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가레이서2 후기, 강력한 경쟁자들과 한판 붙기위한 베가레이서2만의 특징은?!
쿼드코어 갤럭시S3, 옵티머스LTE2, 아이폰5가 출시 및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팬택 스카이의 베가레이서2가 최초의 원칩 '스냅드래곤 S4'를 탑재하고 스카이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스펙이라는 면에서 쿼드코어에 밀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최초의 원칩인 '스냅드래곤 S4'라는 무기에 저전력 시스템을 탑재하여 스마트폰의 가장 큰 적이라는.. 사용시간에 대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그런 쿼드코어의 경쟁 속에서 스카치 베가레이서2만의 장점, 매력이 무엇이 있는지 그 특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터리 용량은 늘어났지만 더 소프트해졌다?!
베가레이서2의 첫인상과 사용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중에 하나는 저전력 시스템을 통해서 사용시간을 대폭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워진 무게라는 점입니다.
제조사에서 밝히는 배터리 사용시간은 기존 모델 대비 약 34%의 늘어난 사용시간을 확보했다고 밣히고 있습니다. 늘어난 202mAh의 배터리 용량과 저전력 시스템 (MP3 LPA 절전기술, CABC 절전기술, APT CALL 통화시간 증가, MAM8960 절전기술)을 통해 사용시간을 확대했습니다.
팬택 스카이가 밝히는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시간을 확보했다는 실제 사용시간에 체감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베가 LTE EX에 모델과는 확연히, 그것도 아주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점은 엄연한 사실일 것 입니다.
늘어난 배터리와 사용시간의 확대라는 결과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베라레이서2의 무게는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가벼워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총 무게는 133g (U+ 전용 화이트 모델은 134.15g)으로 경쟁 모델인 LG 옵티머스 LTE 2는 145g보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가 출시 되기 이전 인 시점에서 21만대라는 마켓쉐어의 선점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베가레이서2의 선전은 옵티머스 LTE 2보다 한발 앞서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기 안드로이드 OS의 특성상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이전 모델들과 같이 팬택 스카이가 LG 옵티머스보다 한발 앞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 디테일, 퀄리티를 갖춘 명작 디자인이라고 해도.....
베가레이서2는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동시 출시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화이트 모델이 단연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블랙과 화이트의 디자인 또한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모델은 사이드의 크롬 라인과 배터리 커버의 재질과 디자인에서 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드의 크롬 라인의 위치 및 디자인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이트의 경우 유려한 곡선을 사였지만 블랙의 경우 디스플레이의 프레임을 크롬 라인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 커버로 블랙은 무광과 체크무늬 헤어라인을 적용하고 있어 그립감을 높이는 반면 화이트 모델의 경우 세라믹 재질을 사용하여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하고, 재질 덕분에 휘어짐과 충격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대용 배터리 케이스와 충전기는 거치대 기능을 겸용으로 제공하고 있어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의 그것을 베가레이서2에서도 적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투명의 슬림해진 케이스와 휴대용 케이스는 보조 배터리를 별도로 챙겨야 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좀 더 깔끔하고 심플하게 배터리를 챙길 수 있으며 디자인이라는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통신사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이 아닌 통일을 이루고 있으며, LG U+ 모델의 경우 무게는 1.15g 더 나가고, 두께 또한 SKT와 KT모델보다 두꺼운 하드웨어 가지고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 뿐만 아니라 LG U+ 모델의 경우 슬림함과 무게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으로 U+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으며 모바일 AP와 통신칩을 하나로 합친 스냅드래곤 S4 원칩에서 그 차이는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OS를 탑재하면서 베가레이서2는 음성 인식이라는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음성 인식을 아이폰4S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폰 중에서는 아직 출시 전인 갤럭시S3와 베가레이서2가 먼저 적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갤럭시S3는 S보이스라는 네이밍으로.. 베가레이서2는 스마트 보이스라는 이름으로.. 음성을 통해 전화, 카메라, SNS 업로드를 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기능으로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최초로 적용한 기능으로 스카이만의 차별화 기능인 모션 인식에 이은 새로운 기능입니다.
