하며, 국내에서 미니 일렉트릭의 높은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발 빠르게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 해 보며~

미니 일렉트릭이 경쟁하게 될 볼트 EV,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순수 전기차의 시승기를 아래 링크에서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비교시승] 코나 EV vs 볼트 EV 선택의 고민 중이라면?!
- [시승기] 아이오닉 일렉트릭 심리적 압박감을 버려라!!
- [시승기] 혹한기 전기차 성능은 어떨까? 쉐보레 볼트 EV 서울에서 전주까지~
- [비교 시승] 볼트 EV vs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기차 경쟁의 신호탄을 쏘다
- [시승기] 볼트 EV 전기차로 바꿔야 할 때를 말하다
- [시승기] 르노 트위지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스마트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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