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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심장 그랜저 IG 2.0 터보 투입 - 약 일까? 독 일까?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세단 그랜저 IG가 출시와 함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전해지는 가운데 그랜저 IG가 기존 2.4L / 3.0L 가솔린 엔진 라인업에 새로운 엔진을 탑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랜저 IG는 제네시스 G80과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2.4L 가솔린과 3.0L 가솔린 그리고 2.2L 디젤과 3.0L LPi 엔진만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3.3L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의 Needs를 반영해 3.3L 가솔린 엔진을 추가로 탑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까지는 그랜저 IG 출시와 함께 익히 알려진 엔진 라인업이다. 필자 또한 그랜저 IG 2.4 가솔린 트림을 직접 시승을 통해서 확인을 한 바 있는데.. 이것으로 엔진 라인업을 완성하는 것이 아닌 추가로 다운사이징을 적용한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투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랜저 IG의 새로운 심장으로 지목된 2.0 T-GDI 엔진은 기존 쏘나타 터보와 K5 터보에 먼저 적용한 엔진으로 이미 시장에 자리매김한 엔진으로 그랜저 IG에 탑재될 경우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하게 되면서 젊은 소비층에서 어필하는 것은 물론 스포티한 주행 강점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게 될 그랜저 IG는 새로운 트림에 대한 네이밍으로 '그랜저 스포츠' 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포츠'는 현대차의 세번째 스포츠 네이밍을 부여받게 되는 것으로 아반떼 스포츠, 제네시스 G80 스포츠에 이어 터보 라인업을 확장하게 되는 역활을 한다.

이는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인 N의 신차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2.0 가솔린 터보와 달리 기존 쏘나타 터보, K5 터보의 엔진을 튠업하여 그랜저 스포츠에 맞게 셋팅 값을 달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랜저 스포츠에 탑재되는 2.0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6.0kg.m로 6단 자동 변속기와 매칭을 이룬다. 현대차의 7단 DCT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적용된 바가 없기 때문에 그랜저 스포츠의 변속기는 쏘나타 터보, K5 터보와 동일한 사양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배기량과 함께 그랜저 스포츠 (그랜저 IG 스포츠)는 스포츠 전용 전면 그릴과 범퍼,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 머플러 팁, 리어 디퓨저 등 TUIX 튜닝 제품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차별화를 꽤 한다.

여기에 그랜저 IG에 적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하드웨어로 C-타입이 아닌 랙타입 전자식 스티어링 (R-MDPS), 스포츠 서스펜션, 대용량 브레이크, 패들 시프트, 액티브 엔진 사운드 등 전용 아이템 또한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랜저 스포츠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여기서 살펴봐야 할 부분은 그랜저 IG 2.4 가솔린 트림의 출력과 성능 그리고 기존 2.0 가솔린 터보의 출력과 성능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현대차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책을 내 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커넥팅 로드가 깨지고, 실린더 내부의 긂힘 현상, 엔진 내구성에 대한 소비자의 의문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랜저 IG 2.4 가솔린 엔진 그리고 쏘나타 터보 (K5 터보) 2.0L 가솔린 터보 엔진 모두 동일한 배기량 임에도 불구하고 출력과 토크가 줄었다. 즉 디튠을 통해서 출력 자체를 낮추고 시장에 투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현대차 직분사 엔진에서 발생되고 있는 문제점? 이슈? 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디튠을 통해서 출력을 조금 낮추는 대신 불거진 이슈들이 다시금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봐도 좋은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랜저 스포츠의 2.0L 가솔린 터보 또한 이슈? 에 대한 이렇다 할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271마력에서 241마력으로 낮아진 출력과 37.2kg.m에서 36.0kg.m로 낮아진 토크에 따라 충분한 출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그랜저 IG 2.4 가솔린 트림을 시승하면서 차체 크기와 무게 대비 엔진의 출력과 성능에 대한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는 점에서 2.0 가솔린 터보가 대안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랜저의 포지셔닝을 고려하면서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랜저 스포츠라는 네이밍으로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보여주게 될 주행 성능은 시승을 통해서 직접 경험해 보아야 하는 부분이나 내,외관의 스포츠 전용 아이템을 통해서 젊어진 그랜저 소비층에 어필하는 폭을 넓히게 되는 것은 사실이나...


그랜저 IG의 플래그십 트림인 3.3L 가솔린 트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 배기량을 선택하는 소비층 간의 이질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 또한 현대차의 입장에서 어려운 숙제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그랜저 스포츠 트림 출시에 대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야 하지 않을까? 하며~

현대차의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면서 스포츠라는 네이밍을 부여받은 아반떼 스포츠, 제네시스 G80 스포츠 그리고 그랜저 IG와 경쟁 모델의 시승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 [시승기] 제네시스 G80 스포츠 셋업의 마법이 필요한 때
- 현대차 신형 그랜저 IG가 간과하고 있는 것
- [시승기] 신형 i30 돈 들인 값하는 만점 해치백
- 세번째 제네시스 G70 진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보여줄까?
- [시승기] 아반떼 스포츠가 넘어야 할 몇가지...
- [시승기] 아반떼 스포츠 존재감을 드러내다
- [시승기] 제네시스 G80의 3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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