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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55

아프냐?.. 나도 아프다.... + 10만은 훌쩍 넘어버리고 20만을 향해 달려가는 녀석입니다. 그동안 이래저래 탈도 많아던 녀석이지만 약 2달여전 부터 아프다고 떠들고 있었는데... 괜찬아! 넌 튼튼하자너!! 하면서 외면해왔었습니다. 결국 시동과 함께 트럭보다도 큰 소음을 내고 있어 그 동안의 무심함을 미안해하며 동네에 있는 조그만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무심함에 단단히 삐졌는지..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아 평소보다 많은 시간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래저래 고쳐줄 곳이 성한 곳보다 많은 녀석이지만 치료를 마치고 카센터를 나오는 엔진소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열심히 달려주네요... 남들처럼 고가의 기름도... 화려한 옷도.. 좋은 신발도 주지 못하지만 아프지만 않으면 언제나 달려줄 준비를 하고 있는 흰둥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세차.. 2009. 4. 20.
베란다에서 피어난 '군자란 꽃' + 어느덧 만개한 군자란 꽃.... 베란다 한쪽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자라고 있는 군자란이 꽃을 피웠다. 요즘의 날씨는 종 잡을 수가 없네요... 감기걸리기 딱 좋으니 조심하세요 + 군자란 [君子蘭] :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1∼3월에 잎 사이에서 편평하고 굵은 꽃자루가 길게 나와 그 끝에 백합 비슷한 주황색 꽃이 12∼20개 핀다. 작은꽃자루는 꽃자루와 함께 녹색이고 꽃은 깔때기 모양이다. 화피조각은 6개이고 수술도 6개이다. 열매는 길이 2.5cm 정도로 8월에 밝은 붉은색으로 익는다. 민간에서는 비늘줄기를 거담 ·토혈 ·백일해 ·해열 등의 치료에 쓴다.꽃뿐만 아니라 넓고 긴 잎도 관상가치가 있어 분재용으로 수요가 많다 2009. 4. 17.
'멘토링 실전 가이드북' 멘토와 멘티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스무번째 주인공은 ‘멘토와 멘티-내 인생의 등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내 인생의 등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멘토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멘토링이라는 것을 직접 실행이라는 경험을 쌓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가이득북. 즉 실용서적이다. 멘토링의 막연한 시작점을 차근차근 처음부터 알려 주고자 한다. 멘토와 멘티가 갗추어야 할 태도와 서로가 서로에게 도음이 되는 성공적인 멘토링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과 필요한 과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짚어주며 설명하는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멘토링의 방법론에 대해.. 2장은 멘토링과 주위 환경에 대해… 3장은 멘토링의 관계에 대해… 4장부터 7장까지는 4장.. 2009. 4. 16.
손담비와 블로거의 만남 ^^ 손담비와 블로거의 짧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되었다. 12명의 블로거가 모인 가운데 약 1시간정도 가수 손담비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는 시간과 함께 앨범에 손담비의 싸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일단 손담비를 직접 보게 되었는데 TV나 매체를 통해 보던 모습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눈부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일명 주먹만한 얼굴을 가졌다는 것을 실감케 하는 작은 얼굴에 어찌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있을수 있냐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와 웃음으로 자리를 인터뷰 자리를 시작했다.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바이럴블로그에 감사드립니다 ^^ 손담비와 12명의 블로거가 함께한 질의 응답 Q. 앞으로 희망하시는 컨셉은? A. 가수로써는 강렬하고 톡톡튀는 손담비만의 스타일과 컨셉을 만들어가고 싶고 이제..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