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세대 스마트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고 갤럭시S3, 베가레이서2, 옵티머스 LTE2....
2012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핫한 시기를 뽑으라면 5월과 6월이 될 것 같습니다. 6월 애플 아이폰5 공개에 대한 이슈가 있고, 5월은 국내외 시장에서 단연 많은 관심과 이슈가 된 갤럭시S3가 영국 런던에서 언팩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보다 16시간 앞서 팬택은 자사의 스테디셀러 베가레이서의 후속 모델인 베가레이서2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LG전자는 거창한 신고식을 대신해 조용하게 옵티머스 LTE2를 보도자료를 통해 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애플 아이폰5보다 먼저 공개시기를 잡은 3사의 신모델 출시에 아이폰5가 빠져서 조금 서운하지만... 3사 신모델의 트렌드를 살펴보니 애플 아이폰5과의 경쟁에서 충분한 경쟁력과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3사의 새로운 모델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그동안 늘 이슈가 되었던 하드웨어 스펙의 경쟁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감성과 편리성에 초첨을 맞춘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였다는 점입니다.
즉, 스마트폰이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더 편리하고, 더 손쉽고, 더 똑똑한 UX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을 목표로 하고 있고, 사용시간을 늘임과 동시에 더 가벼워진 무게로 사용자의 감성과 경험에 어필하고자 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 2세대 스마트폰으로으 진입...
아이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이 스마트한 라이프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하는 목적지, 먹거리, 커뮤니케이션, 사진, 파일, 노트 등...을 해결해 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는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이라기 보다는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없다면 풀 터치 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환경에 살고 있을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5월 스마트폰 대전을 시작한 3사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2세대 스마트폰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없은 UI/UX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기존 모델의 애플리케이션과의 조합을 통해 각 제조사의 차별화를 두었다면... 출시를 앞두고 있는 3사의 모델들은 제조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최적화 시켜 시너지를 발생키시고 있는 것 입니다.
2세대 스마트폰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모습은 신모델의 출시 컨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삼성의 경우 '인간 중심의 철학'이라는 슬로건으로... 팬텍의 경우 '고객 관점 기술의 재해석'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하면서 보다 편하고 보다 똑똑하고 보다 오래가는 스마트폰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3에는 S보이스를 적용하여 통화, 알람, 사진촬영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음악감상 중에 볼륨 업다운/스킵 등을 구현하여 터치를 넘어 음성으로 갤럭시S3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션인식 기능을 더욱 강화해 문자 확인 중 귀에 갤럭시S3를 귀에 대면 자동으로 통화를 연결하고, 얼굴과 눈의 움직임을 인식해 화면의 커짐을 알아서 방지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이전 모델인 베가 LTE 모델의 모션 인식에 음성 인식을 더해 모션에서 음성으로의 환경 변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성을 통해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전화번호부를 검색하고, 통화를 하고, 어플을 동작하고, 메세지를 작성하는 등의 음성 인식 환경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까지의 과정을 끝내는 스마트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 음성 인식의 결과는 꽤! 높은 인식률을 보이고 있어서 이제는 모션이 아닌 음성으로 왠만한 스마트폰의 기능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LTE2는 사진촬영이라는 부분에서만 음성인식을 도입하여 경쟁 모델에 비해 모션이나 음성 인식에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GB 메모리를 지원하여 하드웨어상 가장 높은 메모리를 가진 스마트폰이 되고 있지만...
3사의 신모델 음성인식 기술은 차량 내에서도 그 기능이 매우 빛을 발할 것 같으며, 주변기기에 일부 적용되었던 음성 인식에 대한 Needs는 하나로 통합해서 충족시켜주는 해결책으로도 그 역활을 톡톡히 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충전이라는 부분에서도 아래에서 언급하듯이 늘어날 배터리의 수명만큼이나 충전이라는 부분에서도 갤럭시S3와 옵티머스LTE2는 무선 충전 방식을 도입하여 충전에 대한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두 모델 모두 기본 구성이 아닌 추가 구성으로 비용 부담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두 모델에 적용된 충전방식은 충전이라는 목적만 같은 다른 무선 충전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의 경우 무접전 충전 방식을 채택하여 무선 충전기의 주변에 갤럭시S3를 위치하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되는 공진자기유도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옵티머스LTE2의 경우 세계무선충전협회 표준방식을 채택하여 무접점이 아닌 충전기와 본체가 접촉해야만 충전이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이는 스마트폰 주변기기를 통해서 익히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점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두 모델 모두 무선충전방식을 채택하므로써 본체의 충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는 케이블이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는 반기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선 충전은 두 모델 모두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해야 하고 구입 또한 별도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용시간 확보를 위한 노력...
