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노트 10.1 후기 - 노트를 대신 할 전자노트로서의 가능성은 충분?!
갤럭시 노트 10.1에서 S펜의 역활은 매우 중요함을 넘어서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S펜이 없다면 기존 갤럭시 탭 10.1에 고성능 엑시노스 쿼드코어를 탑재한 태블릿PC에 머물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펜을 만난 탭이 갤럭시 노트 10.1로 포지셔닝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애매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갤럭시 노트 10.1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그 디바이스와 S펜이 제공하는 가치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10.1인치 라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태블릿PC의 사이즈는 크기와 무게, 휴대성이라는 점에서 아직까지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반대로 갤럭시 노트 10.1은 기업용, 업무용, 교육용에서 바라본다면 더 없이 좋은 사용 환경을 가지고 있고, 디자이너, 예술가, 창작자 등의 아트, 미술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꽤나 매력적인 디바이스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갤럭시 노트 10.1이 가지고 있는 시각과 기대 등이 공존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의 필자의 시각은 갤럭시 노트 10.1이 업무용이든.. 교육용이든... 이전부터 예상해 왔던 노트를 대체 할 전자노트의 역활로서 갤럭시 노트 10.1이 합당한 디바이스인지... 아니면 그보다 더 장점을 많이 가진 디바이스인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 1024단계의 필압으로 세밀한 표현까지...
처음으로 탑재한 갤럭시 노트의 S펜은 256단계의 필압으로 시작해 지금의 갤럭시 노트 10.1의 S펜은 4배에 달하는 1024단계의 필압을 적용, 기능적으로 대폭 향상된 필압을 제공합니다.
기존 S펜에서의 필압도 기능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아날로그 감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2% 부족한 모습을 지울 수 없었지만 지금의 S펜은 세밀화되고 강화된 필압의 단계를 통해서 더욱 아날로그에 가까운 필압을 제공하여 텍스트는 물론 그림, 디자인, 스케치 등에서 더욱 세밀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 S펜을 먼저 알아보는 갤럭시 노트 10.1
노트 10.1과 S펜은 강화된 필압과 함께 S펜의 사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멀티터치가 가능한 10.1인치 디스플레이에서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스케치를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손바닥과 디스플레이의 접촉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접촉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화이트보드, 칠판, 보드 등의 이름을 따서 갤럭시 보드와 같은 네이밍을 붙여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10.1은 필기를 할 수 있는 노트로서 손바닥이 디스플레이에 닿아도 반응이나 터치가 일어나지 않는 기능을 적용하였습니다.
바로 'S펜 우선 인식' 기능을 적용하여 S펜을 본체에서 분리하여 필기를 하거나, 스케치를 하거나, 디자인을 할 때 손바닥과 디스플레이가 터치하더라도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적용하였습니다.
본체와 S펜은 14mm의 인식 거리를 적용하여 14mm 안에 S펜이 인식되면 필기나 스케치를 위해 아날로그 노트처럼 손바닥이 디스플레이와 접촉 되도라도 S펜을 먼저 인식하여 실제 노트에 필기를 하는 것과 같은.... 캔버스에 스케치를 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S펜 우선 인식 기능은 기존 갤럭시 노트에서 필기나 스케치를 위한 손바다닥을 디스플레이와 접촉하지 않기 위해 애쓰던? 환경을 개선하고, 휴지를 손바닥에 데고 S펜을 사용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완벽하게 개선해 실제 노트와 다르지 않은 필기, 스케치 환경을 구축해 실현시켰습니다.
보는 시각과 활용도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S펜을 사용하면서 디스플레이이 손바닥을 마음 놓고 데고 필기, 그림그리기, 스케치 등을 할 수 있는 것은 사용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펜촉의 변화로 아날로그의 감성까지 담은 S펜...
갤럭시 노트 10.1의 구성품을 확인하다 보면 '이건 머지?' 하고 한번쯤은 갸우뚱 했을법 한 이름모를 구성품이 제공됩니다. 언뜻 봐서는 무언가를 교체하는 부품 같기도 하고, 케이블 타이, 연결부위를 조여 주는 조인트 같기도 한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확인하고 나서야 교체형 펜촉과 펜촉 교환을 위한 도구임을 알 수 있는데.. 펜촉은 블랙과 불투명 화이트의 두가지 펜촉이 각 3개, 2개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블랙 컬러의 펜촉은 S펜에 기본으로 적용된 고무 펜촉이고, 불투명 화이트 펜촉은 플라스틱 펜촉으로 S펜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펜촉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보다 최적화되고 편리한 S펜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고무 펜촉의 경우 S펜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만큼 3개의 여분 펜촉이 구성되어 있는데... 고무 펜촉의 경우 부드러운 더치와 S펜과 디스플레이의 접촉시 발생되는 충격을 흡수하면 갤럭시 노트 10.1을 사용하는데 있는 두루두루 용이한 펜촉입니다.
