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수입차 판매량 Top 10 - 벤츠 vs BMW 두 라이벌의 승부 결과는?!

신차 성수기의 시작을 알리는 3월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집계 됐다. 3월 수입차 판매량은 브랜드 총 판매량과 모델 별 Top 5 순위로 정리했다.

사실상 국내 수입차 시장은 독일 3강에서 독일 2강 체체로 자리매김 하면서 벤츠 vs  BMW 중 누가 더 많이 팔고, 누가 더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는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일 2강 체제가 자리매김을 하면서 서서히 성장세를 끌어 올리고 있는 일본 메이커의 성장세 또한 뚜렷한 가운데 독일 2강에서 일본 메이커 그리고 유럽 메이커가 2강 체체를 무너 뜨릴 수 있을지?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은 국산, 수입차를 막론하고 신차 시장의 성수기를 알리는 시기로 여름까지 2017년 상반기 실적을 책임져야 하는 시기이다. 이때 판매량을 늘리지 못하면? 하반기에 목표 실적을 달성하기 쉽지 않기 때문인데~


2017년 수입차 시장의 30%가 넘는 높은 점유율로 '벤츠 천하'라는 말이 나올정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벤츠가 그 여세를 몰아갈 것인지? 아니면 신형 5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BMW의 반전을 기대해도 좋을지? 3월 수입차 판매량을 통해서 확인해 보자.

먼저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봐도 좋은 벤츠 E 클래스가 3월에도 눈부신 활약을 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모델별 판매량 Top 5를 먼저 확인해 보자.


수입 모델별 Top 5 순위는 지난 2월과 사뭇 다른 양상을 보여 주었다.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벤츠 E 클래스가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1799대를 판매했다. 모델별이 아닌 E 클래스의 통합 판매량은 3,256대로 지난 2월 E 클래스의 판매량이 3,071대 비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위는 BMW 520d가 758대를 판매했는데 이 실적은 신형 G30 5시리즈의 판매 실적인 일부 반영 되었다는 점인데 이는 일선에서 신형 출시와 함께 제고로 묶여있던 구형 5시리즈에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으로 실적을 올린 것이 주요했다.


구형 5시리즈의 최상급 모델인 530d M패키지 제고 모델의 경우 약 1800만원의 할인을 통해서 6천 초반에 구매할 수 있어 제고가 없어서 구입하고 싶어도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BMW 5시리즈이 통합 판매량은 2,370대로 E 클래스 대비 1천 여대의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신형 5시리즈의 본격적인 출고가 4월 임을 감안하면서 E 클래스를 위협하기에 충분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4위는 렉서스 ES300h가 736대를 판매하여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일본차의 판매량을 이끌고 있고, 5위는 벤츠 C 클래스와 S 클래스를 체지고 BMW 320d가 703대를 판매하여 Top 5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나~

C 클래스 통합 판매량은 1,198대이고,  3시리즈 통합 판매량은 1,122대로 근소한 차이로 순위 다툼을 하고 있어 내년 풀 체인지를 앞두고 있음에도 3시리즈의 경쟁력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수입 모델별 Top 5 순위는 독일 2강들이 차량들이 점령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인데 그 와중에 렉서스 ES300h가 순위를 놓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아우디-폭스바겐의 자리를 렉서스에 꿰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모델별 판매량에 이어 수입 메이커 별 판매량 Top 10을 살펴보자.


3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여전히 메르세드스-벤츠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2월 대비 더욱 성장한 벤츠는 6,737대를 판매하며 쌍용차, 르노삼성차의 판매량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강세를 보여주었고~


벤츠에 밀려 다소 추춤했던 BMW는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며 6,164대를 판매, 1위 자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신형 5시리즈 출시와 구형 5시리즈의 파격 할인에 힘 입어 판매량을 2배 가까이 올린 BMW의 강세가 오는 4월 벤츠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빼았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3위는 렉서스가 1,069대를 판매하여 지난달 대비 소폭 상승했다. 4위는 랜드로버가 1,062대, 5위는 토요타 925대를 판매하여 Top 5에 이름을 올렸는데~ 2위부터 5위까지의 판매량을 모두 합한다 하여도 1위와 2위의 판매량에 현저히 부족한 실적으로 독일 2강 체제가 국내 수입차 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고 할 수 있고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고 선택하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피부로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6위는 포드가 886대, 7위는 재규어가 769대를 판매하여 Top 10에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재규어는 XE이 800만원 +@의 파격 할인이 성장세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8위는 볼보가 675대를 판매하여 꾸준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9위는 닛산이 649대를 판매했고, 10위의 미니는 624대를 판매하여 닛산과 함께 10위권 순위에 새로이 진입했다.

6위에서 10위권의 수입 메이커는 볼보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신차가 없는 상황에서 600~800대라는 꾸준한 판매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또한 메이커의 네임벨류가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3월 수입차 판매량의 화두는 벤츠와 BMW의 경쟁에서 누가 승리를 할 것이냐?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2017년 벤츠는 수입차 점유율 30% 대를 넘기며 국내 수입차 시장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고 무방한 가운데 BMW의 신형 5시리즈 출시와 함께 파격 할인 프로모션으로 벤츠의 턱 밑까지 바짝 추격했다.

여기에 신형 5시리즈가 출고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4월 BMW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벤츠가 가솔린과 디젤 고성능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출시하며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이 어느쪽으로 향할지? 매우 궁금해지는 가운데~

3월 수입차 판매량 주역 모델들의 시승기와 다양한 내용 그리고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하반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신차들과 주목해야 할 신차들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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