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트위지 시승기 - 일상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스마트한 전기차

2017 전기자동차 엑스포 개최와 함께 르노삼성차는 자사의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본격 출시를 알리며 스마트한 도심형 전기차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르노 트위지는 오는 6월 출시를 시작으로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지원금을 받아 600만원 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로 복잡한 도심과 일상에서 전기차의 편리함과 함께 펀 투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스마트 펀 전기차라고 할 수 있다.


르노 트위지를 국내에 선 보인 것은 조금 시간이 지났다. 그 사이 다양한 메이커에서 전기차를 속속 선 보이며 잠시 관심에서 멀어지기도 했지만 2017년 6월 본격 판매를 통해서 톡톡튀는 개성과 펀 투 드라이빙의 매력을 어필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재미와 효율성 등에서 전기차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르노 트위지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7 전기자동차 엑스포를 통해서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서 트위지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르노 트위지는 첫 인상부터 트위지만의 개성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전기 자동차 임에도 불구하고 스쿠터와 고카트 그리고 자동차를 합쳐 놓을 것만 같은 앙증맞고 개성 넘치는 모습은 도심에서 트위지를 타고 있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시선을 받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개인용 이동 수단으로 개발 및 완성된 트위지는 그냥 단순히 개성 넘치고 작은 새로운 전기차가 아니다. 트위지의 개발 시작은 르노 RS를 기반으로 전기차의 효율성과 펀 투 드라이빙을 위한 만족시키는 트위지만의 개성을 드라이빙 매력으로 어필한다.


트위지는 개인용 이동 수단으로 2,338mm에 불과한 짧은 전장과 1,237mm의 전폭, 1,454mm의 전고와 1,686mm의 휠 베이스는 특유의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스쿠퍼의 자동차 버전이라고 해도 좋을 것만 같다.

개성 넘치는 외모에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펀 투 드라이빙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네 바퀴는 눈으로만 보고 있기에는 궁금증이 너무 커 짧은 시간이였지만 트위지를 매력을 먼저 확인하기도 했다. 시승한 트위지의 트림은 2인승으로 트위지 어반 익스텐션 모델이다.


오는 6월 판매를 시작하는 (울산의 경우 지차체와의 협의를 통해서 이미 판매가 되었음) 트위지는 최고 속도가 80km/h에 이르는 상위 모델로 정식 명칭은 '트위지 80'이다. 최고출력 17마력(13kW), 최대토크 5.8kg.m로 시속 45km/h에 이르는데 불과 6.1초에 불과하며 474kg의 중량을 가뿐하게 이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배터리는 6.1kWh 리튬 이온 배터리로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55km로 일상적인 주행 환경에서는 약 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배터리 충전 또한 전용 충전기를 찾아 헤매이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기존 전기차와 달리 220V 가정용 충전기로 4시간 이내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장점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초소형 전기차인 만큼 승하차에 대한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채택한 걸윙 도어는 탑승에서 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금은 아쉽게도 느낄 수 있는 심플하기 그지 없는 시트는 편리함을 대신 해 최소한의 구성으로 이동 수단이라는 본질에 충실한 모습이다.


시동을 걸로 기어 셀렉트 버튼을 눌어 달리 준비를 마치고 오른 발에 힘을 가하면 무거운 느낌의 엑셀 반응과 달리 경쾌한 움직임을 선사한다. 이는 빠르게 가속이 되는 전기 모터의 힘으로 인해서 초기 급 가속에 대한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셋팅이라고 할 수 있다.

경쾌한 가속을 이어가는 차체 움직임은 강력하지는 않지만 도심에서 트위지를 타고 이동하기에 있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가속을 경험할 수 있다. 6.1만에 45km/h까지 가속을 이어가는 출력은 빠르게 올라가는 속도계 만큼 피부로 느껴지는 가속의 즐거움은 스쿠터와 고카트의 중간쯤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르노삼성차는 트위지의 가속력을 125cc 급 스쿠터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실제 트위지의 가속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추월을 위한 엑셀을 깊게 밝으면 주춤거리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점 또한 트위지를 좀 더 밀어 부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기기도 했다.


스티어링의 반응은 매우 명확하고 노면의 정보를 있는 솔직하게 전달하지만 EPS가 적용되지 않은 덕분에 조금 무거운 편이다. 여성 운전자에게 조금 아쉬운 부분 일 수는 있으나 남성 운전자에게는 환영받는 부분이고, 불규칙한 노면에서는 다소 부담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는 점 또한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트위지의 파워트레인은 르노의 모터스포츠를 담당하는 르노 스포츠(R.S)가 설계하고 개발한 차량인 만큼 펀 투 드라이빙을 위한 전기 자동차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네개의 바퀴 움직임을 조율하는 서스펜션은 시각적인 느낌과 함께 구조적으로 펀 투 드라이빙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효율성만을 위한 전기차가 아니라 전기차의 효율성, 펀 투 드라이빙을 감성과 움직임 여기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의 차체는 복잡한 도심에서 트위지를 매력을 더욱 어필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부분이다.


하지만 트위지는 외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창문이 없다. 이는 에프터 마켓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부분으로 다양한 에프터 마켓의 공인 파츠를 통해서 공조기와 인포테인먼트, 창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여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트위지를 거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지만 반대로 오너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한다.

르노 트위지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회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성 넘치는 외모를 더욱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은 물론 효율성을 바탕으로 펀 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하는 트위지는 젊은 소비층에게 전기차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와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출시 및 판매를 앞두고 있는 전기차 모델들 그리고 전기차에 앞서 구매할 수 있는 고효율의 하이브리드 모델 등에 대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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