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치 크기에 5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카이 베가 S5,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 낸 베가 S5 후기
팬택 스카이를 보면 '참~ 많은 노력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2012년입니다. 작년 베가레이서를 시작으로 주춤하기 시작했던 스카이라는 스마트폰 브랜드가 하루하루 꾸준하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다음에는 어떤 모델을 내 놓을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그런 팬택 스카이가 베가레이서2로 국내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든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5인치 디스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운 스마트폰 '베가 S5'를 출시했습니다. 팬택 스카이는 이미 베가 NO5라는 모델로 5인치 스마트폰 시장을 먼저 진출했지만... 실제 소비자의 선택에서는 다소 아쉬운점을 보여주었습니다.하지만 그런 아픈? 경험을 다시 재정비 해 베가S5라는 5인치 스마트폰 출시를 알렸습니다.
팬택 스카이 S5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S5의 출시를 알렸고, 5일 쇼케이스를 통해서 베가 S5의 장점과 매력을 알리는 본격적인 출시 행사를 가졌습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베가시리즈의 경쟁력을 경험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날 쇼케이스에는 많은 블로거가 베가 S5에 대한 관심을 현실로 보여 주었습니다.
베가 S5의 가장 큰 특징은 5인치 Sony IPS HD LCD입니다. 이미 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제품이 있는 상황에서 5인치라는 특징은 어떻게 보면 그리 큰 이슈가 된다거나 장점으로 작용하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점을 이미 잘 알고 있는 팬택 스카이는 단순 5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아닌 5인치 임에도 불구하고 4인치 대 스마트폰의 크기를 가졌음에도 전면 스크린 비율이 73,7%라는 최고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는 스마트폰보다 얇은 베젤을 실현한 덕분에 그냥 5인치 스마트폰이 아닌 4인치 스마트폰이 가질 수 없는 5인치 디스플레이를 실현했다는 점입니다.
본격적인 쿼드코어 스마트폰 시대를 열고 있는 지금, 팬택 스카이는 스냅드래곤 S4 (S4 MSM8960 + WTR) 라는 원칩의 카드를 내 놓고 있습니다. 스카이의 모델들이 그렇듯 1.5GHz 듀얼코어 AP를 탑재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OS의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남 부러울 것 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당분간 쿼드코어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베가레이서2의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다는 점 또한 베가 S5에서도 여전히 하루종일이라는 사용시간 확보를 위한 노력을 현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와 동일한 2050mAh의 배터리는 WTR칩 (S4 MSM8960 + WTR) 적용을 통해서 25.5%의 배터리 효율을 끌어 올려 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배터리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시키고 있으며...
국내 최초 13M 카메라 탑재로 가장 높은 화소수와 가장 큰 인화사이즈(4192*3104)를 가진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1.6배 더큰 인화사이즈라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미니 윈도우 6종을 통해 스카이만의 UI를 가지게 되었고, 100일 안심 서비스를 통해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베가 S5에 대한 기능과 성능,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포스팅을 통해서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만큼 청담동의 BE.HIVE에서 진행된 베가 S5 쇼케이스는 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케이터링과 실내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라는 컨셉으로 기존 출시 행사와는 다른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베가 S5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에 대한 궁금즘을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베가 S5를 실제로 체함하고 비교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여 실제 사용자로 하여금 베가 S5가 가지고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일반 TV도 스마트 TV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린 링크(Screen link)'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굳이 스마트 TV나 스마트 모니터가 아니더라도 HDMI를 지원하는 TV, 모니터라면 베가 S5 하나로 스마트TV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인치대의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와 옵티머스 뷰, 베가 S5에 대한 그립감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어는 브랜드의 제품이 좋다! 나쁘다!가 아닌 베가 S5의 그립감을 브랜드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선호도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제공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블로거분들의 베가 S5의 그립감에 대한 선택을 확인할 수도 있었으며....
경쟁모델인 옵티머스 LTE2, 갤럭시S3, 베가 S5와의 디스플레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연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익히 아시다시피 베가 S5는 소니의 IPS LCD 적용하여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선명도, 시인성, 가독성 등의 장점을 실제 모델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베가 S5는 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모델과 5인치 이하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모델의 장점을 잘 섞어 놓은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가진 휴대성과 그립감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5인치 이하의 스마트폰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만큼 베가 S5는 단순히 5인치 스마트폰이 아닌 4~5인치 스마트폰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델입니다.
OS 최적화를 통해서 이끌어 낸 듀얼코어의 성능과 5인치 IPS HD 디스플레이가 가진 경쾌함, 13M화소라는 가장 높는 화소수의 카메라, 연속통화 11시간의 배터리 효율성, 전면 스크린 비율 73,7%의 높은 화면 비율, 새롭게 적용된 UI와 미니 윈도우를 통한 편리성, 연속촬영 300장과 제로셔터랙 등... 하드웨어의 스펙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최적화라는 합의점을 잘 찾아낸 베가 S5가 치열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지 기대해 봅니다.
