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기다림 끝에 온 폭스바겐 아테온 국내 출시 가격은 5216만원 부터~

+ 긴 기다림 끝에 온 폭스바겐 아테온 국내 출시 가격은 5216만원 부터~

폭스바겐의 새로은 플래그십 쿠페형 세단 아테온인 긴 기다림 끝에 국내 출시를 알렸다. 폭스바겐 아테온은 CC의 후속 모델로 페이톤의 단종과 함께 폭스바겐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으로 격상된 포지셔닝을 갖게 되었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고 돌아 이제야 국내 출시를 알린 아테온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등을 갖추며~

BMW 4시리즈, 아우디 A5, 푸조 508 등과 경쟁을 하는 신차로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골프와 함께 4도어 쿠페형 세단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와 판매량을 보인 볼륨 모델이다.

아테온의 네이밍은 예술(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의 합성어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지난 해 부터 이미 판매가 시작된 모델로, 국내에서는 약 1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뒤에나 판매를 시작한 신차로 이미 익숙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폭스바겐 아테온은 글로벌 모터쇼를 통해서 그 모습과 제원 등을 상세히 공개하며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신형 티구안과 함께 유일한 신차라는 점에서 아테온은 시장에서 옛 명성을 완전히는 아니여도 그에 상승하는 인기를 얻을 수 있는 폭스바겐 라인업의 매우 중요한 신차이다.

아테온의 크기는 2480mm의 넓고 여유로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외관과 실내의 디자인이 하나의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디자인 완성도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최신의 기술을 대거 적용한 사양으로 12.3인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8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최신 MIB 소프트웨어 시스템, 헤드 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나파 가죽, 앞좌석 통풍 & 히팅 전동 시트, 운전석 마사지 기능을 등 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했으며, 뒷좌석 레그룸은 1016mm로 성인 3명이 여유로이 탑승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반 자율 기능이자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전방추돌경고, 긴급제동, 보행자 모니터링, 액티브 모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프,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파크 어시스트 등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아테온은 파워트레인은 2.0 TDI 디젤 엔진을 베이스로 7단 DSG 변속기와 매칭을 이뤄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발휘하며,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7.7초, 최고속도는 239km로 공인 연비는 15km/L (도심 13.6 / 고속 17.2)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트림의 구성은 엘레강스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로 각각 5216만원 / 5711만원으로 개소세 인하가 반영된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폭스바겐 아테온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이전에도 몇번 다루었기 때문에 아테온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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