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해진 S펜으로 돌아온 갤럭시노트 10.1 포토샵 터치 '포토샵 무작정 따라하기'
베를린에서 열린 IFA에서 마술과도 같은 깜짝 발표로 세계를 놀래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행보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 가운데... 그 전에 앞서 발표한 갤럭시노트 10.1의 관심은 다소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 아쉬운 감도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에 앞서 출시한 갤럭시노트 10.1의 S펜을 활용한 더욱 강화된 기능 중에서 무작정 따라하기만 해도, PC에서 포토샵을 잘 다루지 못한다 해도... 갤럭시노트 10.1만 있으면 가능한 갤럭시노트 10.1 포토샵 터치!!
대화면 10.1인치 디스플레이에서 터치패드도 아닌.. 마우스도 아닌.... 손과 가장 가까운 S펜을 통해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 10.1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 기능들 중에서 포토샵 터치는 S펜과 10.1인치 디스플레이가 조합을 이루어 눈과 손맛을 제대로 즐길 수 기능 중에 하나 입니다. 본체에서 S펜을 분리하면 사이드 팝업 위젯(기본 설정 값)을 통해서 포토샵 터치를 다이렉트로 사용할 수 있고 설정에 따른 S펜의 활용도를 높이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S펜의 팝업 위젯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터치를 실행하면 심플한 화면에 튜토리얼(Tutorials)과 인트로(Intro) 두개의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듀토리얼은 포토샵 터치의 기능을 예제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배우면서 익힐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인트로는 튜토리얼에 실전과 같은 작업들을 연습할 수 있는 뉴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면 상단과 하단에는 클라우드, 이메일 전송, 폴더 설정, 설정, 뉴 프로젝트, 캔버스 불러오기, 사진 불러오기 등 포토샵 터치에서 작업한 이미지나 파일,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업로드하고 공유하고, 전송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10.1의 포토샵 터치는 PC의 포토샵을 전혀 모르는 경우 작업창에서 제공하는 메뉴와 기능들이 다소 복잡하고 어렵게 느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토샵 터치에서 제공하는 듀토리얼과 예제을 무작정 따라하기만 해도? 되니... 메뉴와 기능에 대한 부담은 일단 잠시 접어두고 넘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영어만 지원되고 있는데... 추후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한글도 지원되면 더욱 쉬워질 것 같습니다.. 빨리 한글 버전이 적용되기를.....)
다만 포토샵 터치로 무작정 따라하기 전에.... 포토샵의 가장 중요한 기본인 레이어의 개념을 이해하시면 듀토리얼에서 제공하는 예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고 학습의 진도 또한 빨라질 것 같습니다.
포토샵에서의 레이어 개념은 투명한 유리판이 겹겹이 쌓여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튜명한 유리판이 겹겹이 쌓여있고 이를 위에서 바라볼 때 각기 컬러가 다른 유리판이 쌓이게 되면 가장 위에 있는 컬러만 보이게 됩니다.
가장 상단에 있는 레이어(컬러 유리판)의 컬러를 지우게 되면 바로 아래에 있는 유리판의 컬러가 지운 부분(투명해진 부분)만 보이게 되는 되므로 다수의 복잡한 레이어가 있더라고 각 레이어(유리판)의 컬러(이미지, 텍스트, 배경 등)을 조정하고 바꾸고 지우과 효과를 주는 과정을 통해서 원하는 효과와 컬러, 그림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듀토리얼을 시작하면 포토샵 터치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툴(기능) 부터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레이어의 개념과 도형 그리기, 범위 설정 등을 연습할 수 있는 단계부터 시작되 총 15단계의 듀토리얼이 제공되어 왠만한 기능은 듀토리얼만 연습해도 충분한 실력을 갖추게 될 것 같습니다.
