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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Camera Printer

스키장에서도 캐논 EOS M2 미러리스 카메라

by 쭌's 2015. 1. 9.


+ 스키장에서도 캐논 EOS M2 미러리스 카메라

겨울이면 빼 놓을 수 없는 레포츠인 스키 &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로 스키장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겨울이 아니면 즐길 수 없는 레포츠이고, 교육과정이나 겨울을 즐기는 필수 코스로 스키장은 더 할 나위없는 레포츠이다.

여행이나 레포츠 등을 즐기는데 있어 남는 것은 사진이다. 최근 셀카봉의 인기로 인해서 스키장에서 셀카봉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손쉽게 만나 볼 수 있지만....

사진 촬영 결과물에 있어서 성능이 좋아진 스마트폰의 화질이 DSLR이나 미러리스를 넘어 설 수는 없기에 스키장에서 추억과 경험, 즐거운 순간을 담아 내는데 있어 카메라는 필수품 중에 하나이다.


특히, 휴대성에 있어서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사용의 편리함 등을 고려할 때 미러리스 카메라는 스키장에서의 추억, 순간을 담기에 매우 유용한데~ 스키장에서도 '파크'는 익스트림 레포츠인 스노보드를 대표하는 부분으로 휴대성과 빠른 AF, 사용이 편리성의 장점을 가진 캐논 EOS M2로 파크를 즐기는 스노보더들의 짜릿한 순간을 담아 보았다.

파크를 즐기는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데 있어서 연사의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EOS M2는 초당 4.6매의 촬영을 지원하여 파크에서 킥을 뛰는 스노보더를 촬영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하다.


여기에 정확하고 더 빠른 Hybrid CMOS AF II는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아내는데 안성맞춤이며 킥을 뛰어 넘는 스노보더를 촬영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Hybrid CMOS AF II는 이전에 비해 연사 속도 및 AF 속도가 빠르고 정확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이전에 단점으로 지적되던 연사 촬영에 대한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주고 있다.


파크의 6M 킥은 점프와 동시에 채공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그만큼 빠르고 찰나의 순간을 빠른 AF가 잡아내지 못한다면 촬영 결과물에는 피사체는 없고 하늘이나 배경, 풍경만이 남아있게 된다.

킥을 뛰어 하늘로 날아가는 듯한 스노보더의 테크닉을 1~2초 내외의 짧은 채공 시간 내에 완성하는 스노보더의 기술을 EOS M2로 담아낼 수 있었다.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킥에서 점프하는 것이 일반인들은 매우 위험하고 쉽사리 할 수 없는 익스트림 레포츠인 만큼 많은 체력과 기술, 연습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안되는 종목이다.

6M의 킥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 보이는 스노보더의 랜딩에서 부터 채공 시간 테크닉을 완성해 랜딩에 이르기까지~ 그 짧은 순간을 EOS M2의 연사를 통해서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결과물의 화질은 물론, 빠른 AF와 초당 4.6매의 연사 속도는 쉽사리 접할 수 있는 테크니컬 스노보더의 기술을 온전히 확인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촬영된 결과물은 프리뷰를 통해서 테크니컬을 연습하고 자세를 교정하는 등의 스노보더의 테크닉을 연습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는 부분으로 추억을 담아내는 카메라의 기본 역활은 물론,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활용에 있어서도 든든한 서포터의 역활을 톡톡히 해 낸다.

캐논 EOS M2의 다양한 내용과 리뷰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볼 수 있으니 참조 해 보시기 바란다.

2015/01/05 - 결과물과 LCD의 일심동체 캐논 EOS M2 미러리스 카메라

* 본 포스팅은 캐논으로 부터 제품대여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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