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st drive48

현대차 아슬란 단종을 단종이라 부르지도 못하고... + 현대차 아슬란, 단종을 단종이라 부르지도 못하고...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아슬란이 단종 위기를 맞고 있다. 현대차의 공식 입장은 단종은 없다라고! 밝히고 있지만 지난 7월 아슬란의 판매량은 80대로 출시 이후 이름값은 물론... 아슬란이라는 차종이 있는지? 조차~ 생소하게 들리는 소비층이 나올 정도이니 말이다. 현대차 아슬란은 그랜저와 에쿠스 사이에서 현대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의 하나로 제네시스가 독립되기 전 마지막으로 출시된 준대형 세단이다. 아슬란은 그랜저와 에쿠스 그리고 제네시스 사이에서 그랜저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후륜 구동인 제네시스와 달리 전륜 구동이 가지는 편안함과 오너드리분의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차종으로 개발되어 출시 되었다.아슬란은 출시 초기부터 그랜저의 플랫폼에 제네시스의.. 2016. 8. 10.
[시승기] 기아 니로와 함께 한 1박 2일 춘천 드라이브 + 기아 니로 시승기 - 니로와 함께한 1박 2일간의 글램핑 드라이브기아자동차의 스마트 SUV 니로와 1박 2일 동안 드라이브롸 레포츠 그리고 글램핑에서 휴식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 니로와 함께하는 1박 2일 간의 춘천 드라이브는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의 이벤트를 통해서 88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행사로~4인 1팀으로 총 22대의 니로를 직접 시승하면서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을 출발해 송암스포츠 레져타운을 거쳐 최정 목적인인 춘천자연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금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진행됐다. 기아자동차의 스마트 SUV 니로는 현대차의 아이오닉이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사이 승승장구하며 그 인기와 판매량을 높이고 있는 부분이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 및 .. 2016. 5. 31.
[시승기] 2016 캡티바 사골을 넘어 농 익은 맛을 전하다 + 2016 캡티바 시승기 - 사골을 넘어 농 익은 맛을 전하다2016 캡티바 미디어 시승회 이후 별도의 시승 일정을 통해서 짧았던 만남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캡티바의 장,단점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2016 캡티바는 일명 사골이라 불리는 신차이다. 신차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변화의 폭이 적었기에... 새로움 대신 농 익은 캡티바의 매력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다.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소폭의 변화 속에서 신차에 버금하는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받아들기이 어려운 부분이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욕구가 높은 국내 시장에서 2016 캡티바는 여전히 예전 캡티바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그러기에 더욱이 2016 캡티.. 2016. 4. 5.
아반떼 스포츠 잘 팔리면 출시할 신형 K3 터보 + 아반떼 스포츠 잘 팔리면 출시할 기아 신형 K3 터보준중형 세단 시장의 절대 강자인 아반떼가 1.6 GDi에 터보를 터한 아반떼 스포츠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기아 K3 또한 터보를 얻은 파생 모델을 내 놓을 전망이다. 현기차가 보여주고 있는 신차 및 신 기술 탑재 순서가 그렇듯이 아반떼에 터보를 더한 아반떼 스포츠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당연히 예상되는 수순이라고 할 수 있는 기아 K3 터보 또한 출시를 위한 준비를 맞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아반떼 스포츠는 기존 아반떼의 1.6 GDi 엔진에 터보를 더해서 성능과 퍼포먼스를 충족시키는 것과 동시에 젊은 소비층에게 펀 투 트라이빙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는 바람직한? 파생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반떼 스포츠의 출력..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