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의 전유물이었던 플립보드, 이젠 갤럭시S3에서 손쉽고 편리하게~ 갤럭시S3 후기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아이팟 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했을 때 가장 부러웠던 것 중 하나는 소셜매거진의 대명사인 플립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이슈 중에 플립보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은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 할 만큼 태블릿PC 시장에 파장을 일으킨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가 변화시킨 콘텐츠의 접근방식은 그동안 PC기반의 온라인 웹진과 오프라인의 매거진의 장점을 '플립보드'라는 앱을 통해서 제공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그런 플립보드가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세 첫번째로 선택한 갤럭시S3에 기본으로 탑재되었습니다.
덕분에 아이패드에서 누렸던 플립보드의 매력이 갤럭시S3로 인해서 더 이상 부러움의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의 전유물이었던 플립보드가 갤럭시S3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는 이미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습니다. 마치 한권의 페이퍼 잡지를 보는 것과 같은 UI와 UX는 갤럭시S3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아날로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를 한권의 잡지에 모아 놓은 편리성과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플립보드의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터치'가 아닌 '플립(Flip)'이라과 하는 책장을 넘기는 듯한 스크린 툭하고 튀기는 것으로 페이퍼과 디지털의 감성을 담아 놓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기에 플립보드가 가지고 있는 감성 기술을 넘는 어플리케이션은 쉽게 나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첫 안드로이드 OS에 탑재된 플립보드이면서 갤럭시S3만 가지고 있는 특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플립보드는... 갤럭시S3에서는 두가지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홈 화면에서 설정해 놓은 시간대로 업데이트해서 보여주는 위젯 방식과 기존 앱과 동일한 어플리케이션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무선 데이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앱 방식으로.. 그렇치 않으면 위젯으로 알아서 업데이트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갤럭시S3의 플립보드(Flipboard)의 콘텐츠 구성은 초창기 9개의 섹션(트위터와 페이스북의 2개의 섹션과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한 7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던 초창기 아이패에 적용되었던 플립보드와 달리 지금의 플립보드에서는 앱이 제공하는 카테고리의 주요 콘텐츠와 함께 사용자의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RSS리더, 미디어 등의 콘텐츠를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해 계정을 요청하고 승인을 받게되면 본격적으로 나만의 소셜 매거진인 플립보드를 구성할 수 있씁니다.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의 사용자 계정을 입력하면 별도의 설정없이도 알아서 계정에 연결되어 있는 콘텐츠와 정보를 업데이트 해 보여주며 플립보드의 콘텐츠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공유할 수 있고, 직접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플립보드에서 링크공유 및 메세지를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페이스북으로의 접근 요청을 허가해야 합니다. 초창기 플립보드와 달리 갤럭시S3에 탑재된 플립보드의 네트워크의 설정이나 요청은 긴 로딩이나 에러가 없어서 첫 안드로이드 플립보드이지만 삼성전자와 플립보드가 디테일에 많은 신경과 노력을 썼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플립보드를 사용하기 위한 계정이나 설정이 완료되면 원하는 콘텐츠를 '더보기'를 통해서 섹션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플립보드에서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를 받아 볼 수도 있고, 블로그나 웹, 미디어 등의 사용자의 목적에 따른 콘텐츠를 URL 검색이나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 손쉽게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섹션을 구성한 콘텐츠의 구성은 손쉽게 지우고 추가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구성하기 쉬우며, 첫 페이지의 커버스토리는 구독하는 콘텐츠와 페이스북 등의 계정에서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소식을 소셜 매거진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플립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 책장을 넘기는 듯한 아날로그 감성을 디지털로 잘 해석하고 있다는 점과 가독성, 시인성이라는 부분에서 어떤 어플리케이션보다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높은 해상도의 썸네일을 제공하고 자세히 보기 또한 퀄리티와 즐겨찾기 등의 심플하면서 최적의 콘텐츠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플립보드의 절대 매력입니다.
