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이라는 베가레이서2의 배터리 사용시간.. 그 실제 경험은? - 베가레이서2 후기

+ 베가레이서2 후기, 하루종일 충전없는 사용할 수 있다는 베가레이서2의 배터리 사용시간 체크 결과는?!
스카이 베가레이서2가 5월 스마트폰 전쟁에 첫 포문을 열면서 베가레이서의 영광을 넘어서기 위해 출시하였습니다. 고객관점의 기술 재해석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시 및 예정되어 있는 경쟁모델보다 한발 앞서 출시, 마켓쉐어의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베가레이서2의 슬로건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을 고객관점의 시각으로의 재해석을 통해서 오랬동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터치 없이도 기능 구현 가능한 음성인식으로, 늘어난 배터리 용량이지만 디바이스는 더 가벼운 무게로, 네로우 베젤과 IPS 패널의 선명함과 편한함, 모바일 AP와 통신 밴드를 하나로 묶은 원칩 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원칩과 저전력을 위한 노력, 스냅드래곤 S4

출시 및 예정되어 있는 모델을 살펴보면 하드웨어 스펙과 더불어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그에 따른 사용시간의 확대에 대한 강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굉장히 민감한 국내에서는 약간의 차이로 굉장히 큰 차이를 보인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지만..... 실제 그 차이는 미묘하다고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OS 특성상 제조사에서 얼마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최적화를 잘했느냐가~ 사용시간의 확대를 가져오는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하드웨어가 출중하다하더라도 최적화에 실패로 인해 수시로 뜨는 디버그와 다운 현상이 발생된다면, 그에 따른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부추기게 되고, 그 만큼의 대기시간과 터치, 동작시간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드웨어에서 늘어난 배터리 용량만큼 전력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스펙을 적용해야 하는 선 과제를 가지고 있지만, S4 원칩 탑재 뿐만 아니라 SKY만의  Smart Saving System (저전력 기술) 기술 노하우도가 큰 역활을 하면서 베가레이서2의 하드웨어는 성능과 사용시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S4 1.5기가 듀얼코어 원칩을 적용하고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를 통해서 최적의 사용시간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S4는 모바일 AP와 LTE 통신밴드가 하나의 핍으로 설계되고 28MM 나도공정으로 저전력 고효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칩을 사용해야 했던 기존 대비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임과 동시에 CPU 성능 34% 증대, GPU 성능 17% 증대를 가져왔으며 메모리 향상(캐시 메모리, 채널수,데역폭 등)을 통해 저전력을 위한 최적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모습입니다.

혹시라도 CPU가 쿼드가 아닌 듀얼이라는 점에서 고민하거나, 망설이고 있다면 스냅드래곤 S4 성능과 퍼포먼스에 대해 자세히 다뤄 벌 예정이니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셔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베가레이서2의 배터리 체감 시간은?!~

먼저 베가레이서2의 배터리 체감시간은 평소 스마트폰을 사용시간과 팬턴에서 벗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진행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을 테스트힌다는 것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한 경쟁 모델과 동일환 환경, 동일한 조건으로 해야 하는 것이기에....(배터리 사용시간 체크를 위해 중간의 충전은 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멀티미디어와 SNS 등의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히루를 시작을 알리는 알림을 시작으로 출근길을 함께하는 음악, 뉴스, 이메일 등으로 시작했습니다.

5시간의 대기 후 1시간 30분간의 알람, 음악, 페이스북 등의 SNS, 웹 검색 등을 사용하니 92%의 배터리 잔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서 이제 시작입니다.

이동시간 동안 이어지는 뮤직플레이어와 함께 대기 7시간 30분, 페이스북 확인 및 업로드, 업무 및 개인 메일 확인,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져 서비스, 30분간의 하드코어 3D 게임을 사용한 후의 배터리 잔량은 82%의 수치를 보여 주어~ '어! 괜찮네!!~' 라는 체감이 조금씩 들기 시작합니다.

오피스 환경에서 베가레이서2의 사용은 총 대기 13시간, 음성통화(5~10여 통화)와 메일, 메신져 애플리케이션 정도로 심플하게 사용되면서 대기 13시간 후 배터리 잔량은 48%로 충분히 여유가 있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퇴근시간이 지나고 늘 그렇듯이 뮤직플레이와 함께 페이스북 등의 SNS와 이메일, 3~5여 통화, 카메라 등과 함께 하드코어 3D게임 30여분, 네이버 지도와 같은 지도와 위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나니 36~34% 배터리 잔량 보여주어 베가레이서2가 말하는 저전력 시스템이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베가레이서2의 배터리를 100%로 완충하고 총 대기시간 18시간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하고 보니 하루종일 하나의 배터리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저전력 시스템을 직접 체감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6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되는 신모델의 공통적인 화두 중에 하나는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최대로 늘려 늘 부족하기만 했던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갈등을 풀어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베가레이서2의 스냅드래곤 S4 원칩의 하드웨어와 저전력을 위한 시스템이 조합을 이루어 '고객관점의 기술 재해석'이라는 슬로건을 현실로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배터리에 대한 부족으로 인해 별도의 보조 배터리를 휴대하고 충전 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늘 충전을 해 주어야만 했던 근본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는 스카이 베가레이서2의 사용시간은 충분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SKY 오피티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