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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55

고샅길 가득한 외암민속마을 # 2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은 살아있는 전통 민속마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민속마을이 몇 곳 있는데, 그중 민속마을의 형태를 가장 깨끗하게 보존하고 있는 곳이 이 외암민속마을인 것 같다. 다른 민속마을들이 기념품이나 음식 판매 등으로 어설픈 관광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 외암민속마을은 아직도 깨끗한 시골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암민속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돌담이라 할 수 있다. 좁은 마을길이 길 양쪽 집들의 돌담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아주 아기자기하고 정감이 넘치는 풍경이다. 낮은 돌담길 안쪽으로 옛형태를 지키고 있는 고가들이 있고 그 마당에는 커다란 은행나무며 밤나무들이 돌담을 넘어 가지를 뻗고 있다. + 고샅길 : 촌락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 사이 +.. 2009. 2. 10.
고샅길 정겨운 외암민속마을 # 1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은 살아있는 전통 민속마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민속마을이 몇 곳 있는데, 그중 민속마을의 형태를 가장 깨끗하게 보존하고 있는 곳이 이 외암민속마을인 것 같다. 다른 민속마을들이 기념품이나 음식 판매 등으로 어설픈 관광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 외암민속마을은 아직도 깨끗한 시골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암민속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돌담이라 할 수 있다. 좁은 마을길이 길 양쪽 집들의 돌담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아주 아기자기하고 정감이 넘치는 풍경이다. 낮은 돌담길 안쪽으로 옛형태를 지키고 있는 고가들이 있고 그 마당에는 커다란 은행나무며 밤나무들이 돌담을 넘어 가지를 뻗고 있다. + 고샅길 : 촌락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 사이 +.. 2009. 2. 9.
쥐불놀이 하셨나요?? - 정월대보름 풍경 정월대보름 또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오기일(烏忌日)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은 도교적인 명칭으로, 삼원(상원, 중원, 하원) 중 첫번째이다. 대보름 전날인 음력 14일과 당일에는 각지에서 새해의 운수와 관련된 여러 가지 풍습들이 행하여진다.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는 달이다. 1월 15일인 대보름날에는 점을 친다. 또 율력서에 "정월은 천지인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는 달"이라고 설명된다. + 정월대보름 부럼은 드셨나요?? 내일이 정월대보름인지도 모른채 외출을 하였다가 우연치않게 지불놀이하는 모습을 보고는 정월대보름인줄 알고 불빛이 있는 곳으로 가서 몇장 담았습니다. 수전증.. 2009. 2. 8.
겨울팬지... + 겨울팬지 [pansy] 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한다. 유럽 원산이다. 높이 15~30cm로 작은 편이며 1개의 꽃대 끝에 1송이의 꽃이 핀다. 꽃은 흰색,노란색,자주색의 3가지 색이나 여러형태의 혼합색이 있고, 우량 계통이 계속 나오고 있어 오렌지색,붉은색,푸른색 등도 많으며, 화단,분식용,절화용을 이용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