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노멀 디자인 단종 쏘나타 센슈어스로 스타일 통합

 

현대자동차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중형세단 쏘나타가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 이후 판매량이 급락하고 만년 2위 자리였던 기아 K5에서 선두 자리를 내어 준 이후 현대차는 절치고심 끝에 쏘나타의 준 고성능 터보 모델인 센슈어스를 2.0 노멀 트림에도 확대 적용 해 부진 판매량 회복을 위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

 

6년 주기의 풀 체인지를 1년 앞 당긴 5년 만에 8세대 쏘나타를 선 보인 현대차는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달랐다. 국내 중형세단 1위 자리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었던 쏘나타의 아성이 무너지는 시점이였다.

 

이는 아반떼와도 일맥상통한 부분으로 삼각반떼라 불리던 아반떼의 실패는 풀 체인지 신형 아반떼의 출시를 앞 당겼고 그 결과 아반떼의 판매량은 크게 늘어나며 지금의 쏘나타 센슈어스 또한 신형 아반떼의 사례를 바탕으로 사실상 노멀 디자인을 단종하고 센슈어스 디자인으로 통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 쏘나타의 외관은 노멀, 센슈어스 그리고 N라인 3가지 디자인으로 운영 되었지만 센슈어스 디자인 통합으로 쏘나타는 센슈어스와 N라인 두가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1.6 터보 전용 디자인였던 센슈어스를 2.0 노멀에도 확대 적용하는 것은 페이스리프트 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절치부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는 센슈어스 디자인의 경쟁력이 쏘나타의 판매량을 얼마만큼 높일지? 예상이 쉽지 않지만, 시장의 반응은 지금 보다는 나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K5의 인기와 판매량을 사실상 줄이지는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물론, 기존 노멀 디자인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노멀 디자인이 보여 준 판매량을 고려하면 사실상 센슈어스 디자인이 기본이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트림 운영 또한 3가지로 단순화 했다. 기존 엔진 타입에 따라 최대 5가지 트림을 운영했으나,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엔진 타입별 트림을 3가지로 통합해 선택의 복잡성을 해소했다.

기존 트림에서 운영하던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솔린 2.0모델 모던 트림의 경우 버튼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스마트 트렁크, 후방 모니터 등의 고객 선호 편의사양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 등을 기본적용 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47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795만원, 인스퍼레이션 3318만원이며, 가솔린 1.6터보 모델 모던 2629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876만원, 인스퍼레이션 3400만원, 2.0LPi 모델 모던 2611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859만원, 인스퍼레이션 3323만원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모던 2881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3108만원, 인스퍼레이션 36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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