팬택 스카이를 보면 '참~ 많은 노력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2012년입니다. 작년 베가레이서를 시작으로 주춤하기 시작했던 스카이라는 스마트폰 브랜드가 하루하루 꾸준하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다음에는 어떤 모델을 내 놓을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그런 팬택 스카이가 베가레이서2로 국내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든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5인치 디스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운 스마트폰 '베가 S5'를 출시했습니다. 팬택 스카이는 이미 베가 NO5라는 모델로 5인치 스마트폰 시장을 먼저 진출했지만... 실제 소비자의 선택에서는 다소 아쉬운점을 보여주었습니다.하지만 그런 아픈? 경험을 다시 재정비 해 베가S5라는 5인치 스마트폰 출시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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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스카이 S5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S5의 출시를 알렸고, 5일 쇼케이스를 통해서 베가 S5의 장점과 매력을 알리는 본격적인 출시 행사를 가졌습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베가시리즈의 경쟁력을 경험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날 쇼케이스에는 많은 블로거가 베가 S5에 대한 관심을 현실로 보여 주었습니다.
베가 S5의 가장 큰 특징은 5인치 Sony IPS HD LCD입니다. 이미 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제품이 있는 상황에서 5인치라는 특징은 어떻게 보면 그리 큰 이슈가 된다거나 장점으로 작용하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점을 이미 잘 알고 있는 팬택 스카이는 단순 5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아닌 5인치 임에도 불구하고 4인치 대 스마트폰의 크기를 가졌음에도 전면 스크린 비율이 73,7%라는 최고 비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는 스마트폰보다 얇은 베젤을 실현한 덕분에 그냥 5인치 스마트폰이 아닌 4인치 스마트폰이 가질 수 없는 5인치 디스플레이를 실현했다는 점입니다.
본격적인 쿼드코어 스마트폰 시대를 열고 있는 지금, 팬택 스카이는 스냅드래곤 S4 (S4 MSM8960 + WTR) 라는 원칩의 카드를 내 놓고 있습니다. 스카이의 모델들이 그렇듯 1.5GHz 듀얼코어 AP를 탑재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OS의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남 부러울 것 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당분간 쿼드코어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베가레이서2의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다는 점 또한 베가 S5에서도 여전히 하루종일이라는 사용시간 확보를 위한 노력을 현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와 동일한 2050mAh의 배터리는 WTR칩 (S4 MSM8960 + WTR) 적용을 통해서 25.5%의 배터리 효율을 끌어 올려 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배터리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시키고 있으며...
국내 최초 13M 카메라 탑재로 가장 높은 화소수와 가장 큰 인화사이즈(4192*3104)를 가진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1.6배 더큰 인화사이즈라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미니 윈도우 6종을 통해 스카이만의 UI를 가지게 되었고, 100일 안심 서비스를 통해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베가 S5에 대한 기능과 성능,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포스팅을 통해서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만큼 청담동의 BE.HIVE에서 진행된 베가 S5 쇼케이스는 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케이터링과 실내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라는 컨셉으로 기존 출시 행사와는 다른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베가 S5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에 대한 궁금즘을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베가 S5를 실제로 체함하고 비교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여 실제 사용자로 하여금 베가 S5가 가지고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일반 TV도 스마트 TV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크린 링크(Screen link)'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굳이 스마트 TV나 스마트 모니터가 아니더라도 HDMI를 지원하는 TV, 모니터라면 베가 S5 하나로 스마트TV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인치대의 경쟁 모델인 갤럭시 노트와 옵티머스 뷰, 베가 S5에 대한 그립감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어는 브랜드의 제품이 좋다! 나쁘다!가 아닌 베가 S5의 그립감을 브랜드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선호도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제공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블로거분들의 베가 S5의 그립감에 대한 선택을 확인할 수도 있었으며....
경쟁모델인 옵티머스 LTE2, 갤럭시S3, 베가 S5와의 디스플레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연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익히 아시다시피 베가 S5는 소니의 IPS LCD 적용하여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선명도, 시인성, 가독성 등의 장점을 실제 모델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베가 S5는 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모델과 5인치 이하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모델의 장점을 잘 섞어 놓은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가 가진 휴대성과 그립감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5인치 이하의 스마트폰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5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만큼 베가 S5는 단순히 5인치 스마트폰이 아닌 4~5인치 스마트폰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델입니다.
OS 최적화를 통해서 이끌어 낸 듀얼코어의 성능과 5인치 IPS HD 디스플레이가 가진 경쾌함, 13M화소라는 가장 높는 화소수의 카메라, 연속통화 11시간의 배터리 효율성, 전면 스크린 비율 73,7%의 높은 화면 비율, 새롭게 적용된 UI와 미니 윈도우를 통한 편리성, 연속촬영 300장과 제로셔터랙 등... 하드웨어의 스펙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최적화라는 합의점을 잘 찾아낸 베가 S5가 치열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지 기대해 봅니다.
*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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