화면을 전화하거나, 더블 탭으로 S메모를 실행, 화면 캡쳐, S펜 게임, 아이들이 S펜 사용시 등에서 골고루 부드러운 느낌과 접촉 소음을 줄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S노트로 스케치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기능 실행 등에서 접촉면이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고, 고무의 특성상 S펜의 미끄러짐은 조금 느리고 덜 매끄러운(부드러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스케치치, 도형 등을 그릴 때에 S펜과 디스플레이의 접촉면이 미끄럽거나 너무 부드럽지 않아서 원하는 방향과 필압, 거리 등을 표현할 때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노트 10.1을 활용한다면 필히 고무 펜촉으로 S펜을 활용하시기 바라며, 플라스틱 펜촉의 경우 고무 펜촉에 비해 딱딱할 뿐 아니라 매우 빠른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사용 환경에는 적합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불투명 화이트 펜촉은 플라스틱 펜촉으로 노트로서의 정확한 필기, 수식, 도표 등의 표현을 세심하게 할 수 있는 펜촉입니다. 접촉면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와 S펜의 매우 매끄럽고 부드러워서 빠른 이동과 터치, 이동 등에 유용하게 작용됩니다.
특히 노트 필기와 같이 빠르고 정확한 쓰기에 매우 유용하고, 도영과 도표, 수식 등과 같이 정확한 표현이 필요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펜촉입니다. 필기와 같은 경우 고무펜촉과 플라스틱의 펜촉은 느낌 뿐만 아니라 필기의 결과물에서도 속도나 표현력, 정확도 등이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의 전체 기능을 사용하기에는 접촉면이 매우 매끄럽과 부드럽과 접촉시 발생되는 딱딱한 느낌과 소음이라는 부분에서도 고무 펜촉이 더 낳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플라스틱 펜촉은 오피스에서... 교육용으로... 빠른 필기와 스케치, S노트에서 제공하는 수식을 사용할 때에는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는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양한 노트 환경을 제공하지만...
갤럭시 노트를 사용해 보았다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S펜을 가장 잘 활용하는 기능인 S노트는 총 8가지의 노트 형식을 제공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 한권의 여행 잡지를 만들 수 있는 여행 노트,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는 아이디어 노트, 요리책 부럽지 않은 레시피 노트, 나만의 소중한 추억을 담는 일기장, 간단한 메세지를 저장하는 메모 노트, 미팅이나 회의시 유용한 회의노트 중에서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8가지의 노트 중에는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삽입할 수 있어 한권의 전자책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학생에서 부터 직장인, 주부, 작가, 미술, 디자인 등 사용 계층 또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공되어 메모지나 아이디어 노트, 다이어리 등이 S노트 하나면 모두 해결이 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해 쾌적하고 사용성을 높이면서 10.1인치 대화면에서 시원하고 경쾌한 환경을 가진 전자노트로 그 역활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으며, S펜의 기능과 사용성에 익숙함에 따라서 노트를 대체할 수 있는 역활로서의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 갤럭시 노트 10.1은 대화면 10인치 디스플레이와 강화된 S펜이 조합을 이루어 노트를 대신 할 전자노트로의 역활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전자노트에 대한 익숙함과 능숙함 등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소프트웨어 대한 정보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노트를 대신할 만큼의 전자노트 활용성을 보여 줄 것 입니다.
덧. 갤럭시 노트 10.1이 학생, 직장인, 디자인, 예술, 아티스트 등에 노트를 대신 할 전자노토로서의 충분한 역활을 할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갤럭시 노트 10.1에서 S펜의 역활은 매우 중요함을 넘어서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S펜이 없다면 기존 갤럭시 탭 10.1에 고성능 엑시노스 쿼드코어를 탑재한 태블릿PC에 머물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S펜을 만난 탭이 갤럭시 노트 10.1로 포지셔닝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애매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갤럭시 노트 10.1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그 디바이스와 S펜이 제공하는 가치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10.1인치 라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태블릿PC의 사이즈는 크기와 무게, 휴대성이라는 점에서 아직까지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반대로 갤럭시 노트 10.1은 기업용, 업무용, 교육용에서 바라본다면 더 없이 좋은 사용 환경을 가지고 있고, 디자이너, 예술가, 창작자 등의 아트, 미술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꽤나 매력적인 디바이스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갤럭시 노트 10.1이 가지고 있는 시각과 기대 등이 공존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의 필자의 시각은 갤럭시 노트 10.1이 업무용이든.. 교육용이든... 이전부터 예상해 왔던 노트를 대체 할 전자노트의 역활로서 갤럭시 노트 10.1이 합당한 디바이스인지... 아니면 그보다 더 장점을 많이 가진 디바이스인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 1024단계의 필압으로 세밀한 표현까지...