1단계에서 기본적인 레이어 개념과 도형, 기본 기능을 배웠다면 2단계 부터는 왼쪽메뉴, 상단의 메뉴들을 하나씩 사용하면여 자르고, 편집하고, 지우고, 효과 등을 사용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포토샵 터치는 기본 언어가 영어로 되어있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능과 메뉴 사용에 따른 TIP을 각 듀토리얼에서 제공하고 있어서 잘 모를 때에는 TIP에서 알려주는 데로 따라하다 보면 금새 듀토리얼의 각 단계별 기능들을 차근차근 익혀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또는 포토샵 터치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별도의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효과를 줄 수도 있지만, 자시만의 원하는 이미지와 효과를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으로 편집하고 싶다면 포토샵 터치를 알고나면 그 장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특히 여러장의 사진과 텍스트, 이미지 추가와 잘라내기, 지우기, 효과 넣기 등을 사용해 편집하는 재미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장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고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이메일을 통해 전송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10.1에서는 S펜의 기능이 강화되면서 S펜을 사용할 때 디스플레이에 S펜만을 터치했던 과거와 달리 손바닥을 디스플레이에 터치하고도S펜으로 세밀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마치 타블렛을 사용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기존 타블렛이 가질 수 없었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모니터와 함께 타블렛을 들고 다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타블렛에 익숙한 직업군이라면 갤럭시노트 10.1을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현직 디자인 작업을 하는 분께서도 10.1인치 디스플레이, S펜, 128단계의 필압, 포토샵 터치의 조합은 생각이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감탄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5단계의 듀토리얼을 끝내고, 포토샵 터치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익숙해 지면 하얀 캔버스에 촬영한 사진을 붙이고 편집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보다 완벽하고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기존에 제공하는 앱을 이용하면 될 것을.... 이라고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다 크리에이티브하고 제한적으로 제공되는 효과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이미지와 텍스트, 다수의 레이어로 표현할 수 있는 포토샵 터치와 S펜, 10.1인치 디스플레이는 PC의 포토샵과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의 장점을 제대로 조합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S노트를 보다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메세지 전달의 기능을 완성시켜주는 든든한 서포터로서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손색없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반짝이는 아이디어 스케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마인드 맵 등에서도 포토샵 터치와 S펜은 디지털이 아닌 손 끝으로 완성된 아날로그의 감성과 표현을 완성하는 갤럭시노트 10.1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완소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갤럭시노트 10.1이 제공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크리에이티브를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베를린에서 열린 IFA에서 마술과도 같은 깜짝 발표로 세계를 놀래키고 있는 삼성전자의 행보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 가운데... 그 전에 앞서 발표한 갤럭시노트 10.1의 관심은 다소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 아쉬운 감도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에 앞서 출시한 갤럭시노트 10.1의 S펜을 활용한 더욱 강화된 기능 중에서 무작정 따라하기만 해도, PC에서 포토샵을 잘 다루지 못한다 해도... 갤럭시노트 10.1만 있으면 가능한 갤럭시노트 10.1 포토샵 터치!!
대화면 10.1인치 디스플레이에서 터치패드도 아닌.. 마우스도 아닌.... 손과 가장 가까운 S펜을 통해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 10.1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 기능들 중에서 포토샵 터치는 S펜과 10.1인치 디스플레이가 조합을 이루어 눈과 손맛을 제대로 즐길 수 기능 중에 하나 입니다. 본체에서 S펜을 분리하면 사이드 팝업 위젯(기본 설정 값)을 통해서 포토샵 터치를 다이렉트로 사용할 수 있고 설정에 따른 S펜의 활용도를 높이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S펜의 팝업 위젯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터치를 실행하면 심플한 화면에 튜토리얼(Tutorials)과 인트로(Intro) 두개의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듀토리얼은 포토샵 터치의 기능을 예제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배우면서 익힐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인트로는 튜토리얼에 실전과 같은 작업들을 연습할 수 있는 뉴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면 상단과 하단에는 클라우드, 이메일 전송, 폴더 설정, 설정, 뉴 프로젝트, 캔버스 불러오기, 사진 불러오기 등 포토샵 터치에서 작업한 이미지나 파일,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업로드하고 공유하고, 전송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10.1의 포토샵 터치는 PC의 포토샵을 전혀 모르는 경우 작업창에서 제공하는 메뉴와 기능들이 다소 복잡하고 어렵게 느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토샵 터치에서 제공하는 듀토리얼과 예제을 무작정 따라하기만 해도? 되니... 메뉴와 기능에 대한 부담은 일단 잠시 접어두고 넘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영어만 지원되고 있는데... 추후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한글도 지원되면 더욱 쉬워질 것 같습니다.. 빨리 한글 버전이 적용되기를.....)
