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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현대차 소형 SUV 코나 예상도 신형 i30의 라지 버전?!

by 쭌's 2017. 2. 25.


+ 현대차 소형 SUV 코나 예상도 - 신형 i30의 라지 버전?!

SUV에 대한 관심과 인기, 판매량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끝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덩치 큰 SUV를 대신 해 일상과 도심에서 그리고 공간 효율성을 바탕으로 컴팩트 SUV, 소형 SUV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쌍용 티볼리가 출시와 함께 쉴틈 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의 새로운 소형 SUV인 프로젝트명 OS가 코나(KONA)라는 네이밍으로 출시 막바지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인 노출되면서~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인 쌍용 티볼리를 넘어 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차 코나와 함께 기아차 또한 새로운 소형 SUV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소형 SUV 시장에 다소 무심했던?! 현대기아차가 시장에 뛰어 들게 되면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의 새로운 소형 SUV 코나(KONA)는 프로젝터명 OS로 그동안 현대기아차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소형 SUV 신차로 출시 이후 풀 체인지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티볼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지목되고 있다.

신차인 코나(KONA)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현대차의 첫번째 소형 SUV라는 점과 함께 완전히 다른 새로운 SUV 패밀리 룩을 선 보이는 첫 차라는 점이다. 위장막에 가려진 모습에도 불구하고 예상할 수 있는~


전면 헤드라이트, LED DRL, 방향 지시등의 위치고 구성으로 인해 닛산 쥬크, JEEP을 통해서 먼저 만나 볼 수 있었던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카피캣이라는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코나(KONA)에 이어 중형 SUV인 풀 체인지 신형 싼타페 또한 헤드램프는 전면 범퍼로 내리면서 동일한 패밀리 룩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차 SUV의 새로운 패밀리 룩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소형 SUV 신차 그리고 새로운 현대차 SUV의 패밀리 룩을 선 보이는 첫 차라는 점에서 코나(KONA)의 성공 여부와 소비자의 선택에 따른 결과가 향후 현대차 SUV 디자인을 쥐락펴락 할 수도 있는 책임감이 매우 큰 신차이다.

그러다 보니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새로운 실루엣과 패밀리 룩을 선 보이게 될 코나(KONA)의 디자인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새로운 디자인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예상도가 하나 둘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현실에 근접한 예상 렌더링을 살펴보자.


위 예상 렌더링은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전체적인 스타일과 실루엣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이미지로 현대차가 폭스바겐 골프 그리고 유럽 시장에서의 해치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야심차에 선 보인 신형 i30를 라지 버전을 보는 것만 같다.

위장막에 가려진 모습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현대차의 새로운 그릴 디자인인 캐스캐이팅 그릴과 범퍼로 자리를 옮긴 헤드램프, 안개등 그리고 본넷 라인에 자리한 LED DRL과 방향 지시등의 모습은 영락 없는 신형 i30의 SUV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상 렌더링은 어디까지나 예상도이지만 헤비한 위장막 사이로 노출된 코나(KONA)의 모습을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실차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은 오는 5월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나(KONA)의 파워트레인은 인도와 중국 시장에 판매가 되고 있는 크레타, IX25와 새시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면서 디자인 변화를 통해서 국내 및 북미 시장에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은 소형 SUV 시장에서도 디젤 만큼이나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1.4L 가솔린 터보, 1.6L 가솔린 터보, 1.6L 디젤 트림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고 변속기는 듀얼 클러치가 아닌 토크 컨버터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룰 것으로 보여진다.


외관의 모습과 함께 실내의 모습 또한 노출되었는데~ 현대차의 실내 구성 포인트인 대시보드 상단의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함께 SUV에 맞게 새롭게 구성된 센터페시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이 구성은 기존의 현대차 SUV나 해치백, 세단의 모습과 달리 새로운 구성을 선 보이고 있는데 이는 운전자 인터페이스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내 공간이 작아 보이는 단점도 함께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첫 소형 SUV인 코나(KONA)는 현대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포지셔닝을 하게 된다. 현대차 SUV의 새로운 패밀리 룩과 함께 소형 SUV 시장에서의 인기와 판매량이 중형 SUV인 싼타페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소형 SUV의 인기로 인해서 투싼의 역활이 작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코나(KONA) 짊어지고 있는 무게가 매우 크기 때문인데~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의 새로운 소형 SUV 또한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인 티볼리 그리고 새로운 얼굴로 판매량을 끌어 올리고 있는 트랙스, 올드함으로 인해서 미약한 존재감의 QM3 등 소형 SUV 시승기와 비교 시승기 등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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