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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시승] QM3 vs 푸조 2008 태생은 같지만 현실은 다른~ + [비교 시승] QM3 vs 푸조 2008 태생은 같지만 현실은 다른~요즘 핫한 소형 SUV의 강장 중에 강자인 두 녀석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내 시장에서 소형 SUV에 대한 관심과 판매량 만큼 국내 메이커는 물론, 수입 메이커 모두 소형 SUV 시장에 욕심을 쉽게 놓을 수 없다. 비교 시승 기회를 가진 두 라이벌은 르노삼성 QM3와 푸조 2008이다. 따지고 보면 두 라이벌 모두 유럽차이다. 것도 두 라이벌 모두 프랑스 감각과 문화를 서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는, 태생은 같지만 현실은 완전히 다른 성격과 성향으로 서로의 장점을 한 껏 어필하고 있다. - 소형 SUV 스타일의 남다른 해석자동차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전면은 같은 출생임을 보여주는 듯이 르노와 푸조만의 .. 2015. 6. 17.
[시승기] QM3 펀 드라이빙을 즐겨라! + QM3 시승기 - 펀 드라이빙을 즐겨라!지난 연비 테스트에 이어 QM3의 또 다른 재미이자 빼 놓을 수 없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제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QM3는 작고 귀여운 소형 SUV가 아닌 라이딩 & 핸들링에 대한 매력을 통해서 펀 드라이빙을 즐기지 못한다면 QM3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다고 해도 과언일 정도로~ 펀 드라이빙에 있어서 QM3의 매력을 살펴 보려 한다. QM3를 구입하는 오너는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앙증맞는 디자인과 사이즈 그리고 동글동글한 매력이 여심을 더욱 사로잡고 있는 것은 인정하지 안을 수 없지만!그 속에 숨어있는 디젤의 토크와 듀얼 클러치의 조합이 만들어 내는 매력과 효율성이 묻히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에서 Q.. 2015. 6. 15.
[시승기] QM3 트립 아닌 실제 연비와 비교해 보니~ + QM3 시승기 - 트립 아닌 실제 연비와 비교해 보니~르노삼성차는 2015년 이렇다 할 신차를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르노삼성차의 판매량을 책임지고 있는 효자 모델인 QM3를 시승했다. QM3는 출시 초기 시승을 통해서 초소형 SUV에 대한 르노삼성의 기술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었고~ 1.5 dci 엔진의 효율성과 6단 듀얼 클러치의 조합 그리고 각종 랠리와 레이싱에서의 노하우를 상용차에 담아내면서 핸들링과 밸런스, 효율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차량 판매량으로 이어져 QM3늰 인기와 판매량은 출시 이후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QM3 하면 '연비'가 떠오를 정도로 연비의 효율성에 있어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차량일지도 모르나~ 트립상에서 느끼는 QM3의 연비를 넘어 Full to Full 주유.. 2015. 6. 5.
[시승기] 반가운 변화 4가지 2015 벨로스터 터보 DCT 시승기 + 2015 벨로스터 터보 DCT 시승기 - 반가운 변화 4가지2015년 현대자동차의 가장 큰 변화는 신차도 아닌! 라인업의 확대! 도 아닌 7단 듀얼 클러치 (DCT)를 엔트리 세단 모델인 엑센트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의 볼륨 라인업까지 확대 적용 해 트랜스미션의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점이다.시승한 2015 벨로스터 터보 DCT 또한 이전 모델에서 5단 DCT를 적용한 트림도 있었지만, 소비자의 반응과 판매고는 기대를 충족시켜 주지 못했고 싸늘한 냉대를?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럼에도 벨로스터 터보 DCT는 PYL의 얼굴마담이면서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해치백의 아이콘으로 7단 DCT를 통해서 다시금 존재감을 과시하고 나섰는데~ 2015 벨로스터 터보 DCT는 7단 듀.. 2015.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