다만 포토샵 터치로 무작정 따라하기 전에.... 포토샵의 가장 중요한 기본인 레이어의 개념을 이해하시면 듀토리얼에서 제공하는 예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고 학습의 진도 또한 빨라질 것 같습니다.
포토샵에서의 레이어 개념은 투명한 유리판이 겹겹이 쌓여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튜명한 유리판이 겹겹이 쌓여있고 이를 위에서 바라볼 때 각기 컬러가 다른 유리판이 쌓이게 되면 가장 위에 있는 컬러만 보이게 됩니다.
가장 상단에 있는 레이어(컬러 유리판)의 컬러를 지우게 되면 바로 아래에 있는 유리판의 컬러가 지운 부분(투명해진 부분)만 보이게 되는 되므로 다수의 복잡한 레이어가 있더라고 각 레이어(유리판)의 컬러(이미지, 텍스트, 배경 등)을 조정하고 바꾸고 지우과 효과를 주는 과정을 통해서 원하는 효과와 컬러, 그림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듀토리얼을 시작하면 포토샵 터치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툴(기능) 부터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레이어의 개념과 도형 그리기, 범위 설정 등을 연습할 수 있는 단계부터 시작되 총 15단계의 듀토리얼이 제공되어 왠만한 기능은 듀토리얼만 연습해도 충분한 실력을 갖추게 될 것 같습니다.
1단계에서 기본적인 레이어 개념과 도형, 기본 기능을 배웠다면 2단계 부터는 왼쪽메뉴, 상단의 메뉴들을 하나씩 사용하면여 자르고, 편집하고, 지우고, 효과 등을 사용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포토샵 터치는 기본 언어가 영어로 되어있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능과 메뉴 사용에 따른 TIP을 각 듀토리얼에서 제공하고 있어서 잘 모를 때에는 TIP에서 알려주는 데로 따라하다 보면 금새 듀토리얼의 각 단계별 기능들을 차근차근 익혀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또는 포토샵 터치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별도의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효과를 줄 수도 있지만, 자시만의 원하는 이미지와 효과를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으로 편집하고 싶다면 포토샵 터치를 알고나면 그 장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특히 여러장의 사진과 텍스트, 이미지 추가와 잘라내기, 지우기, 효과 넣기 등을 사용해 편집하는 재미를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장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고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이메일을 통해 전송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10.1에서는 S펜의 기능이 강화되면서 S펜을 사용할 때 디스플레이에 S펜만을 터치했던 과거와 달리 손바닥을 디스플레이에 터치하고도S펜으로 세밀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마치 타블렛을 사용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기존 타블렛이 가질 수 없었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모니터와 함께 타블렛을 들고 다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타블렛에 익숙한 직업군이라면 갤럭시노트 10.1을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현직 디자인 작업을 하는 분께서도 10.1인치 디스플레이, S펜, 128단계의 필압, 포토샵 터치의 조합은 생각이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감탄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5단계의 듀토리얼을 끝내고, 포토샵 터치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익숙해 지면 하얀 캔버스에 촬영한 사진을 붙이고 편집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보다 완벽하고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기존에 제공하는 앱을 이용하면 될 것을.... 이라고생각할 수도 있지만, 보다 크리에이티브하고 제한적으로 제공되는 효과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이미지와 텍스트, 다수의 레이어로 표현할 수 있는 포토샵 터치와 S펜, 10.1인치 디스플레이는 PC의 포토샵과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의 장점을 제대로 조합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S노트를 보다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메세지 전달의 기능을 완성시켜주는 든든한 서포터로서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손색없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반짝이는 아이디어 스케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마인드 맵 등에서도 포토샵 터치와 S펜은 디지털이 아닌 손 끝으로 완성된 아날로그의 감성과 표현을 완성하는 갤럭시노트 10.1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완소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갤럭시노트 10.1이 제공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크리에이티브를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본 콘텐츠는 스마트 디바이스(Smartdevice.kr) 필진으로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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