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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Camera Printer

결과물과 LCD의 일심동체 캐논 EOS M2 미러리스 카메라

by 쭌's 2015. 1. 5.


+ 결과물과 LCD의 일심동체 캐논 EOS M2 미러리스 카메라

DSLR 시장을 위협을 넘어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러리스 카메라의 무서운 성장세는 멈출주를 모르고 있다. 초기 몇 종 되지 않던 미러리스는 카메라 제조사와 브랜드 별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권의 매우 넓다.

덕분에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택하는데 있어 쉽지 않은 고민을 해야만 하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만들고 있지만... 미러리스 카메라가 가진 휴대성과 컴팩트한 사이즈, DSLR을 넘보는 화질과 촬영 결과물은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택을 부추기고 있다.


다양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 시장에서 인물 사진에 있어 최고라고 불리우는 캐논 카메라의 대표 미러리스 모델인 EOS M2의 사용을 시작하면서 그 첫번째로 마음에 드는 부분인 LCD에 대한 부분을 살펴 보았다.

개인적으로 여러 모델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LCD이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 중에 하나가 배면의 LCD를 통해서 손쉽고 편리한 촬영 환경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빼 놓을 수 없다.


아쉽게도 미러리스 카메라의 LCD는 LCD 자체만으로는 만족스러운 화질과 밝기를 제공하지만.... 문제는 촬영 결과물의 보여주는데 있어 PC로 옮긴 촬영 결과물과 미러리스의 LCD에서 확인한 촬영 결과물의 차이가 비교적 크다는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촬영 후 LCD를 통해서 촬영 결과물을 확인했을 때~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PC로 옮겨 확인하는 순간 LCD에 속았다! 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몇번 있다보니 LCD와 PC로 옮긴 촬영 결과물의 차이에 민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


캐논 EOS M2의 사용을 시작하면서 LCD와 촬영 결과물을 PC로 옮겼을 때의 차이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부분이다.


M2의 3인치 LCD는 104만화소에 터치를 지원하여 촬영 결과물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AF와 촬영을 지원하여 스마트폰의 사용 환경을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매력을 어필한다.


LCD의 밝기 또한 총 7단계로 조정할 수 있어 사용 환경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고, 터치 민감도 또한 표준과 민감을 지원하여 터치 LCD 사용에 편리함을 더 하고 있다.

높은 밝기를 제공하는 3인치 104만화소 LCD는 스키장과 같이 햇살과 슬로프의 눈으로 반사되는 매우 밝은 사용 환경에서도 LCD를 통해 피사체를 또렷하게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는데 있어서 또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부분이다. 피사체에 초점이 제대로 맞는지? 원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밝은 LCD가 가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촬영 직후 또는 촬영이 끝난 후 캐논 EOS M2의 LCD를 통해서 사진을 확인하는 과정과 PC로 사진을 옮겨 후 보정이나 편집을 위한 과정에서 화질의 차이가 매우 적다는 점은 재 촬영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LCD에서만 쨍한 사진을 느끼는 것만이 아닌 실제 촬영 결과물로 이어진다는 점은 미러리스 카메라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구매 포인트 임에는 틀림없다.


캐논 EOS M2를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살펴 본 3인치 터치 LCD는 민감하게 살펴보게 되는 기본에 충실한 역활과 기능은 스키장을 찾은 주말 사진 촬영의 편리함을 더 해주고, 촬영한 결과물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LCD와 결과물의 차이로 인한 아쉬움을 느낄 수 없었다는 점은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하며~


일상에서 부터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휴대성, 사용의 편리함, 미러리스의 화질, 렌즈 구성 등에 대해서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 본 포스팅은 캐논으로 부터 제품대여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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