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BMW X1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바뀌었나?

BMW SUV 중 가장 작고 가장 컴팩트한 엔트리 SUV X1이 2016 풀 체인지를 거치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BMW X1은 소형 SUV에 대한 인기와 판매량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출시를 알리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었지만~

실제 판매량에서 X1은 이름값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고, 지금 또한 있는 듯~ 없는 듯~ 한 모델로 소비자의 관심 속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하지만 풀 체인지를 거친 2016 X1의 모습에서는 가격만 높은 소형 SUV가 아닌 소비자의 선택과 지갑을 열게 만드는 요소들로 다시금 재 완성된 모습을 통해서 국내 시장에서도 소형 SUV의 인기와 관심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된다.

작고, 못생기고, 좁고, 비싼~ 그런 BMW X1이 풀 체인지를 거쳐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 보았다.


1. Size

2016 X1의 가장 큰 변화는 차체 사이즈의 변화이다. 기존 X1는 낮고 길고 이렇다 할 아이덴티티 없이 윗급 모델인 X3를 위아래로 압축시켜 낮고 작게 만들어 놓은 것만 같았다.


풀 체인지를 거친 X1는 첫 인상에서 부터 기존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차제 사이즈와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커진 차체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439mm, 182mm, 높이는 1598mm로 이전 모델(4477*1798*1545)에 비해 길이는 38mm 짧아졌지만, 폭을 넓히고 전고를 높여 실내 공간을 넓혔다.

외관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이전 대비 높아진 윈도우 벨트 라인으로 볼륨감과 함께 차체 밸런스와 크기가 한 껏 커진 것을 느낄 수 있어, BMW의 엔트리 SUV이지만...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체급은 X3 부럽지 안은 것도 사실이다.


2. Size 만큼 커진 볼륨감

커진 차체 사이즈만큼 가장 큰 변화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나 한껏 부풀은 볼륨감이다. 후드에서 부터 해치까지 이어지는 높아진 전고는 못 생겼던 페이스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X1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전면부는 커진 라디에이터그릴과 볼륨감을 살린 헤드램프와 범퍼, 동그랑 안개등까지~ 차체를 더욱 커 보이게 만드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후면 또한 커진 볼륨감을 살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LED 타입 램프가 들어가고 두툼해진 범퍼, 완만하게 내려 앉은 루프 라인과 엉덩이를 치켜 세우고 있는 것만 같은 램프의 위치 등 균형적인 밸런스가 시각적으로 느껴진다.

덕분에 신형 X1는 패밀리 룩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X3를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을 살리고 있어 성공적인 변화를 거쳤다.


3. 패밀리 룩을 얻은 액티브 투어러의 실내를~

외관만큼 실내의 변화도 크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실내는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실내를 X1에 맞게 재구성했다.


신형 X1의 실내는 센터페시아를 가로로 곧게 늘리고 모니터를 밖으로 재구성했다. 6.5인치 독립식 디스플레이는 iDrive 인포테이먼트 시스템과 연동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 및 안정사양이 탑재됐다.

송풍구는 크기가 작아졌고 공조장치를 비롯해 각종 버튼은 최신 BMW 모델의 그것과 동일하고 실내 공간 활용을 더욱 높여 1열 뿐만 아니라 2열 뒷자석 무릅 공간이 3.7mm 더 늘어나 탑승자의 공간 확보에 주력한 모습이다.


4. 전륜 구동으로 시작하는 파워트레인

신형 X1에 대한 호불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부분인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전륜 구동으로 시작, 액티브 투어러와 많은 부분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엔진 라인업은 두 종류의 가솔린 엔진과 세 가지 디젤 엔진으로 구성된다. 새로이 개발된 6단 수동 및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조합을 이룬다. 가솔린의 경우 2.0L 터보에서 부터 2.0L 디젤 터보로 192마력에서 부터 231마력, 28.6kg.m에서 부터 45.9kg.m까지 출력과 토크 모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라인업을 제공한다.


전 라인업은 전륜 구동을 기본으로 후륜이 아닌 사륜 구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라이딩 & 핸들링에 대한 변화가 신형 X1의 선택에도 영향을 끼칠 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풀 체인지를 거친 2016 X1은 오는 10월 독일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미국은 가을에 출시 된다.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구동방식 등 풀 체인지를 거치 신형 X1에 국내 시장에서는 제대로 이름값을 못했지만 가격 경쟁력만 갖춘다면 소형 SUV 시장에서 신형 X1의 인기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지 않을까? 하며~

국내 시장에 초소형 SUV 열풍의 주인공인 르노삼성 QM3 연비 테스트와 시승기, 트랙스와의 비교 시승기 등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소비기 바란다.


- [시승기] QM3 트립 아닌 실제 연비와 비교해 보니~
- 중국 전용이지만 탐나는 기아 소형 CUV KX3
- [비교시승] 트랙스 VS QM3에서의 선택은?
- 연비 좋기로 소문난 QM3 시승기, 작고 야무지다는 말이 제격!!
- 트랙스가 아닌 컨트리맨은 어때? 속이 꽉찬! QM3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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