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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Gadget/PC Notebook Monitor

가성비 높은 비즈니스 노트북 - 씽크패드 Edge E-120, E-320 출시 간담회

by 쭌's 2011. 8. 8.
+ 레노버 씽크패드 Edge 시리즈 출시, 중소기업과 IT, 벤처를 위한 가성비 높은 노트북으로 가성비를 높이다!!
노트북 시장을 보고 있자면 애플의 맥북 에어나 맥북 덕분으로 신제품 노트북이 출시되면 그 기준은 맥북에어가 되고 있습니다. 신제품의 디자인, 성능, 가격 등에서 맥북에어를 기준으로 장단점을 따지게 되는 것을 보고 있는데~ 애플의 맥북이 인기가 많고 가지고 싶은 노트북이지만 실제 노트북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실 구매자가 애플의 노트북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떻게 보면 맥북에어로 인해서 소비자의 눈만 높아지고 눈 높이에 따른 활용이나 가격이라는 부분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여기에 얼마전 맥북에서의 신제품 소식은 노트북 시장에 또 다른 울렁거림을 가져오고 있는데 이는 가격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능과 퍼포먼스를 보강한 모델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오히여 맥북에어는 성능과 퍼포먼스를 높이면서 가격을 올리는 것이 제조사의 기본적인 흐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애플의 경우 종전 가격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성능과 퍼포먼스를 높였기 때문에 가격을 내렸다고 판단할 수 있도 있는 부분이기에 애플 맥북에어가 노트북 시장에 지속적으로 핫 이슈가 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렇듯 애플의 맥북에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그 힘과 역량을 펼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메이커를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에서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실제 소비자가 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하는 입맛과 손맛,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무장해 다양한 선택권과 더불어 사용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는 씽크패드 Edge 시리즈를 출시를 기념하는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씽크패드 Edge 시리즈

압구정동 마켓오에서 진행된 레노버 씽크패드 Edge 시리즈 출시는 SMB(small - to - medium businesse) 시장을 타겟으로 한 가성비 높은 새로운 모델로 11인치와 13인치의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씽크패드 Edge 시리즈

레노버의 신제품 출시 간담회는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도 언급했듯이 한국시장에서 레노버가 가지고 있는 인지도와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이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인지도나 판매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중소기업군과 개발자 등 관련된 전문직종에서의 레노버 씽크패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는 상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SMB (small - to medium businesses), 즉 씽크패드 Edge E120, E-320 모델은 중소기업군을 타겟으로 한 활용성 높은 제품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휴대성과 넷북보다는 나은 성능,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가성비 높은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씽크패드 Edge 시리즈는 50~70만원 대의 가격군을 형성하고 있는 시리즈로 업무용 노트북으로서의 꽤나~ 만족스러운 장점과 매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입니다.

씽크패드 Edge 시리즈

레노버 또한 씽크패드 Edge 시리즈의 전략적 시장을 많은 예산과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이나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모델이 아닌 중소 IT기업의 패턴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과 중소기업에 알맞은 성능과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레노버라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에 합리적이고 거품을 뺀 가격과 성능으로 효율적인 업무환경에 딱!! 맞는 모델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투박스럽고 튼튼하게 생긴 레노버의 모델들과 달리 Edge 있고, 심플하면서 간결성을 최고의 장점으로 보다 업무의 효율성을 위한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서 2세세 i3와 i5를 탑재하여 넷북보다는 높은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11인치와 13인치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휴대성과 비즈니스에 부족한 없는 심플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씽크패드 Edge 시리즈

무엇보다도 씽크패드 Edge 시리즈는 50~70만원대라는 효율성과 합리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전략적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을 위한 노트북이 아닌 가장 중요하면서도 집중해야 할 노트북의 효율성이라는 점에 잘 부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규모 IT기업에서 업무 환경과 인프라를 구착하기 위한 비용이라는 점에서 많은 부분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노트북을 찾게 되는 것이 사실이고, 업무환경에서 데스크탑의 비중은 낮아지고 노트북의 비중이 높아지는 점 또한 씽크패드 Edge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전략적 포지셔닝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씽크패드 Edge 시리즈

더 슬림하고, 더 화려하고, 더 강력한 성능과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 신모델들이 출시를 하고 있지만~ 실제 중소기업이나 소호,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그만큼 성능이나 퍼포먼스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못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씽크패드 Edge 시리즈

하드한 작업이나 무거운 그래픽, 프로그램 등이 필요로 하는 경우는 그에 걸맞는 성능과 퍼포먼스에 중심을 둔 노트북이나 PC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비즈니스나 일상적인 작업, 웹,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등을 사용하는 경우 성능과 퍼포먼스에 치중하는 것은 매우 낮은 효율성과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낭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즈니스와 효율성, 심플함을 갖추고 있는 씽크패드 Edge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은 본격적으로 제품이 출시되고 추후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간담회를 통해서 만나본 씽크패드 Edge 시리즈 E-120, E-320 모델은 가격과 성능에서 가성비 높은 노트북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씽크패드 Edge 시리즈 E-120, E-320 모델의 실제 성능과 느낌, 디자인 등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계속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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