3사의 신모델 모두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는 2100mAh, 베가레이서2는 2020mAh, 옵티머스 LTE2는 2150mAh로... 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배터리의 용량의 확대했습니다.
여기서 옵티머스 LTE2와 베가레이서2의 경우 두 제조사가 사용하는 베터리 셀(Cell)이 동일하므로 용량이 차이는 같다고 해도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배터리의 용량을 늘이는 것 만으로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늘리는 것은 '아침은 많이 먹어서.. 점심을 먹지 않는 것!'과 같은 것으로 용량만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 아닌...
배터리의 소모를 최소화 하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는 삼성 엑시노스4 쿼드코어 AP의 제조공정을 통해서 배터리 이용 시간을 늘렸다고 설명하고 있고...
베가레이서2는 최초의 원칩(신모델 발표시간 기준)인 스냅드래곤 S4 28mm나도 절전 기술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APT Call 기술을 이용해 음성통화 전력을 줄이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옵티머스 LTE2 또한 원칩인 스냅드래곤 S4 MSM8960을 탑재하여 전력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히고 있고 원칩과 2,150mAh의 배터리가 만나 기존 LTE 모델 대비 40% 이상 사용시간이 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3사의 새로운 모델을 통해서 그동안 늘 부족하게 느꼈었던 배터리에 대한 Needs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지는... 실제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본체의 무게는 가벼워지고, 배터리의 용량은 늘어나고, 전력의 소모는 줄이는 노력을 통해서 스마트 라이프를 하루 종일 누릴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2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핫한 시기를 뽑으라면 5월과 6월이 될 것 같습니다. 6월 애플 아이폰5 공개에 대한 이슈가 있고, 5월은 국내외 시장에서 단연 많은 관심과 이슈가 된 갤럭시S3가 영국 런던에서 언팩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보다 16시간 앞서 팬택은 자사의 스테디셀러 베가레이서의 후속 모델인 베가레이서2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LG전자는 거창한 신고식을 대신해 조용하게 옵티머스 LTE2를 보도자료를 통해 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애플 아이폰5보다 먼저 공개시기를 잡은 3사의 신모델 출시에 아이폰5가 빠져서 조금 서운하지만... 3사 신모델의 트렌드를 살펴보니 애플 아이폰5과의 경쟁에서 충분한 경쟁력과 매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3사의 새로운 모델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그동안 늘 이슈가 되었던 하드웨어 스펙의 경쟁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감성과 편리성에 초첨을 맞춘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였다는 점입니다.
즉, 스마트폰이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더 편리하고, 더 손쉽고, 더 똑똑한 UX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을 목표로 하고 있고, 사용시간을 늘임과 동시에 더 가벼워진 무게로 사용자의 감성과 경험에 어필하고자 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 2세대 스마트폰으로으 진입...
아이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이 스마트한 라이프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하는 목적지, 먹거리, 커뮤니케이션, 사진, 파일, 노트 등...을 해결해 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는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이라기 보다는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없다면 풀 터치 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환경에 살고 있을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5월 스마트폰 대전을 시작한 3사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2세대 스마트폰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없은 UI/UX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기존 모델의 애플리케이션과의 조합을 통해 각 제조사의 차별화를 두었다면... 출시를 앞두고 있는 3사의 모델들은 제조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최적화 시켜 시너지를 발생키시고 있는 것 입니다.