음성인식의 적용 범위는 아직까지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상태이지만 인식률은 만족스러운 수준이고, 베가레이서2를 사용함에 있어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괜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보이스의 활용은 차량이나 두손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그 효율성이 높으나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도는 사용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것 같습니다. 카메라, 촬영, 업로드 등과 같은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재미라는 부분에서도 추후 업그레이드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더불어 블루투스 헤드셋과의 연동은 아쉬운 부분으로 추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블루투스와의 연동에 신견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의 경우 자체의 음성인식이 적용된 모델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 보이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블루투스와의 연동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ICS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적용되면서 기존 모델의 홈 버튼(물리버튼)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갤럭시S3와 옵티머스 LTE는 홈 버튼(물리버튼)을 적용하였지만, 베가레이서2는 ICS OS에 맞게?! 홈 버튼(물리버튼)을 제거하였습니다.
덕분에 홈 버튼(물리버튼)에 적용한 사용자라면 물리버튼이 사라진 덕분에 약간의 적용시간이 필요하게 되고, 사용에 있어 물리버튼을 자연스럽게 찾게되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물리버튼이 사라진 덕분에 물리버튼에 적응시간이 필요하게 되었지만 디자인 요소와 하단 베젤의 공간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조금이나마 무게를 줄이는 요소와 사후 A/S 관련 부분에서도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어쩌면 LG 옵티머스 LTE 2 처럼 잠금 버튼이 사이드가 아닌 상단에 위치했다면... 베가레이서2가 출시 이후 20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달성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하드웨어 스펙에서 일단 경쟁 모델에 밀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팬택 스카이가 가지는 매력과 스타일, 디자인, ICS, 스마트 보이스 등에서 베가레이서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ps. 다음 포스팅에서는 베가레이서2에서 아쉬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자세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쿼드코어 갤럭시S3, 옵티머스LTE2, 아이폰5가 출시 및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팬택 스카이의 베가레이서2가 최초의 원칩 '스냅드래곤 S4'를 탑재하고 스카이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스펙이라는 면에서 쿼드코어에 밀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최초의 원칩인 '스냅드래곤 S4'라는 무기에 저전력 시스템을 탑재하여 스마트폰의 가장 큰 적이라는.. 사용시간에 대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그런 쿼드코어의 경쟁 속에서 스카치 베가레이서2만의 장점, 매력이 무엇이 있는지 그 특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배터리 용량은 늘어났지만 더 소프트해졌다?!
베가레이서2의 첫인상과 사용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중에 하나는 저전력 시스템을 통해서 사용시간을 대폭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워진 무게라는 점입니다.
제조사에서 밝히는 배터리 사용시간은 기존 모델 대비 약 34%의 늘어난 사용시간을 확보했다고 밣히고 있습니다. 늘어난 202mAh의 배터리 용량과 저전력 시스템 (MP3 LPA 절전기술, CABC 절전기술, APT CALL 통화시간 증가, MAM8960 절전기술)을 통해 사용시간을 확대했습니다.
팬택 스카이가 밝히는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시간을 확보했다는 실제 사용시간에 체감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베가 LTE EX에 모델과는 확연히, 그것도 아주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점은 엄연한 사실일 것 입니다.
2012/05/31 - SKY 컬쳐 프로젝트 #3, 지산포레스트에서 펼쳐진 락과 음악, 가족이 함께하는 베가레이서2 팸락 페스티벌
2012/06/04 - 하루종일이라는 베가레이서2의 배터리 사용시간.. 그 실제 경험은? - 베가레이서2 후기
늘어난 배터리와 사용시간의 확대라는 결과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베라레이서2의 무게는 사용시간이 늘어날 수록 가벼워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총 무게는 133g (U+ 전용 화이트 모델은 134.15g)으로 경쟁 모델인 LG 옵티머스 LTE 2는 145g보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가 출시 되기 이전 인 시점에서 21만대라는 마켓쉐어의 선점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베가레이서2의 선전은 옵티머스 LTE 2보다 한발 앞서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기 안드로이드 OS의 특성상 최적화라는 부분에서 이전 모델들과 같이 팬택 스카이가 LG 옵티머스보다 한발 앞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 디테일, 퀄리티를 갖춘 명작 디자인이라고 해도.....
