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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읽기프로젝트] 청소부 밥 - 토트홉킨스,레이 힐버트 (부제 : 싱글남은 잘 모르겠다..ㅜㅜ)

by 쭌's 2009. 1. 15.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번째 주인공은 토드홉킨스, 레이 힐버트의 청소부 밥이다. 청소부 밥? .. 왠지 마시멜로이야기의 느낌이 나는 것 같다. 이 책은 지인의 가방 속에서 고이고이 묻혀있는 것을 보고 무슨 책이길래 매일 가지고 다니냐?’는 질문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책,청소부밥,서평이미지

청소부밥-토드홉킨스,레이힐버트


청소부 밥은 젊은 나이에 사장이 된 로저와 청소부 밥 아저씨의 이야기이다. 회사의 CEO로써 항상 바쁜생활로 회사와 가정사이에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고 있는 로저를 밥아저씨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생의 경험을 통해 현명하고 유쾌하게 일의 즐거움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한다.


청소부 밥의 여섯가지 지침


+
지쳤을때는 재충전하라

+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 배운것을 전달하라.

+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청소부밥

청소부밥-토드홉킨스,레이힐버트


여섯가지의 지침을 스스로 실천해보고, 변화하라는 내용이 이 책의 전부이다. 여섯가지 지침에는 대단한 뜻이 숨이있다거나.. 꿈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줌으로써 단 한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며, 이로 인해 느끼는 행복들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여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아직은 싱글남인 나로써는 크게 와닿는 내용이 없었던게 사실이다. (나름 취미로 사진도 찍고... 내키면 여행도 다니고 말이다...) 아마도 기혼자였다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점들이 깊이 와 닿았었을 것 같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제와 점점 빡빡해져만 가는 직장생활, 높아만가는 가정의 소비수준을 감당해내야하는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조금이나마 여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저자가 말하고픈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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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 6점
토드 홉킨스 외 지음, 신윤경 옮김/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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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 imi316 2009.01.16 00:49 신고

    여유의 행복이란 말이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 요즘에..
    정말 필요한 내용의 책인것 같네요~^^ 리뷰 잘보고갑니다~^^
    답글

  • 편리 2009.01.16 09:46

    이제 이 책 읽었습니다. 여섯가지 지침을 실천해봐야 겠다 생각은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대로 지키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네요.. ^^;
    답글

  • 익명 2009.01.16 10:32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쭌's 2009.01.16 20:22 신고

      우선 감사합니다!!~~
      이런이런...아이디가 빠져 죄송합니다~~!!
      댓글로 아이디 남겼습니다~~ 확인부탁드릴께요!!

  • 아침의영광 2009.01.16 10:32 신고

    가족.. 중요하죠 많은 자기계발서 책들이 가족의 힘들을 간과 했는데
    이 책은 가족의 힘을 기록했군요^^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6 10:51

    와.. 일월의 반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네권입니다.
    대단해요 쭌님~~^^b
    답글

  • 빛이드는창 2009.01.16 11:50

    여섯가지 지침을 보면서 늘 끄덕였는데 지금은 꾸벅꾸벅...였네요.
    다시한번 충전을 해야겠어요~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6 17:02

    아.. 난 언제 저런책을 읽어 볼려나.. 책만 보면 눈부터 감기니..
    답글

    • 쭌's 2009.01.16 20:23 신고

      헉... 얇은책으로...ㅋㅋ
      저도 두껍고 어려분 책은 바로 졸려서요...
      가볍고 적당히 얇은 책으로!! ㅎㅎㅎ

  • MindEater™ 2009.01.16 19:28 신고

    오..새해 책뽐뿌 여기저기서 받고 있다죠..^^*
    답글

  • PLUSTWO 2009.01.16 21:58 신고

    저도 내일 서점에 들러야겠습니다..기필코
    답글

    • 쭌's 2009.01.16 22:42 신고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쫌 구찬킨 하지만요...ㅋㅋ
      플투님의 멋진 서평 기대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6 22:09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가슴에 와 닿는데요.
    저도 무작정 ... 독서... 따라해 봐야 겠습니다.
    답글

    • 쭌's 2009.01.16 22:43 신고

      '무작정'은 비추에요... 읽고나서 다 잃어버린다는...ㅜㅜ;;
      저는 우선 읽는 버릇을 들이고 그 다음에 정독을 시도해 볼려구요!~~ㅎ

  • 황팽 2009.01.21 22:40 신고

    아 저도 이거 읽었는데,
    약간 뻔한 얘기긴 하지만 중요한걸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죠.
    답글

    • 쭌's 2009.01.21 22:53 신고

      자기계발서 라기보단 그냥 편하게 읽었습니다...
      아직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 qwrqw 2009.04.28 18:16

    좋은 글 담아갑니다.

    혹시 저랑 책 바궈 읽지 않으실래요?
    제가 이용하고있는 공유도서관에 오시면
    저와 다른 회원들이 공유하는 많은 책이 있습니다.
    보고싶은 책이 나올때마다 모든책을 살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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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베스트셀러가 아주 많구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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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