처음으로 탑재한 갤럭시 노트의 S펜은 256단계의 필압으로 시작해 지금의 갤럭시 노트 10.1의 S펜은 4배에 달하는 1024단계의 필압을 적용, 기능적으로 대폭 향상된 필압을 제공합니다.
2012/01/11 - 갤럭시 노트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 갤럭시 노트 사용후기
2012/01/03 - 남자의 로망을 위한 갤럭시 노트?! 전 세계 수퍼카를 내 차고에!! - 아스팔트6, 니드포 스피드, GT 레이싱, ROC
2011/12/16 - 크기만 커진 갤럭시 노트?! 5.3인치 HD 수퍼 아몰레드로 즐기는 대화면!~~ 갤럭시노트 후기
2011/12/09 - 갤럭시 노트의 S플래너, 텍스트로만 입력하는 일정 관리는 이제 그만!! - 갤럭시 노트 사용후기
2011/12/05 - 갤럭시 노트의 S플래너, 구글 캘린더의 아성을 넘보다?! - 갤럭시 노트 사용후기
기존 S펜에서의 필압도 기능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아날로그 감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2% 부족한 모습을 지울 수 없었지만 지금의 S펜은 세밀화되고 강화된 필압의 단계를 통해서 더욱 아날로그에 가까운 필압을 제공하여 텍스트는 물론 그림, 디자인, 스케치 등에서 더욱 세밀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 S펜을 먼저 알아보는 갤럭시 노트 10.1
노트 10.1과 S펜은 강화된 필압과 함께 S펜의 사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멀티터치가 가능한 10.1인치 디스플레이에서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스케치를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손바닥과 디스플레이의 접촉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접촉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화이트보드, 칠판, 보드 등의 이름을 따서 갤럭시 보드와 같은 네이밍을 붙여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10.1은 필기를 할 수 있는 노트로서 손바닥이 디스플레이에 닿아도 반응이나 터치가 일어나지 않는 기능을 적용하였습니다.
바로 'S펜 우선 인식' 기능을 적용하여 S펜을 본체에서 분리하여 필기를 하거나, 스케치를 하거나, 디자인을 할 때 손바닥과 디스플레이가 터치하더라도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적용하였습니다.
본체와 S펜은 14mm의 인식 거리를 적용하여 14mm 안에 S펜이 인식되면 필기나 스케치를 위해 아날로그 노트처럼 손바닥이 디스플레이와 접촉 되도라도 S펜을 먼저 인식하여 실제 노트에 필기를 하는 것과 같은.... 캔버스에 스케치를 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S펜 우선 인식 기능은 기존 갤럭시 노트에서 필기나 스케치를 위한 손바다닥을 디스플레이와 접촉하지 않기 위해 애쓰던? 환경을 개선하고, 휴지를 손바닥에 데고 S펜을 사용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완벽하게 개선해 실제 노트와 다르지 않은 필기, 스케치 환경을 구축해 실현시켰습니다.
보는 시각과 활용도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S펜을 사용하면서 디스플레이이 손바닥을 마음 놓고 데고 필기, 그림그리기, 스케치 등을 할 수 있는 것은 사용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펜촉의 변화로 아날로그의 감성까지 담은 S펜...
갤럭시 노트 10.1의 구성품을 확인하다 보면 '이건 머지?' 하고 한번쯤은 갸우뚱 했을법 한 이름모를 구성품이 제공됩니다. 언뜻 봐서는 무언가를 교체하는 부품 같기도 하고, 케이블 타이, 연결부위를 조여 주는 조인트 같기도 한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를 확인하고 나서야 교체형 펜촉과 펜촉 교환을 위한 도구임을 알 수 있는데.. 펜촉은 블랙과 불투명 화이트의 두가지 펜촉이 각 3개, 2개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블랙 컬러의 펜촉은 S펜에 기본으로 적용된 고무 펜촉이고, 불투명 화이트 펜촉은 플라스틱 펜촉으로 S펜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펜촉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보다 최적화되고 편리한 S펜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고무 펜촉의 경우 S펜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만큼 3개의 여분 펜촉이 구성되어 있는데... 고무 펜촉의 경우 부드러운 더치와 S펜과 디스플레이의 접촉시 발생되는 충격을 흡수하면 갤럭시 노트 10.1을 사용하는데 있는 두루두루 용이한 펜촉입니다.
