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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Golf mk7 long-turm

가성비 스포츠 타이어 컨티넨탈 MC6 복잡한 도심에서의 장,단점은?!

by 쭌's 2018. 10. 25.


+ 가성비 스포츠 타이어 컨티넨탈 Max Contact MC6  복잡한 도심에서의 장,단점은?!

컨티넨탈의 6세대 스포츠 타이어 Max Contact MC6(썸머 타이어)가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서면서 경쟁 모델인 미쉐린 PS4, 브릿지스톤 RE003 등과의 경쟁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판매량을 높이고, 컨티넨탈의 브랜드 네임벨류를 젊은 소비층에 어필하고 있다.


컨티넨탈 Max Contact MC6를 장착한지 벌써 2달 여가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컨티넨탈 MC6의 제품 소개부터 장착기와 첫인상 그리고 고속 주행에 대한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컨티넨탈 MC6가 일상적인 주행 그리고 연속된 코너가 이어지는 와인딩 구간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데~

이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하이 그립에 준하는 스포츠 타이어를 선택하는 오너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고속, 와인딩 등의 그립을 요구하는 상황이 아닌 출,퇴근길, 장보러 가는길 등 일상 속 도심에서 컨티넨탈 MC6가 보여주는 장,단점 그리고 한계 그립을 요구하는 와인딩에서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살펴보자.


먼저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도심 속 일상에서 컨티넨탈 MC6가 보여 준 첫번째 장점은 정숙성이다. 개인적으로 타이어 소음에 그리 큰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지만~

컨티넨탈 MC6로 타이어로 바꾸고 늘 다니던 출,퇴근길에서 경험하는 되는 주행 소음은 마치 저소음 타이어를 장착한 것만 같은 느낌이다. 일정 이상의 그립으로 직관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스포츠 타이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타이어 소음은 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알아 챌 만큼 그 변화는 뚜렷하다.


덕분에 차량 내에서 음악에 좀 더 귀 기울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화 또한 한결 편해진 것이 사실이다. 대신 차량의 하부나 내부에서 발생되는 소음 (타이어와는 무관한 소음)이 더 크게 들리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될 수도 있다.

두번째의 장점은 저,중속에서의 승차감이다. 스포츠 타이어하면 하이 그립을 요구하고 이를 만족시키는 포지셔닝이기에 타이어의 월이 상당한 단단하게 구성되어 그립을 유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경쟁 모델인 미쉐린 PS4의 경우 그립을 충족하는 만큼 승차감이라는 부분에서 일정 부분 포기를 해야 하고, 노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과속 방지턱 등을 지날 때 단단한 타이어가 서스펜션을 거쳐 차체로 전달되는 충격과 진동을 고스란히 느껴야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컨티넨탈 MC6는 그런 노면의 충격, 과속 방지턱과 같은 곳을 지날 때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타이어 트레드가 너무 부드러운 대신 너무 빨리 닿는거 아닐까? 의구심을 가질 만큼... 금호타이어 마제스티와 승차감에서 경쟁을 해도 좋을 만큼 부들부들한 느낌은 승차감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필자의 경우 비교적 하드하게 셋팅이 되어 있는 서스펜션 덕분에 노면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읽어 들이는 장점은 가지고 있지만, 대신 거친 승차감을 안고 타야했었기에 컨티넨탈 MC6가 저,중속에서 보여주는 일정 부분 유연하고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하는 느낌은 승차감의 변화가 더욱 크게 느끼게 되고 이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이 사실이다.


세번째 장점은 안전과 직결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인 타이어의 제동성능이다. 컨티넨탈 라인업 제품들이 그렇듯 마른 노면과 빗길 노면에서 높은 제동 성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런 컨티넨탈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는 컨티넨탈 MC6의 제동성능은 높은 점수를 추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이는 상위 하이 그립 타이어 등이 충족시켜주는 제동 성능을 컨티넨탄 MC6가 뛰어 넘어 하극상에 가까울 정도의 제동 성능을 발휘하면서 가성비 스포츠 타이어라는 펫 네임을 얻었다고 해도 좋을 것만 같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복잡한 도심의 주행에 있어 이전 대비 브레이크를 덜 밝아도 되는 높은 제동성능을 경험할 수 있고, 고속구간에서의 급 제동에서는 컨티넨탈 MC6의 제동 성능을 차량의 브레이크 성능이 따라가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을 간혹 마주하기도 한다.

그만큼 제동 성능은 컨티넨탈 MC6를 믿고 좀 더 오른발에 힘을 더 가할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브레이크 성능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지게 하기에 충분 이상의 모습이다.


이는 마른 노면 뿐만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 여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어 저속에서 부터 고속구간에 이르기까지 제동거리 그리고 브레이크 반응에 대해서는 컨티넨탈 MC6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말 해주는 것만 같다.


이러한 장점과 매력을 보여주는 컨티넨탈 MC6는 Max Contact MC6만의 갈매기형 그립 구조, 종방향 경사 엣지, 비대칭 리브 구조, 안전성 보조 구조물, 안정적인 리브 구조, 노이즈 브레이커 2.0 등 6세대로 진화한 만큼 발전과 기술력의 발전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그런 스포츠 타이어가 아닐까? 한다.


추가로 와인딩 구간에서 컨티넨탈 MC6가 보여주는 감성은 타이어의 선택이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그 만족도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만큼 와인딩에서는 주행 성향과 오너의 성향에 따라서 그 차이는 꽤나? 클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브레이크 성능만큼 종 그립에 대한 만족도는 동급 경쟁 모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사실이지만, 횡 그립에 있어서는 승차감이 좋은 만큼 그 만큼의 여유를 가지고 있는 덕분에 매우 직관적인 느낌이라기 보다는 유연하지만 한계 그립을 명확하게 고수하며, 실용 속도에서 경험하는 한계치는 매우 높아서 타이어가 지르는 비명 소리를 듣기는 그리 쉽지 않다.


왠만한 공도와 고속도로에서는 말이다. 이는 개개인의 성향과 환경 등에서 차이가 발생되는 만큼 컨티넨탈 Max Contact MC6는 말 그대로 가성비 스포츠 타이어로 가격 경쟁력은 물론, 성능과 승차감까지 갖춘 유일무일한 장점을 가진 그런 가성비 스포츠 타이어가 아닐까? 하며~


컨티넨탈 Max Contact MC6의 제품 설명과 장착기, 첫 인상과 고속구간에서의 성능과 만족도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란다.


- 콘티넨탈 맥스콘텍트 MC6 스포츠타이어 6세대로 진화한 모습은?!
- 가성비 스포츠 타이어 콘티넨탈 MaxContact MC6 장착 및 첫 느낌은?!
- 컨티넨탈 MaxContact MC6 타이어 고속주행에서 돋 보인 주행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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