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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11월 신형 아반떼 스포츠, i30 N-Line, 기아 K3 GT 신차로 고성능 라인업 확대

by 쭌's 2018. 9. 11.


+ 현대차 11월 신형 아반떼 스포츠, i30 N-Line, 기아 K3 GT 신차로 고성능 라인업 확대


i30 N 그리고 벨로스터 N으로 현대차의 고성능 디비젼의 성공적인 론칭 및 시장 진입에 힘 입어 오는 11월 대중화된 고성능 입문형 모델인 신형 아반떼 스포츠와  기아 K3 GT 그리고 i30 N의 부재를 조금이나마 달래 줄 i30 N-Line이 11월에 국내 시장에 선을 보일 예정으로~


고성능 입문형 모델에 대한 젊은층의 수요과 예비 고객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고성능 디비젼인 N 브랜드의 첫번째 모델인 벨로스터 N이 첫달 신형 벨로스터보다 더 많이 팔리면서 고성능 핫해치에 대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벨로스터 N의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삼각반떼라는 별명을 얻은 페이스리프트 신형 더 뉴 아반떼가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며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어떤 모습으로 선을 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뉴 아반떼가 먼저 시장에 선 보인 K3 스마트 트림을 추가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을 바탕으로 아반떼 스포츠의 페이스리프트는 어떤 모습으로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궁금증이 더 해지고 있는 가운데~




1.6 터보 GDI 파워트레인의 셋팅 변화와 함께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 시킬지? 오는 11월 기대감을 높이며 아반떼의 판매량을 크게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치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벨로스터 N의 출시와 함께 아반떼 스포츠 그리고 G70 2.0 터보를 염두해 두고 있던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 처럼 새롭게 선 보인 아반떼 스포츠는 현대차의 고성능 디비젼 N의 입문형 모델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차 등의 경쟁 메이커들의 도전 의지를 다시금 꺽어 놓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벨로스터 N이 높은 출력과 성능 그리고 퍼포먼스 등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원메이크 레이스이 아반떼 마스터즈에 이어 벨로스터 N 원 메이크 레이스가 곧 추가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벨로스터 N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레이스가 열리는 서킷에서의 랩 타임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뉴 아반떼 스포츠가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할 부분이다.




현대차의 고성능 입문형 모델에 이렇다 할 경쟁을 하지 못했던 기아차는 유럽 시장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는 기아 씨드 GT의 첫 국내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K3 GT로 맞 대응에 나선다.


K3 GT는 아반떼 스포츠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지만 기아차의 경우 유럽 시장에서의 셋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행질감이나 퍼포먼스 등에서는 아반떼 스포츠와는 다른 고성능 입문형 모델로서의 감성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K3 GT는 자유로 등에서 위장막에 가려진 채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테스트 중인 모델을 직접 확인하는 경험을 통해서 K3의 주춤한 판매량을 끌어 올리면서 씨드 GT의 국내 버전에 대한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해 주는 강력한 무기를 숨기고 있다는 점에서 다크호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잇는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신형 K3 GT와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와 6단 수동 & 7단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로 18인치 휠만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파워트레인이지만 셋팅의 변화를 통해서 그리고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존재감을 살리고 있는 풀 체인지 신형 K3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본격적인 펀 투 드라이빙을 위한 고성능 입문형 모델의 대결 또한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 신형 K3 GT와 함께 주목해야 할 신차는 i30 N-Line는 수입 메이커들이 모두 시장에서 선전을 하고 있는 M-패키지, AMG-Line,  S-Line 등  내,외관의 퍼포먼스를 높이면서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여주는~




i30 N의 디자인 & 스타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i30 N-Line이 i30 N의 부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키면서 미미한 i30의 판매량을 높여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국내에 선 보인다.




i30 N-Line은 i30 N의 디자인 요소를 대폭 채용하면서 강화된 브레이크와 고성능 타이어를 적용해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내,외관에 i30 N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격적이며 스포티한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하고, 실내에는 스티어링 N 로고, N 전용 기어 노브, 가죽 & 스웨이드 시트, 듀얼 머플러 팁, LED 주간 주행 등~




i30의 퍼포먼스를 시각과 촉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i30 N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BMW M-패키지, 벤츠 AMG-Line, 폭스바겐 R-Line, 아우디 S-Line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을 국산 메이커 처음으로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의 i30 경쟁력과 상품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 및 소비자의 선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디젤 인증 방식인 WLTP로 인해서 디젤 트림을 단종하는 수순을 밟고 있으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현대기아차의 입장에서 N 디비젼의 입문형 모델인 스포트 트림과 GT 트림을 통해서 보다 많은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N의 감성을 경험하면서 목 말랐던 소비자를 충족한 N-Line을 통해서 검증된 시장에서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시작을 11월로 설정함에 따라서, 약해져 가는 수입 디젤 신차의 부재라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현대기아차의 전략은 이미 반은 성공한 모습이 아닐까? 하며~


현대차의 고성능 디비젼 첫번째 모델인 벨로스터 N의 서킷과 일상 주행에서의 감성과 퍼포먼스, 수입 핫 해치 및 고성능 핫 해치 모델에 대한 시승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 TCR 주인공들의 달리기 대결!! 세아트 레온 쿠프라 vs 시빅 타입 R vs 푸조 308 GTi vs 현대 i30 N vs 르노 메간 RS
- [시승기] 벨로스터 N 기름값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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