첫 안드로이드 탑재된 플립보드는 갤럭시S3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기본으로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동안 아이패드에서 플립보드를 실행할 수 있어서 부러움을 샀었다면... 갤럭시S3를 통해서 아이패드의 전유물이었던 플립보드를 위젯과 어플리케이션으로 4.8인치 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아이팟 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했을 때 가장 부러웠던 것 중 하나는 소셜매거진의 대명사인 플립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이슈 중에 플립보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은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 할 만큼 태블릿PC 시장에 파장을 일으킨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가 변화시킨 콘텐츠의 접근방식은 그동안 PC기반의 온라인 웹진과 오프라인의 매거진의 장점을 '플립보드'라는 앱을 통해서 제공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그런 플립보드가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세 첫번째로 선택한 갤럭시S3에 기본으로 탑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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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아이패드에서 누렸던 플립보드의 매력이 갤럭시S3로 인해서 더 이상 부러움의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의 전유물이었던 플립보드가 갤럭시S3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셜 매거진 '플립보드'는 이미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그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습니다. 마치 한권의 페이퍼 잡지를 보는 것과 같은 UI와 UX는 갤럭시S3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아날로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를 한권의 잡지에 모아 놓은 편리성과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플립보드의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터치'가 아닌 '플립(Flip)'이라과 하는 책장을 넘기는 듯한 스크린 툭하고 튀기는 것으로 페이퍼과 디지털의 감성을 담아 놓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기에 플립보드가 가지고 있는 감성 기술을 넘는 어플리케이션은 쉽게 나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첫 안드로이드 OS에 탑재된 플립보드이면서 갤럭시S3만 가지고 있는 특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플립보드는... 갤럭시S3에서는 두가지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홈 화면에서 설정해 놓은 시간대로 업데이트해서 보여주는 위젯 방식과 기존 앱과 동일한 어플리케이션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무선 데이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앱 방식으로.. 그렇치 않으면 위젯으로 알아서 업데이트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갤럭시S3의 플립보드(Flipboard)의 콘텐츠 구성은 초창기 9개의 섹션(트위터와 페이스북의 2개의 섹션과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한 7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던 초창기 아이패에 적용되었던 플립보드와 달리 지금의 플립보드에서는 앱이 제공하는 카테고리의 주요 콘텐츠와 함께 사용자의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RSS리더, 미디어 등의 콘텐츠를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해 계정을 요청하고 승인을 받게되면 본격적으로 나만의 소셜 매거진인 플립보드를 구성할 수 있씁니다.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의 사용자 계정을 입력하면 별도의 설정없이도 알아서 계정에 연결되어 있는 콘텐츠와 정보를 업데이트 해 보여주며 플립보드의 콘텐츠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공유할 수 있고, 직접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플립보드에서 링크공유 및 메세지를 작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페이스북으로의 접근 요청을 허가해야 합니다. 초창기 플립보드와 달리 갤럭시S3에 탑재된 플립보드의 네트워크의 설정이나 요청은 긴 로딩이나 에러가 없어서 첫 안드로이드 플립보드이지만 삼성전자와 플립보드가 디테일에 많은 신경과 노력을 썼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플립보드를 사용하기 위한 계정이나 설정이 완료되면 원하는 콘텐츠를 '더보기'를 통해서 섹션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플립보드에서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를 받아 볼 수도 있고, 블로그나 웹, 미디어 등의 사용자의 목적에 따른 콘텐츠를 URL 검색이나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 손쉽게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섹션을 구성한 콘텐츠의 구성은 손쉽게 지우고 추가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구성하기 쉬우며, 첫 페이지의 커버스토리는 구독하는 콘텐츠와 페이스북 등의 계정에서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소식을 소셜 매거진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플립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 책장을 넘기는 듯한 아날로그 감성을 디지털로 잘 해석하고 있다는 점과 가독성, 시인성이라는 부분에서 어떤 어플리케이션보다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높은 해상도의 썸네일을 제공하고 자세히 보기 또한 퀄리티와 즐겨찾기 등의 심플하면서 최적의 콘텐츠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플립보드의 절대 매력입니다.
첫 안드로이드 탑재된 플립보드는 갤럭시S3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기본으로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동안 아이패드에서 플립보드를 실행할 수 있어서 부러움을 샀었다면... 갤럭시S3를 통해서 아이패드의 전유물이었던 플립보드를 위젯과 어플리케이션으로 4.8인치 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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