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앞선 아쉬움! 아반떼 N 공개 3212만원 부터~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디비전 N 브랜드의 국내 출시 3번째, 글로벌 출시 4번째 디비전인 아반떼 N이 그 모습을 완전히 공개하고 고성능 스포츠 세단 시장에 첫 발을 내 딛었다.

현대 N은 i30 N의 화려한 데뷔 그리고 성공을 시작으로 신차가 선 보이는 족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핫 이슈가 되어 메르세데스-AMG A클래스를 비롯한 혼다 시빅 타입 R, 폭스바겐 골프 R 등등...

 

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어떤 면에서는 경쟁 모델을 뛰어 넘는 성능과 기술력으로 현대차의 네임벨류를 크게 높이고 있다. 국내 3번째, 글로벌 4번째 신차로 공개된 아반떼 N은 어쩌면 N 브랜드의 방점을 찍으며 시장에서의 볼륨감을 크게 키우며 N을 대표하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아반떼 N 공개 전 이미 TCR 레이스를 통해서 아반떼 N의 위상을 공개 전 부터 포디움에 오르며 실력을 과시했는데,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아반떼 N은 더욱 진화되고 발전된 그리고 강력해진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칭찬하고 환영할 부분이나...

 

아반떼 N의 성능과 기술, 변화된 포인트 등을 알리는데 너무 치중한 나머지 겉치레가 너무 많아 오히려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산만한 느낌까지 들기도 한다.

 

i30 N을 시작으로 한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을 기반으로 터빈의 사이즈를 키우고, 전륜의 액슬을 비롯한 하드웨어의 새로운 적용, 리어 스트럿 바 등등 많은 변화를 통해서 달리는 즐거움을 더욱 업그레이 했다.

 

