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쿠퍼 + 미니 시티서퍼 전기 스쿠터의 환상 조합

미니 쿠퍼하면 앙증맞은 디자인과 함께 미니만의 개성을 잔뜩 품고 있으면서, 어느 동네에 가더라도 골목을 쉴새 없이 뛰어다니는 개구장이를 연상 케 한다.

소형 해치백, 핫 해치, 패션 카 시장에서 미니 쿠퍼는 3세대까지 그 명맥과 인기, 아이덴티티를 이어오고 있으며, 미니 쿠퍼만의 감성과 문화를 전파하는데 있어 여타의 브랜드 못지 않은 강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는 단일 차종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것 같은 녀석이다.


그런 미니 쿠퍼가 복잡하고 팍팍하고~ 때론 짜증과 분노로 가득차 있는 회색 도시를 경쾌하게 유쾌하게 바꾸어 줄 수 있는 '전기 스쿠터' 라는 아이템을 들고 나왔다.


가뜩이나 작은 차체에 빈틈이라고 찾아 볼 수 없는 미니 쿠퍼가 그에 걸맞은 스타일리쉬한 전기 스쿠터를 접어서 트렁크에 쏙 들어가게 끔 만들어 선 보였다.

미니가 선 보인 전기 스쿠터는 MINI Citysurfer (미니 시티서퍼)라는 이름으로 말 그대로 도시를 누리는 두 바퀴 달린 서퍼을 이야기하고 있다. 바다로 나가야 하는 서퍼를 두개의 바퀴와 전기 모터로 도심으로 들여 온 셈이다.


MINI Citysurfer (미니 시티서퍼)의 무게는 18kg으로 미니 쿠퍼 트렁크에 쏙! 맞게 접혀 들어간다. 시티서퍼의 프레임을 미니 쿠퍼를 닮기라도 하듯이 강성 프레임 바디를 사용하였고 방수 기능을 적용했다.

미니 시터서퍼의 핵심인 전기 모터는 최대 25km/h의 속도를 내며 (전기 스쿠퍼, 전기 자전거의 경우 25km/h에 제한이 걸려있음) 리튬 이온 고성능 배터리는 한번 충전으로 15~2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주행 중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회생 제동 시스템을 통해서 배터리가 충전이 되며, USB 충전 포트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및 휴대용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어 전기 모터가 구동하지 않을 경우 전기 모터는 자동으로 꺼지며, 라이더의 힘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뒷바퀴는 휠 허브의 연결이 자동으로 해제되어 개구장이 처럼 발을 구르며 미니 시티서퍼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미니 시티서퍼라는 전기 스쿠터는 여느 스쿠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전기 모터나 배터리나... 머 특별할 것 하나 없지만 다른 차도 아닌 도심을 즐겁게 만드는 아이콘 중에 하나인~


미니 쿠퍼를 미니 쿠퍼가 다니지 못하는 도심 곳곳을 미니 시티서퍼와 함께 미니 쿠퍼만의 스타일과 감성으로 달릴 수 있다는 것 만으로! MINI Citysurfer (미니 시티서퍼)는 궁합도 필요없는 도심 여행자를 위한 최상의 조합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미니 쿠퍼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미니 시티서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미니 쿠퍼 시승기에서 칭찬만이 아닌 쓴 약도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서 미니 쿠퍼의 다양한 이야기와 시승기를 확인 해 보시기 바란다.


2013/06/24 - [비교 시승기] BMW 미니쿠퍼 vs 벨로스터 터보 비교 시승기 - BMW 미니 편~
2014/08/11 - 오리지널로의 회기 3세대 미니쿠퍼S 시승기
2014/08/08 - 얻은 것과 잃은 것 3세대 미니쿠퍼S 시승기
2014/10/20 - 뉘르부르크링의 르노 메간RS 기록 깬 미니 쿠퍼S J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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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ki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는 가격대가 얼마나 되나요??

    2014.11.24 1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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