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 전에 타 보세요! 코나, G4 렉스턴 시승 프로그램 확대로 고객 경험으로 차 팔겠다!
국내 자동차 메이커가 신차를 판매하는데 있어 새로운 시도와 고객 경험을 통한 직접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주고 구입을 해야 하는 자동차라는 상품은~
오랜 고심과 다양한 정보의 습득은 물론 직,간접 경험을 통해서 어렵게 어렵게 결정하게 되는 상품이다. 특히, 한번 구입하고 나면 최소 3년 이상은 평균적으로 소유를 하고 있고, 소유하고 이용하는 동안의 품질이나 내구성, 서비스 등 관리에 대한 부분도 오롯이 오너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소비자 또한 신차를 구매하기 전 대리점이나 딜러사를 통해서 신차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데 메이커에서 운영하는 시승 프로그램이 아닌 대리점, 딜러사의 시승은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경험에 대한 시간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현실을 익히 잘 알고 있는 자동차 메이커는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사의 신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있어 고객의 선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신차 판매를 영업망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메이커가 직접적으로 나서서 판매량을 높이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다.
현대차의 첫 소형 SUV인 코나는 신차 출시 이후 소형 SUV 시장을 단숨에 석권하면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컬러풀 코나 주말 시승 이벤트'를 통해서 총 600명에게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컬러풀 코나 주말 시승 이벤트는 이달 27일 부터 11월 13일가지 총 3차수로 600명에게 매주 주말을 포함 3박 4일간 시승차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차수별 응모 마감일가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시승 일장에 따라 차수별로 200명을 선정, 10월 2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연락 등을 통해서 당첨을 안내할 예정으로, 이벤츠 당첨자에게는 하와이 코나 커피와 모바일 멜론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대형 SUV 시장에 정통 4륜구동 SUV로 쌍용차를 저력을 보여주려 하고 있는 G4 렉스턴은 신차 효과가 무색하게 시장에서 기대만큼의 판매량을 보이지 못하고 뭇매를 맡고 있는 가운데~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 경험을 통해서 G4 렉스턴의 판매량을 끌어 올리려는 전략으로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브'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브 시승단에 참여을 원하는 고객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승 일정과 전시장을 지정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시승을 완료한 1만 3,000명에게는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서 총 1,300명에게 특급호텔 숙박권, 진공 청소기, 외식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을 선물한다.
G4 렉스턴 시승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전용 스마트키 케이스(선착순 300명)를 제공한다.
자동차 메이커의 적극적인 시승 프로그램은 소비자 입장에서 환영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일일히 대리점을 찾아 방문하고 시승을 요청해야만 하는 고객 경험을 메이커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대리점을 통한 시승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1시간 남짓한 기존의 시승을 벗어나 긴 시간 동안 자유롭게 신차를 시승하면서 구매하려고 하는 신차에 대한 매력 그리고 장,단점을 보다 명확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산차 메이커의 경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시승에 매우 소극적이였다. 일선 영업만을 통해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또한 다양한 메이커와 신차를 경험해야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또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메이커의 적극적인 시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영업망에만 의존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차량의 판매량을 높이는데 적지 않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형 SUV 시장을 단숨에 석권한 코나를 비롯한 5파전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티볼리, 스토닉, 트랙스, QM3의 시승기 및 비교 시승기와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포부와 달리 이름값을 못하고 있는 G4 렉스턴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비교시승] 스토닉 vs 트랙스 닮았지만 다른 감성의 라이벌
- [비교시승] 코나 vs 트랙스 화려함이냐? 볼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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