베가레이서2는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동시 출시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화이트 모델이 단연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블랙과 화이트의 디자인 또한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모델은 사이드의 크롬 라인과 배터리 커버의 재질과 디자인에서 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이드의 크롬 라인의 위치 및 디자인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이트의 경우 유려한 곡선을 사였지만 블랙의 경우 디스플레이의 프레임을 크롬 라인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 커버로 블랙은 무광과 체크무늬 헤어라인을 적용하고 있어 그립감을 높이는 반면 화이트 모델의 경우 세라믹 재질을 사용하여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하고, 재질 덕분에 휘어짐과 충격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대용 배터리 케이스와 충전기는 거치대 기능을 겸용으로 제공하고 있어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의 그것을 베가레이서2에서도 적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투명의 슬림해진 케이스와 휴대용 케이스는 보조 배터리를 별도로 챙겨야 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좀 더 깔끔하고 심플하게 배터리를 챙길 수 있으며 디자인이라는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통신사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이 아닌 통일을 이루고 있으며, LG U+ 모델의 경우 무게는 1.15g 더 나가고, 두께 또한 SKT와 KT모델보다 두꺼운 하드웨어 가지고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 뿐만 아니라 LG U+ 모델의 경우 슬림함과 무게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으로 U+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으며 모바일 AP와 통신칩을 하나로 합친 스냅드래곤 S4 원칩에서 그 차이는 보이고 있습니다.
+ 스마트 보이스, 물리 버튼 제거 등의 ICS 적용...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OS를 탑재하면서 베가레이서2는 음성 인식이라는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음성 인식을 아이폰4S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폰 중에서는 아직 출시 전인 갤럭시S3와 베가레이서2가 먼저 적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갤럭시S3는 S보이스라는 네이밍으로.. 베가레이서2는 스마트 보이스라는 이름으로.. 음성을 통해 전화, 카메라, SNS 업로드를 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기능으로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최초로 적용한 기능으로 스카이만의 차별화 기능인 모션 인식에 이은 새로운 기능입니다.
음성인식의 적용 범위는 아직까지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상태이지만 인식률은 만족스러운 수준이고, 베가레이서2를 사용함에 있어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괜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보이스의 활용은 차량이나 두손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그 효율성이 높으나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도는 사용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것 같습니다. 카메라, 촬영, 업로드 등과 같은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재미라는 부분에서도 추후 업그레이드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더불어 블루투스 헤드셋과의 연동은 아쉬운 부분으로 추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블루투스와의 연동에 신견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의 경우 자체의 음성인식이 적용된 모델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 보이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블루투스와의 연동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ICS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적용되면서 기존 모델의 홈 버튼(물리버튼)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갤럭시S3와 옵티머스 LTE는 홈 버튼(물리버튼)을 적용하였지만, 베가레이서2는 ICS OS에 맞게?! 홈 버튼(물리버튼)을 제거하였습니다.
덕분에 홈 버튼(물리버튼)에 적용한 사용자라면 물리버튼이 사라진 덕분에 약간의 적용시간이 필요하게 되고, 사용에 있어 물리버튼을 자연스럽게 찾게되는 상황을 맞게 됩니다.
물리버튼이 사라진 덕분에 물리버튼에 적응시간이 필요하게 되었지만 디자인 요소와 하단 베젤의 공간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조금이나마 무게를 줄이는 요소와 사후 A/S 관련 부분에서도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어쩌면 LG 옵티머스 LTE 2 처럼 잠금 버튼이 사이드가 아닌 상단에 위치했다면... 베가레이서2가 출시 이후 20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달성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하드웨어 스펙에서 일단 경쟁 모델에 밀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팬택 스카이가 가지는 매력과 스타일, 디자인, ICS, 스마트 보이스 등에서 베가레이서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ps. 다음 포스팅에서는 베가레이서2에서 아쉬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자세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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