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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55

[읽기 프로젝트]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첫번째의 주인공은 김성오의 ‘육일약국 갑시다’ 이다. 그동안 읽어보고 싶었던 책중의 한권이었기에 너무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육일약국 갑시다’로 시작한다. ‘육일약국’은 여타의 성공스토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이야기이나 김성오 본인의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자랑이 아닌.. 대단한 것을 일구어낸 것에 대한 이야기.. 2009. 1. 3.
Happy New year!! 2009!! 근하신년 [謹賀新年] 희망차고 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는 기축년 [己丑年]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8년이 이제 하루도 남지 않았네요.. 참으로 힘든 한해가 빨리 가기를 바랬으면서도 떠나는 08년이 아쉽기만 합니다. 09년은 후회없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12. 31.
석모도의 또 다른 하루을 맞이하는 시간.... 석모도의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따스한 햇살로 석모도를 밝혀주던 해는 바다저편으로 사라지고, 석모도의 밤이라는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석모도의 밤은 마치 세상 모든시름을 잊으라는듯 칡흑같은 어둠으로 감싼다... 밝은 햇살이 비추는 낮이 있다면 칡흑같은 어둠으로 또 다른 하루를 선물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엮인글 + 석모도에서 만난 녀석들... + 석모도의 아침을 만나다.. + [석모도] 스스로 길들여진 갈매기 + 스쳐지나가듯 만나는 석모도의 소경 2008. 12. 29.
스쳐지나가듯 만나는 석모도의 소경... + 머물렀던 펜션 뒤쪽의 산책길..... + 차디찬 겨울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겨울바다... + 한 겨울속 애처로이 남아있는 마지막 잎새.. + 보문사에서 만난 희망 가득한 소원들.... + 석모도의 기와에는 가족의 건강과 사랑, 새해의 소망이 가득하다. + 보문사를 찾는 모든이들에게 시원함과 청량감을 제공해주는 약수... + 동자승께 빌어보는 새해희망과 소원들.... 엮인글 + 석모도에서 만난 녀석들... + [석모도] 아침을 만나다... + [석모도] 스스로 길들여진 갈매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