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새로운 현대차의 고성능 럭셔리의 시작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럭셔리 세단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자 방향인 '제네시스'의 독립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성능, 럭셔리 시장에 대한 시작을 알리는 첫 포문으로 '제네시스'는 현대차라는 타이틀을 넘어 독립된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로 새로운 이미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는 WRC 랠리에 재 도전을 하면서 고성능 브랜드인 'N'을 내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현대차의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제네시스' 브랜드로 통합하여 현대차가 말하는 고급차, 럭셔리 세단, 럭셔리 쿠페는 제네시스로 통합하여 현대차를 이끌게 된다.


이이 대한 첫번째 럭셔리 세단은 기존 에쿠스의 풀 체인지 신차를 시작으로 에쿠스라는 네이밍을 버리고, 제네시스 EQ900 등의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한 EQ, Q를 앞세워 제네시스가 전면에 나선다.


WRC 랠리에 출전 중인 'N'에 대한 향후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현대차의 N 브랜드는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고성능 컴팩트 세단 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럭셔리 세단, 럭셔리 쿠페 등은 제네시스 브랜드 통합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 보이게 된다.

현대차는 고성능, 럭셔리에 대한 노력과 시장 진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고급차 시장에 대한 진출을 꽤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었고 그 첫번째 모델은 제네시스가 시험대에 올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괜찮은? 성적과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기에 럭셔리 시장에서 제네세스의 통합 브랜드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행보라 할 수 있다.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에쿠스가 고유의 네이밍을 버리고 제네시스 EQ900이라는 새로운 차명을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초대형 럭셔리 세단은 G90, 2세대 제네시스는 G80 그리고 2017년 출시 예정인 중형 럭셔리 세단은 G70 으로 명명하는 등.... 제네시스라는 독립 브랜드로 출시할 신차는 총 6종으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에서 부터 대형 럭셔리 SUV, 스포츠 쿠페까지 선 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현대차의 변화와 독립 브랜드 출범에는 독일 프리미엄에 비해 성능과 기술력 등에서 한 수 아래에 있었던 지금까지의 현대차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있어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보여주는 선포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제네시스의 경우 BMW 5시리즈, 벤츠 E 클래스 등을 라이벌로 지목하면서 안정성과 성능, 기술력 등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었던 만큼 현대차 대신 제네시스가 갖고 있는 브랜드를 한층 끌어 올리면서 고성능, 럭셔리에 욕심을 만 천하에 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독립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아이덴티티를 이끌어 가게 되는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틀리 수석 디자이너 루크 동케볼케를 영입하고, 제네시스 브랜드를 위한 별도의 '프레스티지 디자인실'을 출범, 디자인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소비자 경험 차별화도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제네시스의 기본 콘셉트인 '인간 중심의 진보'에 맞춘 '간결하고 편리한 소비자 경험'의 실현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제네시스가 현대차를 벗어나 독립 브랜드로서의 진출 가능성은 풀 체인지에 대한 인기와 판매량에서 이미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이였고, 제네시스가 시장에 안착하고 기대만큼은 성과를 올리면서 제네시스 독립 브랜드의 시장 진출은 한발 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개의 차종으로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에 한계가 있고, 제네시스 클래스식, 제네시스 헤리티지 등이라는 네이밍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파생 모델이 절실한 현대차의 입장에서~


제네시스 독립 브랜드 론칭은 파생 모델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리는 것은 물론, 현대차의 새로운 차종, 모델이 아닌 제네시스 브랜드 안에서 제네시스가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과 도전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물론, 제네시스라는 독립 브랜드만으로 다양한 차종과 모델 등을 모두 만족시키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를 위해서는 기술력과 성능, 소비자의 만족도가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바닷가 모래성과 크게 다를 바가 없게 된다.

럭셔리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현대차가 지금까지 보여준 럭셔리 세단에 인지도와 인기, 판매량은 성과만큼이나 실망감도 동반하고 있었던 모습이였기에~


6종이라는 신차 출시를 밝힌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장과 시장 안착이라는 점에서 기존 신차 개발보다 몇 배 아니 몇 십대 더 많은 노력과 완성도를 높이기 윈한 공을 들여야하는 과제도 함께 포함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플래그십 세단인 에쿠스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어찌보면 한단계 내려간 제네시스 EQ900이라는 타이틀이 가져다 주는 소비자의 인식과 인지도, 반감 등을 득보다는 실이 많은 수도 있음을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더 세심하고, 더 깐깐하게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차를 평가할 것이다.

그렇기에 제네시스 EQ900의 성패는 제네시스 독립 브랜드의 기술, 성능, 디자인, 품질 등을 평가받는 시작이라는 점 그리고 현대차 내부에서의 평가가 아닌 외부에서의 평가와 의견을 120% 받아들여 앞으로 나올 제네시스 신차에 반영하고 노력해야 할 숙제를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현대차를 버리고 독립 브랜드로 전면에 나선 제네시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매우 환영하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신형 제네시스가 현대차에 대한 기존 이미지를 바꾸는 것을 물론, 현대차의 신차에 대한 기술력과 성능, 디자인, 품질 등에서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려 놓았기 때문에 독립 브랜드 제네시스의 신차들 또한 당연히 높아진 눈 높이의 잣대를 가져가게 되고~

이에 대한 냉정한 평가는 글로벌 시장의 럭셔리 세단, 럭셔리 쿠페 등과 어깨를 나란힌 하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포함하여, 현대차라고 외면하기에 급급했던 현재의 인식과 아이덴티티를 반전 시켜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부분이다.

앞으로 신형 제네시스, 신형 에쿠스, 신형 제네시스 쿠페가 아닌 제네시스 EQ900, Q90, Q80, Q70 등 새로운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차들에 대한 정보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 3세대 신형 에쿠스 3.3L 터보 & 8단 변속기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의 첫 포문
- 제네시스 HTRAC 올 휠 드라이브의 실체를 확인하다
- 신형 제네시스 쿠페에 3.3L 터보로 고성능 이미지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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