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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55

산에서 만난 진달래 꽃... 산에서 만난 진달래 꽃.. 아직 만개한 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낙엽과 앙상한 가지들만 가득한 산에서 만난 진달래 꽃은 반갑기 그지 없었다. 꽃 사진을 몇장 찍게 되면서 접사가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매크로렌즈가 급 땡기네요~ ㅎ + 진달래 [korean rosebay]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2009. 3. 31.
땡큐! 스타벅스 (부제 :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 여덜번째 주인공은 ‘땡큐! 스타벅스’이다. 마이클 게이츠 라는 사람의 실화를 풀어놓은 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다 해고로 인해 삶에 대해 뒤돌아 보고, 스타벅스라는 커피가게에서 우연한 기회로 일을 하게 되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중함과 가족, 일의 행복과 보람을 느끼게 되는 자서전 같은 삶의 이야기 이다. ‘땡큐! 스타벅스’는 스타벅스라는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다. 스타벅스가 아닌 다른 직장과 다른 일에서도 사람과 일에 대한 행복과 보람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마이클 게이츠는 스타벅스라는 곳을 통해 깨우친 것 뿐이라고 말하고 싶다. 필자 또한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다. 굳이 된장녀, 된장남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스타벅스의 커피와 문화에 익숙해진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2009. 3. 30.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 야경 .....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경입니다. 예술의 전당은 공연이나 행사가 있을때만 외부의 불빛을 점등합니다. 몇번 야경을 연습하러 갔었으나 소등 된 예술의 전당만 보고 허탈감에 되돌아 오곤 했는데... 마침 운이 좋게 점등된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역시 머리가 않되면 팔다리가 고생하난 봄니다... 검색하고 가면 될것을...) 점등되어서 좋타고 자리잡고 있는데 바람에 너무나도 약한 모습을 보이는 새다리삼각대는 정말... 삼각대인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OTL 덧) 조리개도 안드로메다로 떠나고.. 노출은 집에 노쿠 왔나봅니다... 역시 욕심만 앞선다고 해결되진 않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참에 메뉴얼 정독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09. 3. 30.
산수유와 혼동되는 생강나무 꽃 ..... 노란 팝콘이 송글송글 달려있는 듯 샛노란 앙증스런 작은 꽃이 공모양으로 가지에 바싹 붙어 피어있는 생강나무 꽃.. 개화시기가 비슷하여 산수유와 혼동되는 생강나무 꽃이다. 부르는 이름 또한 '개동백' '황매목' '산동백''아기나무' 등으로 다양한다. 열매는 예로부터 기름짜서 여자들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등잔용 기름으로도 쓰였다고 한다. 또 꽃이 진후 나오는 어린 잎은 말렸다가 차로도 마시는데 참새 혓바닥이라는 의미의 '작설차'라고도 한다. + 생강나무 (Lindera obtusiloba) 생강나무는 꽃이 피는 시기와 꽃의 색깔이 비슷하기 때문에 산수유나무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꽃잎이 4장인 산수유나무에 비해 생강나무는 꽃잎이 5장이며, 생강나무는 줄기가 깨끗한 반면 산수유나무는 줄기가 .. 200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