2세대 스마트폰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모습은 신모델의 출시 컨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삼성의 경우 '인간 중심의 철학'이라는 슬로건으로... 팬텍의 경우 '고객 관점 기술의 재해석'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하면서 보다 편하고 보다 똑똑하고 보다 오래가는 스마트폰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3에는 S보이스를 적용하여 통화, 알람, 사진촬영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음악감상 중에 볼륨 업다운/스킵 등을 구현하여 터치를 넘어 음성으로 갤럭시S3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션인식 기능을 더욱 강화해 문자 확인 중 귀에 갤럭시S3를 귀에 대면 자동으로 통화를 연결하고, 얼굴과 눈의 움직임을 인식해 화면의 커짐을 알아서 방지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가레이서2는 이전 모델인 베가 LTE 모델의 모션 인식에 음성 인식을 더해 모션에서 음성으로의 환경 변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성을 통해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전화번호부를 검색하고, 통화를 하고, 어플을 동작하고, 메세지를 작성하는 등의 음성 인식 환경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까지의 과정을 끝내는 스마트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 음성 인식의 결과는 꽤! 높은 인식률을 보이고 있어서 이제는 모션이 아닌 음성으로 왠만한 스마트폰의 기능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LTE2는 사진촬영이라는 부분에서만 음성인식을 도입하여 경쟁 모델에 비해 모션이나 음성 인식에서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GB 메모리를 지원하여 하드웨어상 가장 높은 메모리를 가진 스마트폰이 되고 있지만...
3사의 신모델 음성인식 기술은 차량 내에서도 그 기능이 매우 빛을 발할 것 같으며, 주변기기에 일부 적용되었던 음성 인식에 대한 Needs는 하나로 통합해서 충족시켜주는 해결책으로도 그 역활을 톡톡히 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충전이라는 부분에서도 아래에서 언급하듯이 늘어날 배터리의 수명만큼이나 충전이라는 부분에서도 갤럭시S3와 옵티머스LTE2는 무선 충전 방식을 도입하여 충전에 대한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두 모델 모두 기본 구성이 아닌 추가 구성으로 비용 부담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두 모델에 적용된 충전방식은 충전이라는 목적만 같은 다른 무선 충전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의 경우 무접전 충전 방식을 채택하여 무선 충전기의 주변에 갤럭시S3를 위치하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되는 공진자기유도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옵티머스LTE2의 경우 세계무선충전협회 표준방식을 채택하여 무접점이 아닌 충전기와 본체가 접촉해야만 충전이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이는 스마트폰 주변기기를 통해서 익히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점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두 모델 모두 무선충전방식을 채택하므로써 본체의 충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는 케이블이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는 반기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무선 충전은 두 모델 모두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해야 하고 구입 또한 별도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용시간 확보를 위한 노력...
3사의 신모델 모두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는 2100mAh, 베가레이서2는 2020mAh, 옵티머스 LTE2는 2150mAh로... 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배터리의 용량의 확대했습니다.
여기서 옵티머스 LTE2와 베가레이서2의 경우 두 제조사가 사용하는 베터리 셀(Cell)이 동일하므로 용량이 차이는 같다고 해도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배터리의 용량을 늘이는 것 만으로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늘리는 것은 '아침은 많이 먹어서.. 점심을 먹지 않는 것!'과 같은 것으로 용량만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 아닌...
배터리의 소모를 최소화 하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3는 삼성 엑시노스4 쿼드코어 AP의 제조공정을 통해서 배터리 이용 시간을 늘렸다고 설명하고 있고...
베가레이서2는 최초의 원칩(신모델 발표시간 기준)인 스냅드래곤 S4 28mm나도 절전 기술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APT Call 기술을 이용해 음성통화 전력을 줄이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옵티머스 LTE2 또한 원칩인 스냅드래곤 S4 MSM8960을 탑재하여 전력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히고 있고 원칩과 2,150mAh의 배터리가 만나 기존 LTE 모델 대비 40% 이상 사용시간이 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3사의 새로운 모델을 통해서 그동안 늘 부족하게 느꼈었던 배터리에 대한 Needs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지는... 실제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본체의 무게는 가벼워지고, 배터리의 용량은 늘어나고, 전력의 소모는 줄이는 노력을 통해서 스마트 라이프를 하루 종일 누릴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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