화면을 전화하거나, 더블 탭으로 S메모를 실행, 화면 캡쳐, S펜 게임, 아이들이 S펜 사용시 등에서 골고루 부드러운 느낌과 접촉 소음을 줄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S노트로 스케치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기능 실행 등에서 접촉면이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고, 고무의 특성상 S펜의 미끄러짐은 조금 느리고 덜 매끄러운(부드러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스케치치, 도형 등을 그릴 때에 S펜과 디스플레이의 접촉면이 미끄럽거나 너무 부드럽지 않아서 원하는 방향과 필압, 거리 등을 표현할 때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노트 10.1을 활용한다면 필히 고무 펜촉으로 S펜을 활용하시기 바라며, 플라스틱 펜촉의 경우 고무 펜촉에 비해 딱딱할 뿐 아니라 매우 빠른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사용 환경에는 적합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불투명 화이트 펜촉은 플라스틱 펜촉으로 노트로서의 정확한 필기, 수식, 도표 등의 표현을 세심하게 할 수 있는 펜촉입니다. 접촉면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와 S펜의 매우 매끄럽고 부드러워서 빠른 이동과 터치, 이동 등에 유용하게 작용됩니다.
특히 노트 필기와 같이 빠르고 정확한 쓰기에 매우 유용하고, 도영과 도표, 수식 등과 같이 정확한 표현이 필요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펜촉입니다. 필기와 같은 경우 고무펜촉과 플라스틱의 펜촉은 느낌 뿐만 아니라 필기의 결과물에서도 속도나 표현력, 정확도 등이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의 전체 기능을 사용하기에는 접촉면이 매우 매끄럽과 부드럽과 접촉시 발생되는 딱딱한 느낌과 소음이라는 부분에서도 고무 펜촉이 더 낳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플라스틱 펜촉은 오피스에서... 교육용으로... 빠른 필기와 스케치, S노트에서 제공하는 수식을 사용할 때에는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는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양한 노트 환경을 제공하지만...
갤럭시 노트를 사용해 보았다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S펜을 가장 잘 활용하는 기능인 S노트는 총 8가지의 노트 형식을 제공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 한권의 여행 잡지를 만들 수 있는 여행 노트,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는 아이디어 노트, 요리책 부럽지 않은 레시피 노트, 나만의 소중한 추억을 담는 일기장, 간단한 메세지를 저장하는 메모 노트, 미팅이나 회의시 유용한 회의노트 중에서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8가지의 노트 중에는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삽입할 수 있어 한권의 전자책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학생에서 부터 직장인, 주부, 작가, 미술, 디자인 등 사용 계층 또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공되어 메모지나 아이디어 노트, 다이어리 등이 S노트 하나면 모두 해결이 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해 쾌적하고 사용성을 높이면서 10.1인치 대화면에서 시원하고 경쾌한 환경을 가진 전자노트로 그 역활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으며, S펜의 기능과 사용성에 익숙함에 따라서 노트를 대체할 수 있는 역활로서의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 갤럭시 노트 10.1은 대화면 10인치 디스플레이와 강화된 S펜이 조합을 이루어 노트를 대신 할 전자노트로의 역활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전자노트에 대한 익숙함과 능숙함 등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소프트웨어 대한 정보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노트를 대신할 만큼의 전자노트 활용성을 보여 줄 것 입니다.
덧. 갤럭시 노트 10.1이 학생, 직장인, 디자인, 예술, 아티스트 등에 노트를 대신 할 전자노토로서의 충분한 역활을 할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반응형
'Review & Gadget > Apple Tablet P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정도는 되야 진짜 멀티 태스킹?! - 갤럭시 노트 10.1 멀티 스크린 & 후기 (0) | 2012.09.17 |
---|---|
아이폰5, 혁신 대신 디테일로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 (2) | 2012.09.13 |
순정 디자인을 살려주는 베루스 사피아노 K2 레더 케이스 - 갤럭시 노트 10.1 케이스 추천 (VERUS Saffiano K2 Leather Case) (4) | 2012.09.11 |
새로운 S펜, 기존 S펜은 잊어라! - 갤럭시노트 10.1 후기 & 개봉기 (8) | 2012.09.03 |
업무환경에서의 갤럭시탭 7.7의 효율성은? - 갤럭시탭 7.7 사용후기 (2) | 2012.07.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