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트래버스 미국 현지 시승기, 가족을 위한 공간 점수는?!

한국GM 쉐보레가 하반기 국내에 선 보일 대형 SUV 트래버스를 미국 현지에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세대 트래버스는 201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서 선을 보인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GM의 구원투수 중 하나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이다. 국내에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내,외관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대형 SUV 신차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 확대와 그에 따른 수요를 충족시켜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첫번째 대형 SUV 신차이다.

국내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한국GM 쉐보레는 본토인 미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는 트래버스 북미 버전을 국내 출시에 앞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미국 서부의 다양한 주행 환경과 조건 등에서 2세대 트래버스의 매력을 보여주었는데~ 그 첫번째 시간으로 대형 SUV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가족을 위한 공간 점수는?' 어떨지 먼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LA에서 처음 마주한 쉐보레 트래버스는 대형 SUV가 가지고 있는 육중한 사이즈와 간결하면서 듬직한 첫 인상을 시작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동급 최대의 3열 공간을 갖춘 패밀리 SUV로 북미 시장에서는 세그먼트 1~2위를 다투는 가장 대중적인 대형 SUV이다.



그런 트래버스와의 첫 경험은? 1열 운전석이 아닌 2열과 3열 승객석에서 가족을 위한 공간 구성과 편의성,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여유로운 대형 SUV의 실내 구성 등을 먼저 살펴 보기로 했다.

트래버스의 시트 구성은 국내 출시 모델의 경우 7인승 시트를 기본으로, 2 : 2 : 3 시트 구성으로 포드 익스플러로 보다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독립 시트로 구성된 2열 시트는 경쟁 모델의 6:4 폴딩 시트가 아닌 두개의 독립 시트가 가져다 주는 공간의 여유로움을 자랑한다. 적당한 사이즈의 시트와 팔걸이, 충분히 여유로운 레그룸과 헤드룸을 바탕으로~

1열 좌석보다 오히혀 2열 좌석이 가져다 주는 편안함이 조금 더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플랫한 차량의 바닥 구성은 높은 시트 포지셔닝으로 인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높이 구성을 잘 한 모습이다.



슬라이딩과 폴딩, 위크인을 제공하는 2열 독립시트는 탄탄한 쿠션감의 시트를 선호하는 쉐보레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시트 간의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2열과 3열간의 이동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특히, 2열 시트는 트래버스 전용 스마트 슬라이드 기능이 탑재되어 2열 시트의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시트가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전면으로 이동해 3열 탑승자의 승하차 편리성을 대폭 높였다.



기존의 3열 시트를 구성하고 있는 경쟁 SUV들이 등받이 폴딩 또는 시트 폴딩을 통해서 3열 승하차를 도와 준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편리성을 극대화 한 것으로~

시트 리마인더 기능을 제공하여, 스마트 슬라이드 기능 사용 후 시트를 원 상태로 돌려 놓을 시, 기존의 위치를 기억하여 원 터치로 제자리 찾아가는 편리함을 제공하여 그 만족도가 매우 높고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한다.



2열 스마트 슬라이드 기능으로 승차의 편리성을 대폭 높인 3열 시트는 5,189mm의 전장과 3,071mm의 휠 베이스는 동급 최고의 공간을 자랑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의 3열은 차량의 다양한 매력 중에서 절대로 빼 놓으면 않되는 대표적인 장점으로, 아무리 대형 SUV라고 하더라도 좁고 불편하기만 했던 3열 시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좁고 불편했던 3열 시트는 가진 SUV들에게 보란듯이 최대의 공간을 자랑하는 트래버스의 3열 시트는 850mm의 레그룸을 확보해 시트는 있으나 실제로 탑승하기에는 매우 협소했던 공간을 보란듯이 여유롭게 구성했다.



실제로 성인 3명이 3열 시트에 탑승하여 약 1시간 가량 이동을 하면서 딱히? 불만이 나오지 않았으며, 헤드룸과 레그룸 그리고 적당한 등받이 각도와 시트 높이 등은 불만이 나오지 않기도 했다.

시각적으로는 불편하게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나, 실제 3열 시트에 탑승하면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특히, 적당한 등받이 각도와 너무 낮아서 관절에 통증을 느껴야 했던? 낮은 높이의 3열 시트가 아니라서~



3열 시트를 구성하는 조합들이 만들어 낸 공간과 구성, 충분히 탑승할 수 있는 제대로 된 SUV의 3열 시트를 본보기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적재 공간 구성 또한 큰 차체와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동급 최대 공간인 651L, 2열 폴딩시 최대 2,781L으로 포드 익스플로러, 현대 팰리세이드 보다 큰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공간의 구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편의 사양은 어떨까?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 장점을 높이는 편의 사양의 구성은 딱!! 적당하다. 1열 암레스트 뒤쪽에 위치한 공조기 컨트롤와 220V 전원잭, USB 충전 포트, 열선 시트를 구성하고 있고~



2열 도어에는 총 4개의 수납공간을 제공하면서 오토 다운 윈도우, 3열 컵 홀더와 USB 충전 포트, 루프 에어벤트 등으로 럭셔리, 프리미엄이 아닌 가장 대중적인 대형 SUV를 지향하고 있는 2세대 트래버스의 포지셔닝에 잘 맞는 구성으로 이에 대한 불만은 나오지 않는다.



가장 대중적인 대형 SUV로 북미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와 판매량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대형 SUV의 장점을 모두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는 쉐보레 트래버스의 파워트레인과 주행 성능 등 드라이빙의 매력은 다음 시승기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으며, 경쟁 모델인 포드 익스플로러, 현대 팰리세이드 등의 시승기를 아래에서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시승기] 팰리세이드 국산 풀 사이즈 SUV의 세심한 배려
- [시승기] 포드 익스플로러 무난함의 강력한 파워
- [시승기] 닛산 패스파인더 가족을 생각하는 아빠를 위한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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