코나 N에 이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N 쉬프트 시리즈, 더욱 다양해진 가상 사운드 및 가변 배기 등 충분히 자랑하고 싶고, 알리고 싶은 마음과 메세지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아무래도 외관이 변화가 적다 보니.. 그리고 알버트 비어만 책임자의 실력과 노하우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기 위함이 합쳐저 너무 겉치레 집중해 마치 완전히 새로운 N을 선 보이는 것 같고, 아반떼 N 하면 '이것' 이라는 것이 없어 화려한 겉치레로 포커싱을 분산시키는 것 같은 느낌도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구분 명칭 설명
1 AG
Air Guide
모터스포츠 경험에서 비롯된 에어 가이드가 기본 적용됨.
제동 중에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전방 유입 공기가 브레이크 쪽으로 직접 향하도록 하여 제동 성능을 향상시킴.
2 DCH
Dust Cover cooling Hole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스트 커버’와 같은 아주 작은 부품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가며 성능 향상에 힘을 쏟음.
더스트 커버의 크기를 최소화 및 주요 부분 홀 생성으로 디스크 쿨링 개선.
3 LBD
Larger Brake Disc
증대된 360mm로 증대된 디스크 및 부스터는 열 용량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킴. 폭이 더 넓어진 타이어와 더불어, 아반떼 N의 제동 성능은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별도의 튜닝 없이 트랙 주행이 가능함.
4 HBP
High friction Brake Pad
더 높은 마찰 계수 및 FADE 가 개선된 재질이 적용되어 고속 제동 시 브레이크 반응성을 극대화시키고 동일 수준의 제동 성능 지속성을 증대시킴.
5 PF
Pre-Fill
급작스러운 브레이크 상황에서도 브레이크 유압을 미리 채움으로써 제동의 응답성을 높여 즉각적인 제동감을 구현함.
6 CO
Creep Off
‘Creep off’는 드라이브 기어 체결 시 자동 발진 기능을 억제하여 레이스 상황 중 정지상태 출발(Standing start) 시 브레이크 밟지 않고 그리드 대기 가능.
7 LB
Left foot Braking
왼발 브레이킹은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 동시 조작 시 제동이 우선시되는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기능을 해제 시켜 한계 주행에 필요한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 조작을 동시에 허용.
※ 작동조건: 1. 스포츠 및 N모드 2. ESC 비활성화 3. 변속레버 수동모드 
8 FP
Flat Power
플랫 파워는 고RPM 영역에서 최대 출력을 지속시켜, 고속 구간에서도 빠른 response과 더욱 파워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함.
9 NPS
N Power Shift
DCT 특화 사양 중 하나로, 업쉬프트 시 엔진 토크를 최대화하여 가속 성능을 향상 (0-62mph / 0-100kph에서 -0.2s). 또한, 업쉬프트 시 푸쉬 필(Push-feel)을 제공하며 시퀀셜 기어를 사용하는 경주차의 감성적인 변속감을 제공함.
10 NTS
N Track Sense Shift
트랙 주행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직선 및 코너 구간에서 최적의 기어와 변속 타이밍을 적용.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변속을 최소화하고 최적 RPM 주행을 유도하여 트랙 주행 감성 만족감 극대화.
11 SPD
Shift Pattern Differentiation
주행 모드 별 변속 패턴 세팅을 차별화하여 각 상황과 운전자의 필요에 맞는 최적의 변속을 가능하게 함.
예) N모드에서는 주로 고RPM영역대의 변속 패턴을 가짐. 또한, 오르막, 내리막, 팁 오프 및 코너링에 각각 특화된 변속 로직은 최적의 파워 딜리버리를 실현.
12 NGS
N Grin Shift
NGS 활성화 시 허용 변속의 최저단으로 즉시 변속되고 20초 동안 터보 차저 오버 부스트를 통해10 마력 성능 증대. NGS는 NPS와 동시 작동되며 40초로 감소된 인터벌 시간은 인제 트랙 기준 매 랩 당 최소 1회 이상 NGS 활용을 가능하게 함.
13 LC
Launch Control
엔진 토크와 클러치 제어를 최적화한 런치 컨트롤 활용 시 0-100kph(제로백)을 0.3초 단축(DCT기준) 하며 정지 상태에서 최대 가속을 즐길 수 있음.
14 TO
Turbine Optimization
증대된 터빈휠 (47 à 52mm) 및 확장된 터빈 유로 (10 à12.5㎟)는 엔진성능을 향상시키며 cross drill 처리된 실린더 블록은 내구성도 향상.
15 ETM
Engine TM Mount
엔진 및 변속기 마운트에 스토퍼 크기 증대 및 형상 최적화를 통해 핸들링 응답성을 극대화하고,불필요한 롤과 요 거동을 최소화함.
16 REV
Rev Match
주행 중 변속 시 엔진과 변속 회전수를 일치시켜 자동으로 힐앤토 효과 구현.
이를 통한, 변속 충격 및 불필요한 거동 최소화.
17 TSC
Torque Steer Control
급 가속시 구동 휠의 좌우 토크 차이로 인한 스티어링 휠의 과도한 비정상 쏠림 현상을 방지하여 안정적인 주행감 구현.
18 SSM
Steering Solid Mounting
스티어링 응답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브 프레임과 R-MDPS 시스템의 강건한 결합은 스티어링 응답성은 물론 고속 및 카운터 조타를 개선.
19 4BE
4 points underBody Enhancement
언더바디부 보강재 적용을 통한 차체 강성 확보로 R&H 성능을 극대화.
4 points: 서브 프레임 전면 구조, V.Stay, 센터터널 스테이, 리어 터널 브레이스.
20 RSB
...

 

아반떼 N의 변화, 새로움 그리고 장점을 어필하는 다양한 줄임말로 가득차 이를 체크하고 이해하기 바쁘기만 해 무엇을 어필하고 싶은 것인지? 알 수가 없는 화려한 눈요기 만을 본 것 만 같은 느낌이다.

 

물론, 새로운 변화를 통해서 아반떼 N이 더욱 강력하고 짜릿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위해 만전을 기했고, 이는 곧 소비자들의 오감을 통해서 빠르게 대중에게 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성능 디비전들이 보여주고 있고, 보여주고 있는 고성능 브랜드들의 선택과 집중의 메세지를 아반떼 N에서 마주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만 같다.

 

공개 이후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N 디비전, 아반떼 N은 직렬 4기통 2.0 가솔린 터보, 8단 DCT 변속기, 전륜 구동 & e-LSD 19인치 휠 & PS4S 타이어 등이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 280마력 (오버부스트 사용시 290마력), 최대토크 40.0kg.m로 판매가격은 MT(수동변속기) 3,212만원, 8단 DCT 3,39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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